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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베트남서 의료봉사 및 교복 후원
CJ그룹(회장 이재현)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베트남 닌투언성(省) 땀응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을 후원했다.CJ는 ‘지역사회와 협력, 상생한다’는 그룹 경영철학에 기반하여 한국의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의료봉사는 2015년, 2024년에 이은 세 번째 베트남 의료봉사 활동이다. CJ제일제당 임직원, 원천침례교회 봉사자, 의료진, 약사, 미용사 등으로 이뤄진 약 30명의 봉사단은 사흘간 땀응마을 주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료 및 처방,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다양한 의약품과 개인 위생교육을 제공했다.봉사 마지막날인 21일에는 럼선A초등학교에서 교복 전달식이 진행됐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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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케이바이오-광명21세기 병원,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 활용한 첫 척추 로봇 수술 성공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대표 강국진)는 광명21세기 병원과 협력해 지난 21일 높이확장형 케이지 ‘패스락-TM’을 사용한 첫 척추 로봇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엘앤케이바이오는 국내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의 트레이닝 센터 중 한 곳인 광명21세기 병원과 척추 질환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 시스템을 제공하고자 협력한 바 있다. 최첨단 로봇 장비를 활용한 이번 수술은 자사의 높이확장형 케이지 제품을 사용하면서 환자에게 양질의 수술 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자사는 이번 수술을 비롯해 높이확장형 케이지에 대한 다양한 수술 사례와 환자 개선 사례 등의 연구자료 및 데이터를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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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MGC커피XSM, 하츠투하츠 콜라보로 'SMGC 캠페인' 첫 론칭
메가MGC커피 x SM엔터테인먼트의 ‘SMGC’ 프로젝트가 첫 번째 아티스트로 신인 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공개하며 캠페인의 포문을 열었다. 오늘(24일)부터 전국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하츠투하츠 멤버들의 사진과 목소리가 흘러나와 팬들을 '메가스테이션'으로 이끈다.우선, 하츠투하츠 데뷔일인 2월 24일을 기점으로 전국 3,500여 개 매장에서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등을 제공한다. 매장 입구에서 팬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하츠투하츠 도어시트를 필두로 24일부터 마련된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시 하츠투하츠 싸인이 들어간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관련 더 자세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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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송파 대림가락 재건축 시공사 최종 선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서울시 송파구 대림가락 아파트 재건축(이하 대림가락 재건축)의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림가락 재건축 조합은 22일 개최한 총회에서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대림가락 재건축은 송파구 방이동 217번지 일대 3만5241㎡ 부지에 지하3층~지상35층 규모의 총 9개동, 867가구와 근린생활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4544억원 규모다.대림가락 재건축은 지하철 5호선 방이역과 맞닿아 있으며, 인근에는 방산초∙세륜중∙석촌중∙방산고∙창덕여고 등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또한, 올림픽공원∙석촌호수, 롯데호텔월드∙송파구청∙대형병원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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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MWC25서 AI 데이터센터·통신 기술 선보인다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는 3월 3일(현지 시간) 막을 여는 ‘MWC25(Mobile World Congress 2025)’에서 혁신적인 미래 AI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SKT는 MWC25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의 심장부인 3홀 중앙에 992㎡(약 3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꾸민다. SKT는 통신 서비스와 인프라를 AI로 고도화하는 이동통신 본연의 영역은 물론, 최근 각광받는 AI 데이터센터 솔루션·로봇 자율주행·글로벌 영상 콘텐츠 현지화 지원 기술 등 산업에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 AI 역량을 세계에 알린다. AI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한 AI 거버넌스 원칙도 글로벌 통신업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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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쓰면 팀원도 보너스"... 두산그룹의 파격 지원
