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측은 17일 “경서예지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 음원 '내일이 찾아오면'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내일이 찾아오면'은 지난 1989년 그룹 오장박(오석준, 장필순, 박정운)이 발매한 곡으로, 영화 '굿모닝 대통령'의 OST로 수록되며 대중의 오랜 사랑을 받고 있다. 경서예지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내일이 찾아오면'을 환상적인 하모니로 새롭게 재해석하며 듣는 이들에게 귀호강을 선물한다.
특히 경서예지는 "사랑이란 낯설게 느껴지지만 / 마주 보면 눈 속에 있어 / 언젠가는 너에게 말해 줄 거야 / 내일이 찾아오면" 등 꾸밈없고 솔직한 가사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전할 전망이다.
따뜻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경서예지는 '내일이 찾아오면'으로 한여름 시원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리스너들에게 선사한다.
지난 2020년 데뷔한 여성 듀오 경서예지는 대표곡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을 비롯해 '사실 나는', '왜 변하니',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등 다수 히트곡으로 명품 가창력과 음원 파워를 증명해왔다. 지난 3월에는 전건호와 함께한 소극장 콘서트 'The sweet Colors (더 스윗 컬러스)'를 성황리에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서예지가 가창에 참여한 여름방학 프로젝트 음원 '내일이 찾아오면'은 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