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이수환 CP] 국내 최다 반려동물 장례식장 보유 브랜드 포포즈가, ‘소비자 추천 1위 브랜드‘에서 수상함으로써 조선일보가 주최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본 수상은 소비자의 직접 추천과 평가를 바탕으로 하여, 브랜드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입증하는 의미 있는 성과다.

포포즈는 24년 기준 누적 13만 건 이상의 반려동물 장례를 진행,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부문에서 전국 1위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6개의 직영 장례식장을 운영 중이다.

실제 예약부터 장례, 추모, 사후관리까지 통합된 스마트 장례 시스템을 통해 3세대 반려동물 장례문화 정착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포포즈는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Anchor Equity Partners)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반려동물 장례 산업 내 선도 기업으로서의 시장 가치를 입증했다. 해당 투자는 반려동물 장례식장 운영 인프라 고도화, 내부 운영 시스템 SaaS형 확장, 전국 단위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 등 중장기 성장을 위한 고객 디지털경험 및 전국 망 지점 확장 전략 실행의 기반이 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비전 선포식을 통해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 ‘Be a good companion’을 발표하며, 반려 가족과의 마지막 여정에 가장 따뜻하게 동행하는 브랜드로의 진화를 선언했다. 슬로건에는 단순한 서비스 제공자를 넘어, 고객의 슬픔과 감정에 깊이 공감하는 '좋은 동반자'가 되겠다는 포포즈의 고객 중심 운영 철학이 담겨 있다.

올해는 디지털 예약·운영 시스템 고도화, 펫로스 케어 프로그램 강화, 블리스랜드 추모 콘텐츠 확대 등 고객 접점에서의 정성 어린 서비스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이용자 리뷰와 재방문율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하며, 단순한 장례 서비스 그 이상의 ‘가족과의 마지막 여정 동반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포포즈 운영사 ㈜펫닷 오태환 CEO는 “소중한 반려 가족을 보내는 순간, 그 마음에 가장 가까이 닿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매해 정직하고 따뜻하게 운영해왔다”라며, “본 수상은 소비자분들이 주신 신뢰의 증표이자, 앞으로의 책임을 더 무겁게 느끼게 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전했다.

앞으로 포포즈는 전국 장례 인프라 확대는 물론, AI 기반 상담 시스템, 디지털 추모관, 펫로스 케어 프로그램 개발 등 반려동물 장례업 선두 기업으로서의 선한 영향력의 역할을 견고히 다져 가겠다고 밝혔다.

[글로벌에픽 이수환 CP / lsh@globalepi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