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김국일 법무법인YK 대표변호사를 비롯해 조인선 중대재해센터장 및 관계자, 문한경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과 소속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국일 대표변호사와 조인선 중대재해센터장은 참석자를 대상으로 간단한 중대재해법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법령의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중대재해 관련 정보가 담긴 자료와 표준 서식을 제공했으며 기업활동 전반에 걸친 자문 활동도 수행했다.
앞으로 법무법인YK는 경기동부상의에 다양한 업종의 회원사가 존재한다는 점을 고려해 각 기업별 브로셔를 배포하고 개별적으로 접촉해 더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중대재해 문제와 관련한 정보교환과 인적교류를 바탕으로 회원사에 대한 전문 서비스 및 편의 제공을 위해 노력하며 협력 분야도 점차 확대해나갈 전망이다.
법무법인YK 김국일 대표변호사는 “가평군과 구리시, 남양주시 등 3개의 시, 군 지역을 관할하며 1400여개의 업체가 가입, 활동하고 있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지역 상공인을 대표하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의 협약을 통해 최신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일대일 자문을 통해 지역 기업들에게 최상의 법률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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