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경제
산업
정치·사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글로벌커플
더트로트
에픽라이프
경제
산업
정치·사회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글로벌커플
더트로트
에픽라이프
과학
[속보] 누리호,위성 8기 정상 사출 확인
2023-05-25 18:43:00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톡
네이버밴드
폰트크기 변경
폰트크기1
폰트크기2
폰트크기3
폰트크기4
폰트크기5
폰트크기6
이종균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스트
바로가기
많이 본 뉴스
새마을금고중앙회, '700억원대 불법대출' 관련 보도 해명. 문제 지점은 파산이 아닌 합병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700억원대 불법 대출 해당 지점이 파산했다는 보도에 대해 “해당금고는 다른 지점에 흡수 합수합병 됐다”고 10일 해명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3월 해당 금고에서 대출사고가 발생한 사실 인지 후 즉시 검사에 착수했다”며 “검사결과를 토대로 관련자 형사고발 및 해당 금고의 정상운영이 불가하다는 판단하에 인근 새마을금고와의 합병조치를취했다”고 전했다. 중앙회는 “대출사고가 발생한 해당 새마을금고는 인근 새마을금고에 흡수합병돼합병금고의 지점으로 정상 운영 중이며 이 과정에서 회원의 예금 및 출자금은 전액 보장돼 합병금고로 이관됐고, 회원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대엔지니어링, 무안 힐스테이트 품질 논란 사과. 품질확보 최선
전남 무안의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만8000여건의 하자가 접수되면서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현대엔지니어링이 10일 대표이사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홍현성 대표 명의의 입장문에서 "당사가 시공한 아파트 단지 품질과 관련해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책임을 통감하고 입주예정자분들이 충분히 만족할수 있도록 품질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접수된 불편 사항들에 대해서는 입주예정자분들이만족할 수 있는 완벽한 품질의 아파트를 제공하는 것을 회사 방침으로 삼고, 최고 수준의 품질 확보를위해 인력 및 재원 추가 투입 등 전사
구글·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간 7년으로.. 도난방지 프로그램도 발표
구글과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간을 통상 3년에서 7년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구글은 작년 10월 700달러(약 95만원) 스마트폰 픽셀 8을 출시하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제공 기간을 이전의 3년에서 7년으로 늘린다고 밝혔다.이후 삼성전자가 800달러짜리 갤럭시 S24 스마트폰을 내놓으면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주기를 비슷하게 설정했다.또 구글이 이번 주 픽셀 8의 보급형인 500달러짜리 픽셀 8A를 발표하면서 같은 방침을 적용했다고 밝혔다.애플은 전통적으로 아이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7년간 제공해왔다.이들은 얼마 전만 해도 스마트폰을 2년마다 바꾸
[특징주]에코아이, 세 시총1위 MS 무탄소 전력 활용 강제 삼성전자·SK '직격탄'...탄소배출권 1호 상장사 급등
글로벌 시총 1위 마이크로소프트(MS)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주요 공급업체에 ‘무탄소’ 전력 활용을 강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에코아이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MS의 탄소 배출이 2020년 이후 30% 가까이 폭증해 무탄소 전력 활용을 강제키로 했다. 이에 따라 MS에 서버용 반도체를 납품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날 외신에 따르면 멜라니 나카가와 MS 최고 지속가능성 책임자가 “상품, 서비스를 대규모로 납품하는 공급업체에 2030년까지 100% 재생 가능 에너지를 사용하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보도했다.MS는 이날 발표한 ‘지속가능성 보고서’에서 지난해 ‘스
비트코인, 6만5천달러선 회복. 이더리움, 3천 달러 눈앞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완화했다는 소식에 15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급등했다.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40분(서부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99% 급등한 6만4천708달러(8천832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6만2천달러대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은 미 노동부의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나온 뒤 단숨에 크게 상승했다.이날 한때 6만5천100달러대까지 올라가며 열흘 만에 6만5천달러선을 회복하기도 했다.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다시 살아났다.이날 발표된 지난달 미국 소
에디터 픽!
