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인증 제도가 지난해부터 심사기준을 강화하는 등 엄격하게 개정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벤처기업 인증에 실패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더블에이치컴퍼레이션은 제조, 유통 컨설팅에 마케팅 판매 및 서비스까지 곁들인 신기술 플랫폼 사업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더블에이치그룹’은 주요 국내 대기업 브랜드(LG, 삼성, 현대 등) 제품의 판매권한 대행사로서 고객중심 서비스와 확실한 제품 관리체계를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생활 가전 및 리빙 제품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협회가 기업의 성장 지표 및 전체적인 활동을 평가 및 분석하여 미래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되는 강소기업에 벤처기업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주현진 대표는 “렌탈 시장의 지속적인 확대 속에 검증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제공해 나가는데 집중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보다 혁신적이고 과감한 도전으로 기업 성장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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