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출시된 '에블린 x 캐치! 티니핑 마스크'는 인기 배우 박서준이 모델로 활동중인 유명 마스크 브랜드 ㈜대호하이텍의 에블린마스크와 SAMG와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개발된 아동용 소형캐릭터 마스크다. 론칭 이후 진행된 온라인 라이브방송에서만 1시간에 100만 장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4중 고효율 필터를 장착해 안전한 원단으로 제조,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캐치! 티니핑이 아이들이 가장 선호하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중 하나인 만큼, 코로나 방역 용도는 물론 패션용으로도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식약처 인증 ‘에블린 x 캐치! 티니핑’ 마스크를 유통 중인 ㈜에프비인터내셔널은 이번 후원 외에도 지속적인 마스크 후원을 통해 전국의 보육원과 사회복지센터 5곳에 영유아부터 어린이, 주니어까지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소형캐릭터 마스크 총 1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에프비인터내셔널 강정우 대표는 ‘에블린 x 캐치! 티니핑’ 마스크는 캐릭터 인기에 힘입어 수요가 늘면서 현재 제품 유통도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지만, 마스크가 가장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라며 "매일 마스크를 쓰고 생활하며 힘들 아이들이 이번 ‘에블린 x 캐치! 티니핑’ 마스크로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마스크를 이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들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마스크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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