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당컴퍼니의 장진천 CMO는 "코로나19 이후 소비 활동의 위축으로 인해 공방 작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취미 시장을 선도하는 솜씨당이 이에 적극 대응하여 공방 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솜씨당은 전국 27만여 개 이상의 원데이 및 정규 취미 클래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앱 다운로드 약 210만 건, 누적 구매자 17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더불어, '솜씨당 Biz'를 통해 기업 전용 취미 복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솜씨키트'를 통해 집에서도 다양한 취미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솜씨당컴퍼니의 정명원 대표는 "우리는 지역의 다양한 로컬 콘텐츠를 알리고, 공방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최강희와의 협업을 통해 '로컬 콘텐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공방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솜씨당 서비스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lsh@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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