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본에스티스 브랜드 제공, 박성재]](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1002111122092419aeda6993417521136223.jpg&nmt=29)
‘본에스티스 메종’은 본에스티스의 35년 헤리티지와 피부 과학 노하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브랜드의 정체성이 담긴 공간이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바디 라인의 비정형적인 곡선과 피부의 결이라는 키워드로 공간을 디자인하여 곳곳에서 본에스티스가 추구하는 브랜드의 미학을 발견할 수 있다.
‘본에스티스 메종’의 '쇼룸’에서는 본에스티스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본에스티스’, ‘파이테라피’, 파이코어’의 전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밝고 활기찬 분위기가 특징으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있다. ‘쇼룸’과 대비되어 어둡고 차분한 분위기의 ‘에스테틱존’에는 바디, 헤어, 페이셜 케어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한 4개의 룸이 갖춰져 있다. 이 공간에서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측정한 후 가장 적합한 제품과 솔루션을 컨설팅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 ‘파이테라피’ 레저렉션 라인의 제품들을 활용해 럭셔리 안티에이징 케어 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본에스티스 메종’에서는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의 ‘연구실’이 마련되어있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의 피부에 맞춘 테일러 메이드 제품을 바로 만들어내는 특별한 공간이다.
본에스티스의 한도숙 대표는 “본에스티스의 고객들이 자사 제품들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실제로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본에스티스 메종’을 오픈했다”며 “본에스티스의 35년 헤리티지와 피부 과학을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 공간은 프라이빗하게 최고급 스파 트리트먼트를 통해 심신의 균형과 회복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본에스티스 메종'은 페이셜 케어와 바디케어를 선택해 관리 받을 수 있으며 멤버쉽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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