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곡 '응급실'은 2-3년 기간 동안 힘들었던 시기의 마음과 함께 다리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주었던 작은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음에 대한 추모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는 곡이다.
사고로 인해 다리를 다쳤던 진주비는 이후 예상보다 빨리 회복이 되었지만 2-3년 동안 치료에 전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작은아버지가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작은 아버지의 사고 소식에 영화 촬영을 미뤘던 진주비는 커버곡 이후 이후 다시 촬영 준비를 하고 있다.
뷰티 모델 진주비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트윙클에이전시는 '진주비가 작은 아버지에 대한 사랑하는 마음을 대중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고 전했다.
트윙클에이전시는 2021년 하반에 설립되었으며 진주비의 응급실 커버곡은 유튜브 채널 '진주비'에서 들을 수 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저작권자 ©GLOBALEPIC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