두산그룹은 일과 가정이 양립되는 환경 조성을 위해 출산·육아지원제도를 대폭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신설된 ‘육아휴직 서포터즈 지원금’은 6개월 이상 휴직자의 소속 팀원에게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급하는 제도다. 출산 경조금도 상향했다. 출산을 한 직원 및 배우자는 첫째 자녀 300만원, 둘째 500만원, 셋째 이상은 1000만원의 축하금을 받는다. 실제로 최근 둘째 셋째로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의 경우, 한 번에 1500만원의 출산 축하금을 받았다. 또한 자녀가 보육나이 1세가 됐을 때부터, 2년 동안 월 20만원의 보육 지원금을 회사에서 지급하는 제도도 신설했다. 금전적 지원 외에 휴직·휴가 제도도 강화했다. 육아휴직은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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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 확대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모두의 더 나은 삶(Better Life for All)’이라는 ESG 지향점 아래 환경보호 활동을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LG전자는 현지시간 18일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에 ‘LG와 함께하는 멸종위기종 보호 캠페인(The LG Endangered Species Series)’의 5번째 영상 '모나크 나비'편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에도 타임스스퀘어에서 눈표범(4월), 흰머리수리(7월), 바다사자(9월), 붉은 늑대(12월) 등 멸종위기종 주제 캠페인 영상을 상영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려 왔다. 이번 영상은 이상기후로 서식지를 위협받는 모나크 나비(Monarch Butterfly·제왕나비)의 모습을 보여주며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알린다.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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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제품·기술 공개
삼성SDI가 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배터리 산업 전문 전시회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인터배터리 2025'는 지난 2013년 첫 개최 이후 올해 13회차를 맞는다. 올해는 삼성SDI를 비롯해 주요 배터리 업체와 소재 기업 등 역대 최대 규모인 640여 개사가 참가한다.이번 전시에서 삼성SDI는 '배터리 기술로 업그레이드 되는 우리의 일상, 인셀리전트 라이프(InCelligent Lif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차세대 배터리 제품과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혁신적인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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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우수 PB 중소협력사 시상식 개최 ‘동반성장 성과 비전 공유’
쿠팡의 자체 브랜드 자회사인 씨피엘비(CPLB)는 30여 개 중소협력사들을 초청하여 ‘쿠팡 CPLB 2025 Win-Win Awards’ 행사를 열고 동반성장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수도권, 경상권, 강원권, 충청권, 전라권, 제주 등 전국 각지의 중소협력업체 대표들이 참석하였으며,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식도 이뤄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 인삼 농가와 함께 ‘곰곰인삼’을 생산해 월 매출 490% 성장을 이뤄낸 지자체 △’곰곰고등어’를 납품하며 사업을 확장한 부산 지역 수산물 제조사 △충북지역 농민들과 최고 품질의 쌀을 만들어낸 ‘곰곰쌀’ 제조사 △경기·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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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스플레이 선두주자 애즈원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 참가
LED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주식회사 애즈원은 오는 3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에 참가한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5는 우수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등 공공조달을 통한 경제 활성화 등을 목적으로 올해 25번째 개최될 예정이다.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 주최인 전시회는 ‘세계로 가는 K-조달, 혁신을 조달하다! 미래를 개척하다!’ 라는 주제를 담았다.애즈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시회에도 구매실무교육장과 쇼케이스장, 3 Hall 입구에 LED 디스플레이를 총 3대 협찬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공공부문에서의 압도적인 솔루션을 증명했다. 특히 구매실무교육장에 설치될 LED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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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 인텔과 차세대 'AI PC' 시장 공략
삼성디스플레이가 AI PC 대중화에 대응하기 위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인텔(Intel®)과 차세대 IT 분야 기술 협력과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1일 기흥캠퍼스 SDR(삼성디스플레이리서치)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종혁 대형디스플레이 사업부장(부사장), 이호중 중소형 상품기획팀장(부사장)을 비롯해 한스 촹(Hans Chuang) 인텔 세일즈·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그룹(SMG)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데이비드 펭(David Feng) 인텔 클라이언트 컴퓨팅 그룹 클라이언트 세그먼트 총괄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기술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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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한식 안주 시리즈 2종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오는 26일, 홈술족을 겨냥한 고퀄리티 한식 안주 시리즈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최근 장기화된 고물가 현상에 외식물가 경고등이 켜졌다. 한국은행·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 달 외식 물가 지수 상승률은 각각 2.9%로, 같은 달 전체 소비자물가 지수 상승률(2.2%)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외식 소비가 감소하는 가운데, 합리적인 먹거리 상품들이 외식메뉴를 대체하며 좋은 반응을 얻는 추세다.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1/1~2/22) 냉장안주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 가량 증가했다.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이번 안주 시리즈 출시를 통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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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MWC서 전세계에 AI 기술력 공개
