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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서울, 한국의 겨울과 전통미를 담은 2025 페스티브 케이크 선봬

2025-11-17 09:25:00

파크 하얏트 서울, 한국의 겨울과 전통미를 담은 2025 페스티브 케이크 선봬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파크 하얏트 서울은 한국의 겨울 정취와 전통 목조건축의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5 페스티브 케이크 컬렉션을 선보인다.

절제된 럭셔리와 섬세한 감성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엘레강스 한옥과 사팽 디베르 두 가지로 구성되며, 페스티브 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즌 한정 디저트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는 내소사의 꽃살문과 눈 덮인 겨울 풍경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크 디자인은 ‘피어나서 지지 않는 꽃’을 상징하는 꽃살문 문양, 전통 한지의 질감과 순백의 색감이 어우러진 겨울의 고요함과 우아함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파크 하얏트 서울의 상징적 인테리어 요소인 나무와도 연결되며, 브랜드의 미니멀하고 세련된 디자인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엘레강스 한옥은 꽃살문의 정제된 선과 구조미를 모티브로, 원통형의 간결한 형태로 완성했다. 한지에서 영감 받은 디테일은 겨울의 순수함을 표현하며, 절제된 아름다움 속에서도 깊은 감성을 담았다.

잣과 피칸 프랄린을 더한 크레뮤의 고소함, 바닐라 비스퀴의 은은한 달콤함, 배 콤포트의 산뜻함, 그리고 초콜릿 가나슈 몽테의 부드러운 밀도가 어우러져 깊고 섬세한 풍미를 완성하였다.
사팽 디베르는 겨울철 내소사의 오래된 나뭇결과 마른 나뭇잎 위에 내려앉은 눈의 이미지를 형상화했다. 자연이 만들어낸 텍스처와 색감을 섬세하게 재현했으며, 금박 장식으로 마무리해 한층 더 고급스럽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누아즈의 가볍고 촉촉한 식감 위에 딸기 마멀레이드의 상큼함과 마스카포네 크림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고, 신선한 생딸기가 더해져 겨울의 맛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페스티브 케이크는 한국의 전통미와 겨울의 순수함이 조화를 이루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K-컬처의 감성과 미학을 디저트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예약은 12월 21일까지 가능하며, 픽업은 12월 22일부터 12월 31일 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사이 호텔 2층에 위치한 코너스톤에서 할 수 있다.

[글로벌에픽 유병철 CP / yb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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