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신생아 케어에 특화된 케이맘산후도우미는 사회적 약자를 돕는데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활동을 벌이고 있는 중으로, 이번 새롱이새남이집 방문을 통해서도 후원금 전달뿐 아니라 미혼모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약속했다.
이와 함께, 산후관리사 역할과 바우처사업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고, 직업상담과 취업 연계, 향후 일자리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케이맘산후도우미는 산모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전문 산후관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소비자브랜드대상’ 산후도우미 서비스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새롱이새남이집 지원에 더욱 힘을 보탤 계획으로, 이를 통해 신생아 케어부터 산모 회복 관리, 생활 정리까지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도와주는 토탈 서비스 구조 덕분에 미혼모들이 겪는 부담을 크게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와 함께하는 산후관리사는 철저한 위생 기준과 서비스 교육을 이수한 인력으로 구성된다. 지원자 선발 시 용모와 인품을 포함한 기본 자질은 물론 건강검진 등 필수 요건을 갖춘 인원만 선발해 전문성을 유지하고 있다. 산후관리사로의 진입을 희망하는 미혼모들에게는 경험 많은 현직 전문가와의 멘토링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맘산후도우미 관계자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을 이어오며 미혼엄마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어 뜻깊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을 꾸준히 찾아가 그간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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