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황성수 CP] 외식 프랜차이즈 ㈜기영에프앤비의 떡볶이 전문 브랜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 집)’이 지난 9월 30일 선보인 신메뉴 ‘제주말차 크림떡볶이’와 ‘페퍼로니 피자쫄볶이’가 출시 이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말차 크림떡볶이’는 크림 소스에 제주산 말차가 들어간 이색 메뉴로 말차가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함께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인기 스트리머와 떡볶이 전문 리뷰 방송에서 ‘제주말차 크림떡볶이’를 시식하며 “맛있다”등의 반응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메뉴가 온라인상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판매량이 2배이상 증가했다.

이번 신메뉴는 기존 매운맛 중심의 떡볶이 구성에서 벗어나, 말차 특유의 부드럽고 쌉싸름한 풍미로 젊은 세대의 호기심을 겨냥했다. 실제로 SNS에서는 #말차떡볶이 #침착맨먹방 등의 해시태그가 확산되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자발적 인증 콘텐츠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함께 선보인 또 다른 신메뉴 ‘페퍼로니 피자쫄볶이’ 역시 풍부한 토핑과 독특한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페퍼로니 피자쫄볶이’는 쫄면과 피자의 조합이라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MZ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제주말차 크림떡볶이와 함께 떡참의 ‘이색 메뉴 시리즈’를 대표하는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떡참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인 ‘제주말차 크림떡볶이’는 단순히 새로운 맛을 넘어,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는 메뉴”라며 “앞으로도 MZ세대가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하고 맛있는 메뉴를 통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