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래에셋증권은 이달부터 3년물 이표채와 3년물 복리채를 신규 발행한다. 기존의 5년물, 10년물, 20년물 복리채에 더해 총 5가지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투자자 선택 폭을 확대했다. 복리채는 만기 시점에 복리로 계산된 이자와 원금을 한번에 지급하는 상품이며, 이표채는 보유기간 중 연1회 정기이자를 지급하고 만기 시 원금, 정기이자, 추가이자를 지급하는 구조다.
총 발행 규모는 2천100억원으로 전월 대비 300억 원 확대됐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100억원 ▲3년물 복리채 100억원 ▲5년물 500억원 ▲10년물 1천100억원 ▲20년물 300억원 규모다.
4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1% ▲10년물 1.05% ▲20년물 1.10%으로, 이에 따라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10.41% (연평균3.47%) ▲3년물 복리채 10.77% (연평균3.59%) ▲5년물 20.7%(연평균 4.14%) ▲10년물 58.97%(연평균 5.89%) ▲20년물 162.3%(연평균 8.11%)이다.
2026년 제도개선 이후 개인투자용 국채는 5년물·10년물·20년물 전 종목에 대한 3개월 연속 초과청약을 기록했다. 1월은 1천400억원 모집에 약 3천351억원 (경쟁률 2.39:1), 2월은 1천700억원 모집에 약 4천17억원 (경쟁률 2.36:1), 3월은 1천800억원 모집에 약 4천444억원 (경쟁률 2.47:1)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전체 청약금액은 총 4천900억원 모집에 1조1천800억원(경쟁률 2.41:1)으로 집계됐다. 재정경제부의 제도 개선을 통한 투자 매력 향상, 안정적인 자산에 대한 시장 수요, 10년물 이상의 장기물에 대한 가산금리 확대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개인투자용국채는 정부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 상품으로, 국가가 발행하는 만큼 높은 안정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만기 5년 이상 상품을 만기까지 보유 시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합산해 복리 방식으로 이자가 지급되며, 매입금액 2억원까지는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단 3년물의 경우 분리과세 혜택이 없다. 발행 후 1년(13개월 차)부터는 중도환매가 가능하지만, 이 경우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지급되며 복리이자 및 분리과세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글로벌에픽 성기환 CP / keehwan.sung@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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