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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스에셋, 합병 위한 증권신고서 금융감독원 승인

2022-03-15 10: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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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에픽 이성수 기자] ㈜보아스에셋은 최근 ㈜끄렘드라끄렘과 ㈜보아스의 합병을 위해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최종 승인이 났다고 밝혔다.

K-OTC 등록기업인 ㈜끄렘드라끄렘은 최근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성진을 이사로 선출 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끄렘드라끄렘의 새로운 대표가 된 김성진 대표가 경영하는 ㈜보아스는 자산에서 부채를 제외한 자본총액이 439억원인 법인으로 끄렘드라끄렘의 대주주이다.

보아스는 ㈜보아스투자자문의 모회사로 보아스투자자문은 국민연금의 자금을 운영하는 등 1,600여억원의 운영자금으로 충남방적의 공개매수 추진과 자금운영으로 제법 큰 수익을 올린 기업이다.

합병 회사로 거듭나는 보아스에셋은 기존 브비에 브랜드 이외 명품 중고자동차 수입판매, 드론 판매, 기업인수 등 사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보아스에셋은 상장사 인수와 인수 후 합병을 통해 보아스에셋을 우회 상장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합병 비율은 끄렘드라끄렘 주주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보아스 1주당 자산가치의 50%만을 반영하고 합병에 반대하는 끄렘드라끄렘 주주에게는 1주/1,625원의 매수청구권을 주기로 했다.

보아스에셋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과 투자 안정성을 높여 끄렘드라끄렘이 새롭게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회사를 믿고 투자한 주주의 가치재고에 최고와 최선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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