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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에어포트서비스, COVID19로 중단됐던 일본항공업계 채용재개

2022-11-11 10: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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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일본 TJF의 아사카, 스카이에어포트서비스 김정수 대표, TJF 하라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일본 항공업계 취업 전문업체인 ㈜스카이에어포트서비스가 COVID19로 중단되었던 일본 항공업계 채용을 재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월 COVID19 이후 처음으로 나고야 주부공항을 거점으로 하고 있는 조업사에서 채용을 진행했으며, 이후 하네다, 나리타, 신치토세, 오키나와 나하공항등에서도 채용을 시작했다.

따라서 지난 9월에 2명, 10월에 9명등 총11명이 일본으로 출국하였고 이번달부터 1월초까지 약 30여명이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스카이에어포트서비스 김정수 대표는 ‘COVID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었지만 회사를 믿고 기다려준 지원자들에게 늦게 나마 보답을 할수 있게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스카이에어포트서비스는 COVID19이전에 국내에서 해외취업을 주관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선정한 ‘해외 우수 일자리 베스트 20’ 기관으로 다수 선정되었었고 2019년에는 K-move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스카이에어포트서비스는 일본에 ㈜TJF, ㈜TM&A, ㈜TEI 등의 다양한 취업처를 확보하고 있으며 연봉은 원화기준으로 2600만원~3800만원 수준으로 최종합격자는 일본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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