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운영사이자 초기 스타트업 전문 액셀러레이터(AC)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배상승·박제현)는 포트폴리오 기업 사운드리퍼블리카의 AI 버추얼 싱어 ‘채아(ChaeA)’를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채아는 AI 음성 합성 및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가상 아티스트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초기 기술 기업들이 맞닥뜨리는 시장 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채아를 패밀리 기업들의 가치를 전달하는 ‘성장 메신저’로 낙점했다. 기술을 단순 나열하는 기존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기업의 정체성을 친근하게 알린다는 구상이다.
양측 협력의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은 스타트업 팀원들의 도전을 조명한 응원가 〈내일을 먼저 걷는 사람들〉이다. 시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창업팀의 서사를 서정적으로 풀어낸 기획 음원과 함께 숏폼 영상 2편, 뮤직비디오 풀버전이 순차 공개된다. 향후에는 투자기업 제품 시연 콘텐츠, 창업자 인터뷰, 릴레이 캠페인 등으로 보폭을 넓힌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탁월한 기술을 보유하고도 시장과 사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소통 창구를 찾지 못해 고민하는 창업팀이 많다”며 “채아가 기업보다 먼저 돋보이는 모델에 머무르지 않고, 창업자의 도전과 유망 기술의 가치를 시장에 널리 알리는 징검다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태윤 사운드리퍼블리카 공동대표는 “채아는 사람과 브랜드의 비전을 음악과 영상이라는 미디어 언어로 풀어내는 AI 아티스트”라며 “뉴패러다임과 협업해 스타트업의 혁신 성과가 대중에게 직관적으로 닿을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운드리퍼블리카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시드 및 시리즈A 브릿지 투자를 거쳐 중기부 딥테크 팁스에 최종 선정된 음원 유통·콘텐츠 기업이다.
이와 함께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는 차세대 유망 스타트업을 조기 발굴하기 위한 ‘모두의 TIPS, 스타트업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2027년도 중기부 일반 팁스 및 딥테크 팁스 연계를 목표로 하는 초기 창업팀을 선발하며, 지원 접수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에픽 이성수 CP / wow@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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