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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MnM 사장된 구동휘 대표의 미션은
LS그룹이 25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비하는 한편 미래 사업의 가속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그 중심에는 '오너 3세' 구동휘 LS MnM 대표이사 부사장이 있다. LS MnM은 2025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아온 구동휘 부사장을 2026년 1월 1일자로 사장으로 승진시키기로 결정했다.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대표는 그룹 창업가문 3세로,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손자이기도 하다.구 대표는 LS MnM 대표이사 부사장 임명 이후 단 1년여 만에 사장으로 고속 승진했다. 작년 11월 LS그룹이 구 대표를 LS MnM의 최고운영책임자(COO)에서 대표이사 CEO(부사장)로 승격시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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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부문 CTO 윤장현 사장은 누구
삼성전자가 21일 발표한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윤장현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부사장이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 겸 삼성리서치장으로 승진했다.윤장현 신임 CTO는 1968년생으로 삼성 내에서도 손꼽히는 기술 전문가다. 학위 이력만 봐도 그의 기술력을 알 수 있다. 서울대에서 전기공학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교(Georgia Tech)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글로벌 수준의 기초 학문과 실무 경험을 모두 갖춘 인재라는 평가다.삼성전자 경력은 2003년부터 시작된다. 이제 22년이라는 긴 시간을 삼성전자와 함께 해온 것이다. 초기에는 무선사업부 S/W Lab 책임연구원으로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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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부문 사장된 노태문은 누구
모바일·가전(DX) 부문장 직무대행을 맡았던 노태문 사장이 정식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삼성전자는 전영현 대표이사 부회장과의 '2인 대표 체제'가 됐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의 성공 신화를 쓴 장본인으로 평가받는 노태문 사장은 누구인가.포항공대서 석·박사 … 28년동안 MX사업부에 근무 노태문 사장은 1968년생으로 연세대에서 전자공학 학사를 받고 포항공대에서 전자전기공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기술 전문가다. 1997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개발3팀에 입사한 지 28년, 그는 모바일경험(MX) 사업부에만 평생을 바친 정통 삼성맨이다.노 사장의 경력에서 주목할 점은 일관되게 제품 개발과 기술 혁신에 몸을 담아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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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오너 3세 신상열 1년 만에 부사장 승진
농심의 오너 3세이자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전무(미래사업실장)가 내년 1월 1일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농심이 21일 공식 발표한 정기임원인사를 통해 확정된 이 인사는 그룹 내에서 새로운 세대의 경영 참여를 알리는 신호탄이 되고 있다.1993년생인 신상열 부사장은 농심의 창업주 신춘호 회장의 손자이자 신동원 회장의 장남이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를 2018년에 졸업한 후 2019년 경영기획팀 사원으로 농심에 입사했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교육 배경을 갖춘 차세대 경영자로 평가받고 있다.'초고속 승진 코스' 밟은 7년의 여정신상열 부사장의 농심 입사 이후 경력 경로는 업계에서도 유례없는 빠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입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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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회장의 ‘勇退’를 권하며
우리금융지주 임종룡 회장의 연임 가능성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임 회장은 종합금융그룹 완성과 3조원대 순이익 회복을 내세우며 내심 연임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언론도 아직 까지는 연임에 대해 우호적인 듯하다.임 회장의 경력은 화려하다.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1차관과 국무총리실 실장을 역임했고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거쳐 금융위원장을 지냈다. 이후 2023년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선임되어 3년 가까이 그룹을 이끌어 왔다. 이러한 이력을 정권에 따라 조명해보면 이명박 정부에서 국무총리실 실장, 박근혜 정부에서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금융위원회 위원장, 윤석열 정부에서 우리금융지주 회장에 올랐다.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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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김동관, UAE 총출동 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인 약 15명이 오는 19일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최하는 '한·UAE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BRT)'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이번 방문의 배경은 지난 10월 31일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찾을 수 있다.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칼리드 빈 모하메드 알나흐얀 UAE 아부다비 왕세자와 만나 양국 관계를 더욱 전략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분야로 확장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두 지도자는 국방·방산·투자·에너지 등 분야와 함께 인공지능(AI)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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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코리아 신임 대표 '체이스 테일러'는?