소화 불량 설사에 좋은 음식
속이 안 좋으면 음식 먹기가 무섭다. 설사까지 더 해진다면 더 힘들어진다. 하지만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 회복이 더디다. 소화기관이 제대로 기능할 수 있게 적절한 영양소를 공급해 줘야 한다.소화 문제 특히 ‘설사’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 먹으면 도움이 될 음식과 소화 기능을 회복하고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음식을 알아두자. ◇소화 불량, 설사에 도움이 되는 음식1) 흰쌀밥과 죽백미는 소화가 잘되고 설사를 일으키는 섬유질이 적게 들어 있다. 서로 뭉치는 성질이 있어 묽은 변을 단단하게 한다. 칼륨과 탄수화물 함량은 높아 손실된 영양분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된다.부드러운 흰쌀죽은 속 안 좋을 때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밥으
2급 전염병 '백일해' 감염자 급증...‘훕’소리 나는 기침 계속된다면 의심
백일해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하지만 ‘2급 감염병’으로 분류되어 있는 질병이다. 현재 영유아를 중심으로 국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다. 코로나19시기에 유행을 안 했던 감염병들이 지난해 동절기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는데 백일해도 그중 하나이다. 9일 질병관리청 통계에 의하면, 올해 발생한 백일해 환자 수는 468명으로 지난해 발생한 환자 수 292명보다 1.6배 늘었다. 특히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수만 209명으로 전년 동기간 환자 수 5명에 비해 약 42배 많았다. 코로나19 유행 전 백일해가 최다 발생했던 2018년에 비해서도 환자 수가 증가했다. 2018년 한 해 동안 이 병에 확진된 환자는 980명이며 환자 수가 가장 많았던 7월, 8월
'몸속 혈당 높아지면' 무슨 일 생기나?
최근 ‘혈당 스파이크’라는 말이 널리 사용되며 많은 이들이 혈당 조절에 관심을 갖는다. 젊은 세대에겐 다이어트를 위한 목적으로 중장년층은 당뇨 예방을 위함이 크다. 혈당을 정상적으로 조절하는 것은 중요하다. 불안정한 혈당수치는 질병으로 이어질 뿐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우리 몸속 고혈당이 지속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혈당' : 혈액 속 포도당 함유량우리가 식사할 때 섭취한 탄수화물은 몸속으로 들어와 포도당이 된다. 이때 체내 혈액 속에 함유된 포도당을 ‘혈당’이라 한다. 포도당은 그 자체가 에너지다. 운동을 하거나 몸을 쓰면 당이 쓰인다. 그래서 혈당이 내려가고 흔히 ‘당 떨어졌다’는 말을
"유당불내증 있어도 괜찮아요"...내 몸에 맞는 대체유 찾기
"우유만 마시면 배가 꾸르륵…"소화 기능에 문제가 없는데도 우유만 마셨다 하면 복통을 호소하고 설사까지 한다면 체내에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유당불내증'일 가능성이 크다. 유당불내증은 소장에 유당 분해 효소인 ‘락타아제’가 결핍돼 유당의 분해와 흡수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 소화 흡수 불량 증후군이다. 대부분의 경우 유전이 원인이고 노화로 인해 소화효소가 감소해 생기기도 한다. 유전으로 인한 유당불내증은 성인 초기에 증상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모유 섭취를 위해 유아기 때는 유당 분해 효소가 활발히 생성되다가 성인이 되면서 점차 감소하기 때문이다. 유당불내증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장내 가스 발생으
두통 유발하는 '카페인 의존' 벗어나려면?
한 잔의 커피는 하루를 활력 있게 해준다. 하지만 커피를 습관처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카페인을 지속적으로 섭취해 ‘카페인 의존’ 상태가 되면 카페인 섭취를 멈추는 순간 두통, 심장 떨림, 짜증, 우울감과 같은 증상이 생기기 때문이다.금단 두통은 카페인 섭취로 인해 수축된 뇌혈관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발생한다. 카페인이 없으면 뇌혈관이 갑자기 부어올라 두통을 일으키게 된다. 그래서 커피를 마시지 않은 주말에 유독 머리가 아픈 ‘주말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일단 카페인을 섭취하면 이런 두통이 사라지지만 매번 그럴 수 없는 일이다.카페인 의존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커피가 해주는 역할을 다른 것으로 대체해야 한다.커
헤드라인
인구 고령화 늙어가는 한국, 2045년이면 정부부채가 GDP 규모 추월 전망
인구 고령화 등의 여파로 2045년께가 되면 한국의 정부 부채가 국내총생산(GDP)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9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에 따르면 권효성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재정 전망 보고서를 통해 현재 57% 수준인 GDP 대비 정부부채 비율이 2030년께 70%에 이어 2045년께 100%에 이르고 2050년께 120%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저출산 속에 노동력이 감소하면서 세수는 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반면 사회보장 및 의료서비스 비용은 증가하면서, 20년 안에 부채의 지속가능성이 큰 걱정거리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인구 구조를 감안하면 잠재성장률도 하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 동반 하락…다음주도 내림세 이어질 듯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이 동반 하락했다.18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5월 12∼16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8.9원 하락한 1천702.9원이었다. 지난주 하락 전환 후 2주 연속 하락세다.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이 직전 주보다 9.5원 하락한 1천770.5원, 가격이 가장 낮은 울산은 11.1원 하락한 1천667.0원으로 각각 집계됐다.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천698.6원이었다.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1천546.5원으로, 전주 대비 14.3원 내리며 3주 연속 하락했다.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금리 장기
법원 결정으로 27년 만의 의대 증원 '속도'… 의정갈등 지속 전망