LG유플러스가 전세계 최대 규모 통신 박람회인 MWC25에 참가해 사상 첫 단독 전시관을 열고, AI 중심의 미래 기술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3월 3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에서 열리는 MWC25는 '컨버지, 커넥트, 크리에이트(Converge, Connect, Create)'를 주제로 200개 이상의 국가, 2700여개 기업의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가 전시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MWC25 핵심 전시장인 ‘피라 그란 비아’ 제3홀 중심부에 792㎡(약 240평) 규모의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현재를 넘어 미래를 주도할 핵심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전시의 핵심 키워드인 '안심 지능(Assured Intelligence)’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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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즈퍼샌드, 블록체인 디파이 메신저 ‘토마톡(TomaTok)’ 원스토어 론칭
㈜니즈퍼샌드(회장 서재남)는 블록체인 디파이(De-fi) 메신저 토마톡(TomaTok)이 원스토어에 론칭됐다고 밝혔다. 토마톡(TomaTok)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채팅 메신저로 음성 인식 기능 탑재로 음성을 상대방 언어의 텍스트로 전환하여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 또 자신의 모국어로 보내도 상대방에게는 상대방의 언어로 번역(80여 국가 언어 지원)되고, 3개국 각 상대의 다른 언어로도 그룹 채팅이 가능하다. 프리콜 기능은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로 연결되는 음성 통화 서비스로 기록이 남지 않는 음성 통화가 가능하고, 실시간 무료 음성 통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특히, 솔라나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을 론칭하여 게임내 토큰 구매와 사용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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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대우모빌리티, ㈜에이엠특장과 업무협약 체결.
타타대우모빌리티(대표이사 김방신)가 국내 환경청소차 분야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에이엠특장과 손잡고, 준중형 전기 청소차 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친환경 청소차의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업무협약식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에이엠특장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방신 타타대우모빌리티 대표이사 ▲김정우 타타대우판매 대표 ▲윤홍식 에이엠특장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준중형 전기 트럭 ‘기쎈(GIXEN)’을 기반으로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업무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기쎈은 특장과 차량 동력을 일원화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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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투자청, 국내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홍콩투자청 (InvestHK)은 ‘아시아 금융 및 디지털 테크 허브, 홍콩’을 주제로 국내기업의 홍콩 및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 방안을 21일 발표했다. 홍콩투자청 청장 알파 라우 (Alpha Lau)는 국내 기업 및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홍콩의 사업 환경 및 기회 요인에 대해 소개했다.홍콩투자청은 지난해 539개의 중국 및 해외 기업이 홍콩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확장했으며 외국인 직접투자 (FDI) 신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대비 41%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홍콩의 위상을 반영한다.홍콩은 AI, 빅데이터, IoT, 핀테크 분야를 집중 육성하며 글로벌 혁신 허브로 자리매김하고있다. 홍콩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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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SK해운 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2조원대 인수 추진
HMM이 SK해운의 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2조원대 인수를 추진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SK해운의 소유주인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와 자문사 모건스탠리는 최근 HMM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SK해운의 전체 경영권이 아닌 일부 선박과 사업부, 자산 등이다.HMM이 현대상선이었던 2014년 LNG 운송 사업권을 매각하면서 체결한 겸업금지 조항으로 인해 2029년까지 해당 사업에 진출할 수 없어 SK해운의 LNG선 사업부는 이번 인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HMM은 LNG선 사업부를 제외한 SK해운의 가치를 2조원대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SK해운은 지난해 기준 원유선 22척, 제품선 1척, LNG선 12척, LPG선 14척,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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