디지털 커머스와 글로벌 브랜드 전략의 석학이 한국 시장을 맡다. 나이키코리아는 최근 체이스 테일러(Chase Taylor)를 신임 대표로 정식 선임했다. 15년 이상 나이키 내에서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며 여러 시장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는 한국을 나이키의 새로운 성장의 장으로 보고 있다.나이키의 15년 경력을 이끈 디지털 개혁가체이스 테일러 대표는 나이키에서 약 15년간 축적한 경력으로 '디지털 전환의 주역'으로 불린다. 그는 나이키 디지털 마케팅 코디네이터로 경력을 시작한 이후 점진적으로 역할을 확대해왔다. 북미 마켓플레이스 선임 이사로서는 나이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주요 채널 전반에서 브랜드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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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M&A팀 주도할 안중현 사장은?
삼성전자가 지난주 상설 조직으로 격상시킨 사업지원실 산하에 인수합병(M&A)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이 조직을 이끌 팀장으로 지명된 인물이 바로 안중현 사장이다. 1986년 입사해 무려 39년을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그는 사업기획 그룹 출신으로, 삼성 그룹 내에서 '빅딜 전문가'로 불리는 인물이다.안 사장이 맡은 M&A팀은 단순한 부서가 아니다. 기존 사업지원 태스크포스(TF) 시절에도 M&A 담당 인력은 있었지만, 이를 정규 조직인 전담 팀으로 독립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삼성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했던 미래전략실에서도 M&A는 별도 팀이 아닌 전략팀이 담당했었다. 따라서 M&A팀의 신설은 삼성전자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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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 출신 박상영, 광동제약 사장됐다
광동제약이 안정적인 경영기반 위에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13일 회사는 박상영 부사장을 경영총괄 사장으로, 배기룡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시키고, 정대석 인사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인사를 발표했다.이번 임원 개편은 단순한 보직 변경을 넘어 주주가치 제고와 대외 신인도 강화라는 명확한 목표를 담고 있다. 회사는 연구개발(R&D)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와 인적자원 관리 체계 고도화를 통해 조직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ESG·안전환경관리에 탁월한 성과박상영 신임 사장은 경영총괄을 맡아 회사의 전반적인 경영 활동을 이끌게 된다. 그는 최고안전환경책임자(CSEO)와 커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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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CEO가 한국 전격 방문한 까닭은
세계 반도체 장비 시장의 절대 강자 ASML의 크리스토퍼 푸케 최고경영자(CEO)가 11월 12일 한국을 방문했다. 지난해 4월 CEO 취임 이후 처음 방문하는 한국은 ASML에게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극자외선(EUV) 노광장비라는 최첨단 기술로 세계 반도체 산업의 운명을 좌우하는 ASML이 왜 한국에 발을 디디는가? 그 배경에는 초미세 반도체 공정이라는 글로벌 기술 경쟁이 자리 잡고 있다.ASML이 전 세계 EUV 장비 시장의 100%를 독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SML의 최우선 고객사다. 연간 약 212억 유로(약 29조원)의 매출 중 삼성과 SK하이닉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30% 수준으로, 한국 기업들이 ASML의 사업 성장을 견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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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회장, ‘G마켓 구하기’는 성공할까
신세계 정용진 회장이 최근 신세계-알리바바 조인트벤처(JV) 이사회 의장에 정식 선임되면서 G마켓 재도약의 신호탄이 올라갔다. 지난 2021년 3조5000억원대 대규모 인수 이후 4년간 누적 손실 1650억원이라는 참담한 성적표를 받아들인 신세계그룹의 '최후의 승부수'가 본격화되는 것이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쿠팡과 네이버의 양강 체제 속에 고전해온 G마켓이 중국의 거대 플랫폼 알리바바와 손잡으며 글로벌 플랫폼으로의 변신을 시작했다. 과연 정용진 회장의 직접 경영과 알리바바와의 협력이 G마켓 부활의 기적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아픈 손가락' G마켓, 4년간의 실적 악화신세계그룹의 이커머스 사업은 지난 몇 년간 뚜렷한 침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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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이사장 된 태광 이호진 … 경영 복귀설 ‘솔솔’
