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안양시, 9년 연속 정부혁신 우수기관 노하우 지자체에 공유
안양시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혁신 우수사례와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안양시는 지난 18일 시청에서 서울 관악구, 충남 청양군, 인천 남동구 등 지자체 관계자 6명을 대상으로 ‘정부혁신 멘토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정부혁신 멘토링은 행정안전부 주관 프로그램으로,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이 멘토기관으로 참여해 희망 기관에 혁신 우수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조직문화 등을 교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안양시는 행정안전부 정부혁신평가에서 2017년부터 2025년까지 9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멘토기관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국 지자체에 혁신행정 운영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있다.이날 멘토링에서는 젊은 공무
-
하남시, 이사 후 정부24 ‘주소일괄정정’ 오신청 주의 당부
하남시가 이사 후 카드사나 통신사 등에 등록된 주소를 변경하기 위해 정부24의 ‘주소일괄정정’ 서비스를 잘못 신청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하남시는 온라인 전입신고를 마친 시민들이 정부24의 ‘주소일괄정정’ 민원을 이사 후 주소 변경 서비스로 오인하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24의 ‘주소일괄정정’은 개인이 이사했을 때 이용하는 서비스가 아니다. 도로명이나 건물번호, 상세주소 등이 새로 부여되거나 변경돼 도로명주소 자체에 변동이 생긴 경우 각종 공부의 주소를 일괄 정정하기 위해 신청하는 제도다.개인이 이사한 경우에는 도로명주소 자체가 변경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해당 민원
-
GH·SH·iH, 공공주택 새 기준 제시…"입주 이후 삶에 주목"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인천도시공사(iH)가 공공주택 정책의 평가 기준을 ‘공급 물량’에서 ‘입주 이후의 삶’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공동 의제로 제시했다.수도권 3개 공사가 각자 진행해 온 주거 연구를 하나의 운영모델로 연결해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3개 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KHSS) 주관으로 ‘2026 수도권공사 연구협의체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공공주택 공급자를 넘어, 커뮤니티 디자이너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고립과 돌봄 공백, 세대 단절 등 주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공공주택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준
-
경과원, 반려동물 스타트업 투자유치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반려동물산업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다.경기도와 경과원은 지난 1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6년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및 투자상담회’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의 하나로, 참여기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높이고 전문 투자자와의 실질적인 연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사전 평가를 거쳐 선정된 반려동물 분야 스타트업 10개사가 참여했다. 기업들은 펫푸드, 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용품, 펫테크 서비스 등 분야별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참여기업들은 행사에 앞서
-
"재정 안정이 우선"…법원, 공무원 '연금 2년 지연' 정당하다 판결
정년퇴직 후 연금을 받기까지 2년 동안 소득이 끊기게 된 전직 공무원이 국가를 상대로 법정 투쟁을 벌였으나 1심에서 패소했다. 법원은 개별 수급자의 기대 이익보다 연금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공익적 가치가 더 크다고 판단했다. 2015년 단행된 연금개혁 이후 본격화된 '소득 크레바스(퇴직 후 연금 수급까지의 소득 공백)'의 법적 정당성을 재확인한 첫 주요 판결이다.20일 법조계 및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공현진 부장판사)는 전직 지방공무원 A씨가 공단을 상대로 낸 연금지급 개시 연월 결정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1999년 임용된 A씨는 지난해 만 60세로 정년퇴직한 뒤 연금을 신청했
-
소득 70% 획일 지급의 역설…기초연금 '하후상박'으로 재설계해야
한국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노인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를 수년째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해마다 30조원이 넘는 막대한 재정이 기초연금에 투입되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곳에 재원이 효율적으로 배분되지 못하는 구조적 한계 탓이다.국책연구기관인 한국보건사회연구원(김태완 선임연구위원·한수진 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노인 빈곤 개선을 위한 정책 연계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상대 빈곤율은 35.9%에 달한다. 전체 가구 평균 빈곤율(15.3%)의 두 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한국 노인 3명 중 1명은 중위소득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전문가들은 현행 소득보장 체계의 최대 문제점으로 '재정 집행의 불
-
'귀성·퇴근길 혼잡' 추석 전날 사고 45% 껑충…"23일 오후 집중 주의"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 차량과 퇴근 차량이 몰리는 연휴 전날 교통사고가 평상시보다 45% 이상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동이 늘면서 사고 발생 시 인명 피해 규모도 대폭 커지는 만큼, 장거리 운전 전 특약 가입과 차체 점검 등 사전 대비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연휴 전날 오후 2~8시 사고 집중…추석 당일엔 1건당 피해자 64% 증가보험개발원과 손해보험협회가 최근 5년간(2021~2025년) 추석 연휴 기간 자동차보험 대인사고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휴 전날 평균 사고 건수는 4천842건으로 평상시(3천332건)보다 45.3% 늘어났다. 특히 귀성길과 퇴근길이 겹치는 연휴 전날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에 전체 피해자의
-
"전통시장 살리고 소외계층 돕고"…KB국민은행, 16년 이어온 상생금융
KB국민은행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는 융합형 상생금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 성금 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상권 자금을 순환시키며 복지 사각지대를 메우는 포용금융 모델이 현장에 정착했다는 평가다.전국 70여 전통시장서 물품 구매…취약계층 1만4천 가구 지원KB국민은행은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을 비롯해 전국 70여 개 전통시장에서 식료품과 생필품을 대규모로 구매해 지역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1만4천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KB금융그룹이 추진하는 ‘KB국민행복 희망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이다.특히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경남 거제 지역 전통시장에서도
-
하나금융, 추석 맞이 온기 나눔…임직원·가족 송편 봉사
하나금융그룹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온정 나눔에 나섰다. 단순한 일회성 성금 전달을 넘어 임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임직원·가족 100여 명 결집…수제 송편·생필품 상자 전달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9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송편 빚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명절마다 정기적으로 시행해 온 그룹 차원의 소외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봉사단원들은 쑥, 치자, 멥쌀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해 3
