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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테라피, 올리브영·쿠팡 이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2025-05-30 12:28:00

메디테라피, 올리브영·쿠팡 이어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뷰티테크 브랜드 메디테라피(Meditherapy, 대표 이승진)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공식 입점하며 온라인 유통 채널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최근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동시 입점, 쿠팡 뷰티 전문관 진출에 이어 이뤄진 것으로, 메디테라피의 유통 전략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2030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커머스의 대표 플랫폼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제품력을 모두 갖춘 경우에 입점이 가능하다. 메디테라피는 이를 통해 간편 구매·선물 트렌드에 최적화된 유통 채널을 확보하며, 소비자 접점을 획기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번 입점 품목에는 ‘포쎄라 리얼 비피다 블러크림’을 비롯해, ‘텐션 업 마스크’, ‘슈마지 골드실 리프팅 크림’ 등 메디테라피의 고기능 스킨케어 라인업이 포함됐다. 이들 베스트셀러 제품은 선물세트 구성으로도 만나볼 수 있어 프리미엄 홈케어 아이템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포쎄라 리얼 비피다 블러크림’은 바르고 자는 톤업크림으로 입소문을 타며 자사몰 내 꾸준한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며, 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텐션 업 마스크’ 역시 ‘올리브영’ 헬스케어 전문관 입점 직후 카테고리 판매 1위를 기록한 바 있어, 카카오 선물하기 내에서도 프리미엄 홈케어 아이템으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업계는 메디테라피의 유통 채널 확장이 단순한 입점을 넘어, 소비자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제품력과 기술력이 뒷받침된 결과라는 평가다. 메디테라피는 일찍이 스킨케어 이상의 가치를 지닌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며, ‘피부 관리는 비싸다’라는 인식을 깨고 일반 소비자도 전문적인 피부 관리의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장벽을 허무는 데 주력해왔다.

메디테라피 관계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속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쉽게 메디테라피를 접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지속 확대 중”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피부 고민 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제품을 선보이며, 기능성 스킨케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황성수 CP /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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