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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국내 최초 ‘엔비디아 DSX 레디’ 진입
LG에너지솔루션이 엔비디아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AI 데이터센터 표준 프로그램 'DSX 레디'에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파트너로 선정됐다. 전 세계 3곳 중 국내 배터리 기업으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유일하다. 이는 AI 서버의 급변하는 전력 수요를 제어하는 LG의 배터리 솔루션이 글로벌 빅테크의 엄격한 요구 기준을 충족했음을 의미한다.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이 北美을 중심으로 가속화하는 가운데, LG는 현지 생산 역량과 시스템통합 능력을 앞세워 새로운 수주 기회를 본격 발굴한다는 전략이다.AI데이터센터 시장서 우수 공급사로 공인받아엔비디아는 AI의 개발과 운영 전반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고도화된 데이터센터인 'DSX AI 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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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반도체 초격차 이끈 권오현, KAIST 이사장에
한국의 반도체 산업을 세계 최고 반열에 끌어올린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이 모교의 수장으로 나선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사회는 9월 21일 제298회 임시이사회에서 권 전 회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1985년 삼성에 입사한 뒤 세계 최초 64Mb D램 개발을 이끌며 한국 반도체의 초격차 기반을 닦은 경영인이, 이제 첨단기술 인재 양성의 중심에 서게 된 것이다. 권 이사장의 임기는 2029년 8월 19일까지다.권 이사장의 경력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 궤적 그 자체다.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KAIST에서 전기공학 석사학위를,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유학을 마친 1985년 삼성반도체연구소 연구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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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로봇 훈련소 문 열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제조 현장 투입을 앞두고 '로봇 학교'를 문 열었다. 로봇이 실제 생산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정교한 작업을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검증하는 시설이다. 향후 수년 내 2만 5000대 규모의 아틀라스를 글로벌 사업장에 배치하겠다는 계획의 첫 단추다.현장 동일 환경에서 작업 학습 시작보스턴다이나믹스는 지난 9월 21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 내에 '로보틱스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RMAC)'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RMAC은 지난 6월부터 시범 운영해왔다.RMAC의 역할은 단순하지만 중요하다. 아틀라스가 실제 자동차 생산라인에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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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있는 곳으로"…한국투자증권, '연금 팝업' 부스 가동
한국투자증권이 오프라인 영업점 위주의 정형화된 마케팅에서 벗어나 도심 직장인을 직접 찾아가는 체험형 연금 브랜드 캠페인에 나선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등으로 연금 시장 내 고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이동식 팝업 부스를 활용해 미래 핵심 고객층과의 접점을 다각화하겠다는 전략이다.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직장인들의 효율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돕기 위한 이동형 부스 ‘연금 스테이션(Station) 팝업’을 정식 런칭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연금엔 은퇴가 없다. 확실하게 한투'라는 자사 브랜드 슬로건을 직장인 밀집 지역에서 시각화·체험화하는 로드쇼 형태로 펼쳐진다.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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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성·투명성 끌어올린다"…신한금융, 12개 자회사 CEO 승계 착수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대표이사 승계 절차에 전격 착수했다. 이번 승계 과정에서는 지주 중심의 선임 구조에서 벗어나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평가 권한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고, 자격 요건과 평가 기준을 구체화해 절차의 공정성을 한층 끌어올린 점이 눈길을 끈다.신한금융지주회사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경위)는 21일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말 임기가 완료되는 12개 자회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를 공식 개시했다고 밝혔다.이날 자경위는 CEO 심의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의 역할을 확대하는 개선안을 다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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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재산분할, 단순한 분배 넘어 치밀한 기여도 입증이 관건