-
'글로벌 영토 확장' 신한금융, 베트남 빈그룹과 자본시장 맞손
신한금융그룹이 베트남 시가총액 1위 민간 기업인 빈그룹(Vingroup)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기존 자동차금융 중심의 협력을 자본시장(IB) 등 그룹 전반의 영역으로 대폭 확대한다. 현지 최대 대기업 그룹과의 밀착 행보를 발판 삼아 글로벌 핵심 거점인 베트남 내 시장 지배력을 한층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전기차 대출 1억달러 달성…모빌리티 금융 협력 성과 가시화신한금융은 그동안 부동산과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을 주도하는 빈그룹과 실질적인 리테일 거래 관계를 다져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2024년부터 빈그룹의 완성형 전기차 제조 계열사인 빈패스트(VinFast)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누적 1억달러 규모의 자동차 대출을 안정적으로 공
-
의왕시의회, 신분당선 연장선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 촉구
의왕시의회가 경기 서남부 교통난 해소와 3기 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정부에 촉구했다.의왕시의회(의장 서창수)는 18일 제31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창수 의장이 대표발의한 ‘신분당선 수원·의왕·군포·안산 연장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결의안은 광교역에서 북수원과 의왕역,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를 거쳐 반월역까지 총 14.54㎞ 구간에 7개 역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반영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다.의왕시의회는 2024년 12월에도 신분당선의 의
-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전국 지방정부 가운데 처음으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광명시는 해당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으며, 10월 중 공포 후 시행된다고 밝혔다.‘헌법친화도시’는 헌법의 국민주권 원리를 시정 전반에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의미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를 비롯해 5년 단위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추진 실적 점검·평가, 시민 헌법교육과 참여·홍보 등 관련 정책 추진에 필요한 사항이 담겼다.시장에게는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추진 실적
-
한국지역난방공사, AX위원회 출범…AI 기반 안전관리·에너지 절감 추진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하동근)가 인공지능 전환(AX) 실행력을 강화하고 집단에너지 산업의 AI 전환을 본격화한다.한난은 지난 17일 하동근 사장 주관으로 ‘AX위원회’를 개최하고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 추진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AX위원회는 기존 AX자문단과 특별전담조직 중심의 과제 관리체계를 최고 의사결정 체계로 확대해 사장 주도의 전사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장은 사장이 맡고 상임이사와 비상임이사가 위원으로 참여하며,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10명을 외부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전문성을 보강한다.위원회는 효율적인 과제 추진을 위해 2개 전문분과로 운영된다. ‘AX 대국민 안전·서비스 분과’는 AI를
-
경기도의회 남종섭 의장, "도민 삶에 미칠 영향 살펴 추경 조정 나서야"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불어민주당·용인3)이 경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집행부의 예산 조정과 협의를 촉구했다.남 의장은 1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 심의를 계속하기 위해 본회의를 정회하면서 “재정 여건뿐 아니라 예산 조정이 현장에 미칠 영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그는 “심사 과정에서 의회가 여러 차례 문제를 제기하고 조정이 필요한 부분을 짚었음에도 집행부가 기존 판단에서 크게 움직이지 않았다”며 “추경 처리 지연의 책임을 의회에만 돌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이어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향해 의회의 판단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의장은
-
용인특례시의회, 제306회 제1차 정례회 폐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장정순)가 18일 제306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17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시의회는 이번 정례회에서 조례안 12건, 동의안 12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산안 3건, 보고 1건,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모두 3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특히 10일부터 17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심사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세입·세출 예산의 편성과 집행 적정성을 비롯해 미수납액과 집행잔액, 이월액 발생 원인 등을 점검했다. 성과지표가 목표에 미달한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
-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 제정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추진해 온 교권보호전담관의 역할과 운영 기준을 담은 조례가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청 교권보호전담관 운영 조례’가 18일 열린 제39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조례는 교육활동 침해와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 악성 민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교 현장을 보호하고, 교권보호전담관의 구체적인 역할과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특히 학교에서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안에 초기 단계부터 신속하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사안 해결까지 교원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이날 박현
-
경기도 추미애 지사, "도자 빚듯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경기도 만들겠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정 과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도자 제작 과정에 빗대며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경기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추 지사는 지난 17일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식에서 “흙이 물과 불을 만나 전혀 다른 모습으로 단단해지고 아름다워지듯 우리도 수많은 경험과 인연 속에서 다듬어지고 깊어진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풀어야 할 과제가 무궁무진하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일도 있겠지만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며 “도민의 지혜와 공직자들의 헌신과 땀을 보태 뜨거운 시간을 견뎌내고, 하나씩 다시 빚어내 더 단단하고 아름다운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추 지사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