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종합

웹드라마 픽고,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행사 초청

2022-07-07 13:16:35

웹드라마 픽고,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 행사 초청이미지 확대보기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웹드라마 제작사 픽고는 국내 디지털 마케팅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되는 행사인 제3회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MAX The Creative)에 연사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광고대행사와 매체사, 제작사와 MCN 그룹 등 양일간 600여 개의 국내 주요 기업이 참여해 상호 크리에이티브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자리를 나눴다. 컨퍼런스에 참석한 광고주들은 최신 크리에이티브 대행사 정보를 확보할 수 있고, 다른 광고주와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공유했다.

이번 행사의 연사 세션에는 국낸 디지털 마케팅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틱톡과 DDB KOREA, 이노레드와 돌고래유괴단 그리고 스튜디오좋과 샌드박스네트워크, 픽고 등 24개 사가 참여해 최근 업계 트렌드와 더불어 광고에 대한 시각을 공유했다.

웹드라마 픽고는 Z세대의 사랑, 우정 이야기를 여러 에피소드에 풀어내며 Z세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끄는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연사로 참여한 픽고의 고낙균 대표는 ‘브랜드와 콘텐츠의 만남’으로 세션 내용을 채웠다. 스토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픽고가 어떻게 스토리를 통해 콘텐츠를 제작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MZ세대의 일상과 사랑, 우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여러 에피소드에 풀어내는 유튜브 웹드라마 채널인 픽고는 ‘만만한 사람 특징’과 ‘스타트업 인턴 특징’, ‘흙수저 특징’과 ‘아싸인 척하는 인싸들’이라는 제목의 영상들을 제작해 업로드 했다. 900만회가 넘어가는 영상들도 있으며, 꾸준히 유튜브 인기급상승동영상에 올라가고 있다.

픽고의 고낙균 대표는 “픽고는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을 법한 일들,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법한 고민들을 드라마에 담아낸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를 단순히 재밌게 시청하는 게 아니라 스토리 속 캐릭터가 실존 인물처럼 살아 움직여 우리가 응원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픽고의 작품에서는 가정환경이 어려운 주인공과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과정에서 가정환경이 상대적으로 좋은 친구와의 미묘한 감정이 대립되는 장면을 보여주며, 남자친구에게 항상 배려하는 주인공을 두고 남자친구의 시선을 끌어내는 영상들을 보였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리스트바로가기

Pension Economy

epic-Who

epic-Company

epic-Money

epic-Life

epic-Highlight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