이혼 절차에서 부부가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쟁점은 재산분할이다. 이혼 재산분할은 혼인 기간 중 부부가 협력해 이룩한 공동재산을 각자의 기여도에 따라 청산·분배하는 법적 절차다. 위자료가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를 따지는 손해배상의 성격이라면, 재산분할은 이혼 책임이 있는 유책배우자라도 재산 형성에 기여한 몫만큼은 권리를 주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분할 대상은 예금·주식·가상화폐·부동산 등의 적극재산뿐 아니라 부부 공동생활을 위해 발생한 대출 등 소극재산(채무)까지 포함된다. 장래에 수령할 퇴직금이나 국민연금도 분할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소송 당사자가 주의해야 할 핵심은 '특유재산'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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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유학원, 국내 내신 낮아도 가능한 해외 대학 '국제학생전형' 활용 전략 소개
종로유학원이 국내 고교 내신이나 영어 성적으로 해외 대학 진학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영국·호주·캐나다의 '국제학생전형' 활용 전략을 소개했다.국제학생전형은 일정한 학업·영어 과정을 이수한 뒤 정규 학위과정으로 진입하는 방식 등을 포함한다. 학교에 따라 SAT 등 표준화 시험이나 영어 성적 요건을 다르게 적용하므로 지원자의 학업 성적과 영어 수준에 따라 선택 가능한 과정이 달라진다. 내신이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도 대학별 입학 조건을 충족할 경우 패스웨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국 대학 진학을 검토할 수 있다. 다만 내신 등급만으로 입학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대학별 요구 조건과 영어 능력, 과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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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카드 태그만 하면 버스 탑승"…하나카드, EMV 오픈루프 구축
하나카드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차세대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외국인이 자국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로 별도의 환전이나 선불카드 구매 없이 대중교통을 바로 이용하도록 해, 일부 대형 상권에 집중됐던 K-관광 소비 온기를 지역 골목상권까지 넓히겠다는 전략이다.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대중교통 결제 인프라 기업 티머니 및 글로벌 결제 브랜드사(비자·마스터카드·유니온페이·JCB 등)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EMV 오픈루프(Open-loop)’ 서비스 구축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EMV 오픈루프는 전 세계 금융기관이 사용하는 공통 결제 규격(EMV)을 기반으로, 별도의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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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대금 받지 못했다면... 미지급 공사대금 소송의 핵심 쟁점
현장에서 건물을 완성하고도 정당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해 흑자부도 위기에 처하는 중소건설사·하도급업체가 늘고 있다. 도급인 측에서 공사 지연이나 하자를 이유로 결제를 미루거나, 추가 공사에 대한 구두 지시를 부인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공사대금 분쟁은 일반적인 민사소송과 달리 건축공학적 이해도와 복잡한 감정 절차가 승패를 가르는 전문 영역이다. 발주처의 악의적인 하자 주장이나 지체상금 청구에 맞서 추가 공사 지시·설계 변경 정황 등을 입증해 억지 주장을 차단하는 것이 첫 번째 과제다.재산 보전도 중요하다. 승소하더라도 상대방이 재산을 빼돌리면 회수가 어렵다. 소송 제기 전이나 제기와 동시에 부동산·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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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업비트 글로벌, '트래블룰' 인프라 맞손
하나은행이 국내외 가상자산 제도화 및 자금세탁방지(AML) 규제 강화 흐름에 발맞춰 디지털자산 이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축적된 외환·지급결제 역량을 가상자산 트래블룰(자산이전 시 송·수신자 정보제공 의무) 기술과 결합해 디지털 금융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업비트 글로벌(대표 김국현)’과 트래블룰 기반 디지털자산 안전 이전 및 규제 준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트래블룰은 가상자산 이전 시 사업자가 송·수신자 정보를 확보해 상대 사업자에게 전달하도록 하는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권고 기준이다. 업비트 글로벌은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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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저항인가 공무집행방해인가"... 억울하다고 외치기 전 꼭 알아야 할 쟁점
경찰관이나 소방관, 행정 공무원의 직무 집행 과정에서 감정을 표출하다 순식간에 피의자 신분이 되는 경우가 있다. 단속 중인 경찰관에게 항의하며 물리력을 행사하는 행위는 단순 소란을 넘어 공권력을 침해하는 범죄로 다뤄진다. "공무원의 태도가 부당해서 정당하게 항의한 것"이라는 항변만으로는 처벌을 피하기 어렵다.형법 제136조에 규정된 공무집행방해죄가 성립하려면 공무원이 '직무를 집행하는 중'이어야 하고, 그 직무 집행이 '적법'해야 한다. 공무원의 직무 집행 자체가 위법하거나 권한 범위를 명백히 벗어난 경우라면 저항하더라도 죄가 성립하지 않는다. 체포영장·압수수색영장 없이 신체를 구속하거나 물건을 수색하려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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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브레인시티산단, 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우승
