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장에는 국내 유망 수출지원 수행기관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실행 중심 기업 컨설팅 전문기업 ‘(주)더퍼스트팀’이 공식 수행기관으로 참가해 주목을 받았다.
(주)더퍼스트팀은 이날 행사에서 수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및 바우처 수혜기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실질적인 수출 프로세스와 정부지원사업 연계를 중심으로 참가 기업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주)더퍼스트팀은 단순한 경영 자문을 넘어, 수출 전략 수립부터 시장조사 기반의 조사일반컨설팅, 정부 지원금 활용, 그리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멀티디자인 서비스까지 아우르는 ‘수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장에서 만난 한 중소기업 대표는 “추상적인 컨설팅이 아니라 바로 적용 가능한 실무 조언을 받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고 전했다.
신경섭 대표는 행사장을 찾은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상담하며, 각 기업의 현황에 맞춘 실행전략을 제시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더퍼스트팀의 대표이자, 이번 행사에서도 핵심 컨설팅 파트너로 활동한 신경섭 대표는 "좋은 기술이나 제품을 갖고 있어도 실행 전략이 부재하면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기 어렵다"며, “(주)더퍼스트팀은 각 기업의 상황에 맞는 현실적 접근과 사람 중심 실행 전략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주)더퍼스트팀은 기업과 함께 뛰는 ‘내부 팀’ 같은 존재를 지향하며,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시점에 분야별 전문가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수출 실행력을 제공한다. 단지 수출 성공률을 높이는 것을 넘어서, 기업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핵심 미션으로 삼고 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신 대표의 리더십은 "현장을 기반으로 조용하게 관철되는 실행형 리더십"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번 수출바우처 매칭페어를 통해 그의 전략적 사고와 실행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더퍼스트팀은 향후에도 수출 바우처 사업을 비롯해 중소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맞춤형 성장 플랫폼 구축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남아·중동·북미 등 잠재 유망 시장에 대한 맞춤 컨설팅 서비스 강화를 예고하고 있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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