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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대경대, 전국 K-POP & Hip-Hop 컴피티션 <리그 오브 아트> 성료

- 김옥미 부총장 ”K-컬쳐에 활력을 더할 문화예술콘텐츠 인재 양성에 더욱 더 매진“

2024-11-14 09: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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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사진
대경대학교와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경대학교 공연예술ICC가 주관한 2024년 <K-U시티 프로젝트> ‘LEAGUE OF ART(리그 오브 아트)’가 지난 2일 경북 경산시 “중산지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보컬/댄스/힙합 3가지 부문의 K-POP & Hip-Hop 컴피티션으로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는 전국 규모의 컴피티션인 만큼 예선에 총 217개 팀 266명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온라인 동영상 심사를 거쳐 총 18개팀이 이번 결선에서 경합을 펼쳤다.

시상 내역은 내셔널(전국) 리그 챌린저에 △보컬 (조중연), △댄스 (NO LIP 팀), △힙합 (키프로앤수자인 팀)이 각 경상북도지사상과 상금 200만원을, 마스터에 △보컬 (전기수), △댄스 (최유진), △힙합 (슬라임 영)이 각 경산시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G.B.(경북) 리그 챌린저에 △보컬 (이라), △댄스 (워크아웃 팀), △힙합 (컨스피)가 각 대경대학교 총장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조지연 국회의원 (국민의 힘)은 “경상북도와 대경대학교가 주최한 K-U시티 컴피티션 리그오브아트에서 수상한 청년들이 세계 K-POP 무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전했으며, 이 외에도 경상북도의 정성현 지방시대정책국장, 경산시의회 시의원인 권중석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시의원도 참석하여,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함성을 더했다.
대경대학교 유진선 이사장은 “감소하는 청년 정주인구로 인해 지방은 많은 활력과 문화를 잃고 있다. 그로 인해 지역 대학의 역할이 중요해졌으며, 앞으로 시대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 양성과 취업,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문화콘텐츠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김옥미 부총장은 ”대경대학교는 명실상부한 공연예술중점 대학으로 K-컬쳐에 활력을 더할 문화예술콘텐츠 인재 양성에 더욱더 매진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경대 김옥미 부총장의 폐회사이미지 확대보기
대경대 김옥미 부총장의 폐회사
‘대경대학교 국제태권도과’ 학생들의 화려한 태권도 군무와 함께 가수 200(이백), 쿤타, 조광일의 축하무대로 분위기를 달아 올렸으며, 1000여명의 관객들이 현장에 참여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본 행사는 대경대학교 공연예술 ICC 센터장인 배우진 교수가 총괄을 맡았으며, 임재민 교수(전)가 기획⦁운영하였고, ‘주식회사 아이디어몬스터’가 온라인 마켓팅에, ‘루프세터’와 ‘팀플레이’가 행사 진행 및 시스템을 도왔다.

첫 시즌의 행사가 성황리에 끝난 만큼 앞으로 이어질 경상북도의 <K-U시티 프로젝트>가 더욱 기대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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