법원이 의과대학 증원·배분 처분을 멈춰달라는 의사 단체 등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음으로써 정부의 증원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의사단체는 재항고로 법적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현장 미복귀나 휴진 등으로 대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17일 정부와 법조계, 의료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7부(구회근 배상원 최다은 부장판사)는 전날 의대생, 교수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의대 증원·배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각하와 기각 결정을 내렸다.정부는 법원 결정 직후 브리핑을 열고 2025학년도 대학입시 관련 절차를 신속히 끝마치겠다고 밝혔다. 27년 만의 증원 절차를 마무리 짓는 것이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전날
'홍해사태' EU 해상 수입 운송비 33%↑…석달째 상승
'홍해 사태'의 영향으로 유럽연합(EU)발 해상 수입 운송비가 30% 넘게 오르며 석 달째 상승했다.관세청이 16일 발표한 '4월 수출입 운송비용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연합(EU)에서 오는 해상 수입 컨테이너의 2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당 운송 비용은 평균 185만2천원으로 한 달 전보다 32.8% 올랐다.지난 2월(37.7%), 3월(11.6%)에 이어 3개월 연속 상승세다.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다수의 선박이 홍해를 피해 아프리카 남단으로 우회 운항을 하면서 해상 운송비는 급등하고 있다.반면 EU행 해상 수출 운송비는 평균 394만7천원으로 한 달 전보다 6.9% 내려 두 달째 하락했다.해상 수입 운송비는 국내로 수입될 때 집계돼 실제
이태원특별법 시행…서울광장 희생자 분향소 새 자리 찾나
10·29 이태원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이 공포·시행되면서 서울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 분향소의 철거·이전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1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시민대책회의는 조만간 분향소 이전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이달 초 국회 문턱을 넘은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전날 공포된 데 따른 것이다.특별법은 참사 원인, 수습 과정, 후속 조치 등 참사 전반에 대한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앞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 측은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지난해 2월 4일 서울광장 앞에 분향소를 긴급 설치했다.이에 시는
주요뉴스
비트코인, 6만5천달러선 회복. 이더리움, 3천 달러 눈앞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완화했다는 소식에 15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급등했다.미 동부 시간 이날 오전 11시 40분(서부 오전 8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4.99% 급등한 6만4천708달러(8천832만원)에 거래됐다. 이날 오전 6만2천달러대에서 움직이던 비트코인은 미 노동부의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나온 뒤 단숨에 크게 상승했다.이날 한때 6만5천100달러대까지 올라가며 열흘 만에 6만5천달러선을 회복하기도 했다.지난달 물가 상승률이 다소 둔화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다시 살아났다.이날 발표된 지난달 미국 소
뉴욕증시, 다우·S&P 500·나스닥 모두 최고치 마감. 이유는?
미국 소비자 물가 상승세 둔화에 따른 금리 인하 기대감이 증폭되는 가운데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사상 최고로 마감했다.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17% 오른 5,308.15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가 종가 기준 5,300선을 돌파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40% 상승한 16,742.39에,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88% 오른 39,908.00에 각각 마감됐다.올해 들어 S&P 500 지수는 23번째, 다우 지수는 18번째, 나스닥 지수는 8번째로 각각 종전 기록을 경신했다고 미국 CNBC 방송은 보도했다.이날 지수 상승은 시장의 예상보다 변동 폭이 크지 않았
워런 버핏, 손해보험사 '처브' 9조원어치 매입. 애플 주식은 매각
워런 버핏이 이끄는 미국의 투자기업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해 3분기부터 비밀리에 사들인 주식은 손해보험사 '처브'였던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정부 당국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버크셔 해서웨이는 올해 3월 말 기준으로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처브 주식 약 2천600만 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시가로는 67억 달러(약 9조852억원) 수준이다.이로써 처브 주식은 버크셔 해서웨이 포트폴리오 가운데 9번째로 큰 종목이 됐다고 CNBC 방송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버크셔의 지분 인수 소식이 전해진 후 처브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7% 가까이 급등했다. 올해 들어서는 약 12% 올랐다.세계 최대규모 상장 손해보험사인 처브는 지난 2016년 보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10월 결혼. 상대는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차녀인 민정씨가 올해 가을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6일 재계에 따르면 민정씨는 오는 10월 서울 워커힐에서 중국계 미국인인 사업가 A씨와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확인됐다.A씨는 미국 하버드대와 스탠퍼드대 공공정책대학원을 나왔으며 현재는 소프트웨어 관련 스타트업을 창업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주한미군으로 1년 정도 근무한 경력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최근 SK하이닉스에서 퇴사한 민정씨는 미국에서 예일대 의학박사 출신 정신의학 전문가 등과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헬스케어 스타트업인 '인테그랄 헬스'(Integral Health)를 공동 설립했다.중국 베이징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민정씨는 201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美서 도시광산업 통해 구리 생산 5배로 늘린다