태광그룹이 운영하는 세화예술문화재단이 지난 11월 7일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을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무보수 비상임 직책으로 2년의 임기를 갖는 이번 인사는 표면적으로는 가볍고 상징적인 의미처럼 보이지만, 재계에서는 '조용한 복귀'의 신호탄으로 평가하고 있다. 2023년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이후 공식 활동을 자제해온 이 회장이 비영리 재단의 수장을 맡으며, 그룹 내에서의 영향력 강화와 경영 정상화를 선언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법적 리스크 해소 … 경영 복귀 타이밍?이호진 회장의 세화예술문화재단 이사장 선임은 법적·정치적 환경 변화와 맞물려 있다. 2011년 횡령·배임 혐의로 구속되어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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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AI 대전환기, 운영개선으로 본원 경쟁력 강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 시대 성공의 절대 조건으로 '운영개선(O/I)'을 거듭 강조했다. 8일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열린 '2025 CEO 세미나' 폐회식에서 최 회장은 "운영개선을 잘해야만 그 위에 인공지능을 더 쌓을 수 있다"며 "기본적인 바탕 없이 AI 전환을 추진한다면 실패를 맞이하는 것과 같다"고 명확히 선언했다. 6일부터 4일간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 CEO와 임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 회장이 이례적으로 4일 연속 경영진과 소통하며 기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최 회장이 강조한 O/I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수익성, 생산성, 고객 만족도 등 경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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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녕 회장, 18년 만에 한세실업 대표이사로 경영 복귀하는 이유는?
한세예스24그룹의 김동녕 회장이 18년 만에 한세실업의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1982년 회사를 창립한 후 2007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약 18년 만의 결정이다. 지난 6일 한세실업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인사안에 따르면, 김동녕 회장은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되었고, 기존의 2인 대표 체제(김익환 부회장, 김경 사장)에서 3인 각자 대표 체제로 전환되었다.이는 단순한 인사 조치를 넘어서 패션 OEM 기업인 한세실업이 현재 직면한 위기에 대한 강한 신호로 해석된다.급락한 수익성, 위기의 신호한세실업의 경영 실적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1월~6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3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급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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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아 카카오 대표 "카톡, 4분기 친구탭·AI 요약으로 메신저 본질 강화”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7일 2025년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지난 9월 단행한 카카오톡 대규모 개편에 대해 "카카오톡이 탄생한 이후 15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개편이었던 만큼 이용자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전달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이용자 여러분들의 피드백을 수렴해 4분기부터 예정된 친구탭 개편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서비스 개선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이용자 중심의 개선 방향을 명확히 했다.정 대표의 발언은 카카오가 혁신성과 안정성 사이의 균형을 고민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개편 이후 불거진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단순히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반영하려는 태도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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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 이어가는 최태원 회장, 내년도 경영전략 수립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말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의 의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이어 SK AI 서밋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CEO 세미나'를 개최하며 내년도 사업 계획의 밑그림을 그린다.경영전략회의(옛 확대경영회의), 이천포럼과 함께 SK그룹의 3대 연례행사로 불리는 CEO 세미나는 통상 10월에 개최돼 왔다. 그러나 이번에는 예년보다 한 달 늦춰져 11월 초 개최되게 됐다. APEC 정상회의와 SK AI 서밋 등 굵직한 일정이 선행됐기 때문이다. 이는 최태원 회장이 산업계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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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회장, 20년째 '수능 응원 선물' 전통 이어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임직원 수험생 자녀들에게 응원의 손길을 보냈다. 여름철 보양식 격려에 이어 20년째 이어온 감성경영 행보다.현대그룹은 6일 현 회장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13일)을 앞둔 전 계열사 임직원 수험생 자녀 120여 명에게 초콜릿·카라멜 등 선물과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현 회장은 동봉한 메시지에서 "인생의 첫 관문을 맞이한 여러분께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며 "그간 쌓아온 노력과 열정이 좋은 성취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현대그룹은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이 빛나는 내일로 이어지길 기원한다"며 입시를 통해 수험생들이 더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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