평택도시공사가 연고팀으로 운영하는 ‘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이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에서 10연승을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평택 브레인시티산단은 지난 1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 라운드에서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2-1로 꺾고 시즌 11승 3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1위를 확정했다.특히 시즌 중반 이후 10연승을 이어가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하는 등 막판까지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갔다. 이번 우승은 2024년 창단 첫해 정규리그 우승 이후 두 번째다.선수들의 개인 성적도 눈에 띄었다. 주장 김주아 4단은 정규리그에서 10승 4패를 기록하며 개인 다승 공동 3위에 올랐고, 허서현 5단은 9승 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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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한산성 숭렬전서 추계 제향 봉행
광주시는 지난 20일 남한산성 숭렬전에서 지역 유림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숭렬전 추계 제향을 봉행했다.이번 제향은 백제를 창건한 온조왕과 남한산성 축성의 총책임자였던 이서 장군을 기리고 호국정신과 전통 제례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제향에서는 박관열 광주시장이 초헌관, 박상영 광주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서재섭 부여 서씨 종친회 부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제례를 올렸다.특히 이서 장군의 역사적 상징성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이서 부대’의 장군 후손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선조의 정신과 남한산성·숭렬전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제례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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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5회 도시농업박람회 성료
파주시가 운정건강공원에서 개최한 ‘제5회 파주시 도시농업박람회’를 마무리했다.지난 18일부터 3일간 열린 이번 박람회는 ‘청년농부와 도시가 함께 만드는 초록 놀이터’를 주제로 도시농업의 다양한 사례를 시민들에게 소개했다.행사장에는 목화, 금화규, 까치콩, 작두콩, 수세미, 두메부추, 오크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농작물과 도시농업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관과 체험관이 마련됐다.바람떡 만들기, 풍란숯정원, 관엽정원, 압화액자, 전통 다식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청소년 페스티벌, 마술·버스킹 공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파주시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출품한 허수아비 작품과 농기계를 활용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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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용 평택시장, 반도체 소부장 기업 찾아 현장 의견 청취
최원용 평택시장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을 찾아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 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평택시는 최 시장이 지난 18일 진위3산업단지에 있는 반도체 장비 기업 ㈜예스티를 방문해 주요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관내 반도체 소부장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기술개발과 인력양성 등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예스티는 온도·압력 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용 웨이퍼 가압장비와 열처리 장비, 온도조절 장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미세공정의 계면 결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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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어민 기회소득 하반기 신청 접수
안성시가 농어민의 소득 안정을 위한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하반기 신청을 받는다.신청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다.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에 등록한 실제 농어업 종사자로, 거주 및 영농·영어 기간과 소득 기준 등 지급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상반기 지급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하반기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하반기 지원금은 일반·청년·귀농·환경농어민 모두 월 5만 원씩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다만 하반기 신규 신청자 중 청년·귀농·환경농어민 자격을 충족한 경우에는 상반기인 1~6월분에 대해 월 15만 원 기준으로 소급 지급한다.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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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한미 한마음 X 어울림 축제 개막식 참석
평택시의회가 주한미군 가족과 평택시민이 함께하는 한미 문화교류 축제에 참석해 지역사회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되새겼다.평택시의회(의장 최재영)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팽성읍 안정로 일원에서 열린 ‘2026 한미 한마음 X 어울림 축제’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개막식에는 최재영 의장과 정일구 부의장이 참석했으며 주한미군과 가족, 시민, 외국인 등 5만여 명이 함께했다.올해 축제는 한미 어울림 축제와 한미친선 한마음 축제를 함께 개최해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교류하는 참여형 거리축제로 진행됐다.개막식에서는 험프리스 유스 오케스트라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샌드아트, 축사, 표창장 수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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