고려아연이 미국 시장에서의 자원 재활용 등을 이용해 구리 생산량을 2028년까지 약 5배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3만t가량이던 구리 생산량을 2028년까지 15만t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고려아연은 본업인 아연 제련에 더해 배터리 금속 등 신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모색하고 있다. 구리는 전기차·태양광패널·전력망 등을 만드는 데 필요한 만큼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려아연은 산업폐기물이나 폐가전제품에서 금속을 추출·재가공해 판매하는 이른바 ‘도시광산업’을 통해 구리 생산량을 늘린다는 방침이다. 최 회장은 "도시광산업은 구리
에픽포토
전재한,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서 연장 접전 끝 프로 데뷔 첫 승 달성
전재한(34)이 2024 시즌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2천만 원)’에서 연장 접전 끝에 프로 데뷔 첫 승을 올렸다.13일과 14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1. 7,208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전재한은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 유현준(22.골프존)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전재한은 보기없이 버디만 5개를 때려냈다. 7번홀(파3)부터 9번홀(파4)까지는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이른바 ‘싸이클 버디’를 터뜨렸다.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한 전재한은 유현준과 동타를 이뤄 승부를 연장전으로 끌고 갔다.16번홀(파4)에서 열린 연장 1번째
넵튠 1분기 영업익 7억원… 4분기 연속 흑자
넵튠은 14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246억 3000만 원, 영업이익은 149% 증가한 7억 2000만 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58%를 넘어섰다. 성수기인 지난 분기 실적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4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1분기 게임사업 매출은 200억 원 수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으며, 기타 매출 포함한 광고 플랫폼 사업 매출은 44억 원을 넘어서며 40% 증가했다. 광고거래액은 186억 원을 넘어서며 전년 동기 대비 16% 이상 늘었다. 게임 사업 부문에서는 '무한의계단', '우르르용병단', '고양이스낵바' 등이 꾸준한 인기를 유지했다. 지난 3월 신
에스파, 인천국제공항 명예 홍보대사 위촉…“새롭고 기뻐…긍정적 시너지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디지털 전환을 위한 브랜딩 협약을 체결하고, 에스파가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진행된 ‘SME X 인천국제공항 브랜딩 마케팅 협약식’에는 SM 장철혁 대표와 에스파 카리나·닝닝,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난해 7월 도입한 안면인식 기반 신원확인 서비스인 스마트패스 등 선도적인 공항의 디지털 기술을 SM 소속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부스 운영 등에 접목, K팝에 관심이 높은 다양한 국가의 여객들에게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며, 에스파 역시 명
에이티즈, ‘한국+일본’ 2024 팬미팅 개최…잊지 못할 추억 선사 예정
에이티즈(ATEEZ)가 한국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에이티즈는 7월 6일과 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8월 21~22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TOKYO GARDEN THEATER), 8월 27~28일 오사카 그랑 큐브 오사카(GRAND CUBE OSAKA)에서 2024 팬미팅 ‘에이니티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ATINY’S VOYAGE : FROM A TO Z)’의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팬미팅의 타이틀 ‘에이티니스 보야지 : 프롬 에이 투 제트’는 ‘에이(A)’부터 ‘제트(Z)’까지 모든 걸 보여주는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명)와 에이티즈(ATEE‘Z’)의 항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푸른색 사물함 위로 ‘
BTS RM, 솔로 2집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공개…日 신진 사진가 타카히로 미즈시마와 협업
방탄소년단(BTS) RM이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콘셉트 포토를 추가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3일 “RM이 오늘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솔로 2집 ‘Right Place, Wrong Person’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독특한 작품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의 신진 사진가 타카히로 미즈시마가 사진 작업에 참여했다. 타카히로 미즈시마는 “섭외를 받았을 때부터 촬영 날까지 무척 긴장하면서도 사진가로서 RM을 어떻게 찍으면 좋을지 많이 고민했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하지만 RM과 대화를 하니 긴장감이 순식간에 사라졌다. 그 정도로 RM은 친절했고 마치 좋은 친구처럼 다가왔다. 그래서인지 최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