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양궁 실내 대회의 거리는 18m이며, 볼링의 라인 거리 역시 18m 동일하다는 점과 두 종목 역시 만점이 10점으로 동일하다는 점에서 착안한 이번 대결은 양궁의 저변확대와 볼링의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염원을 담아 기획되었다. 또한 이번 기획은 및 국내 스포츠계 및 관련 종목의 수많은 동호인들 사이에서 오랜 기간 코로나로 침체된 스포츠계에 재미와 신선함을 선사했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글로리아 챌린지’에 이어 양궁&볼링의 한 판 승부 ‘빅매치 X-10’으로 돌아왔다! MK글로리아는 서울여고(이정은코치) 양궁팀을 오랜시간 후원을 해오면서 양궁에 대한 애착이 더해져 x-10까지 열게되는 시발점이 되었다.
지난 24일 광주광역시의 레드핀볼링센터에서 ‘빅매치 X-10’이라는 매우 독특한 경기가 열려 큰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장민기회장은 2022년 ‘현대 양궁 월드컵대회’와 2025년 ‘세계 양궁 선수권대회’가 이미 확정 된 광주광역시는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은 올림픽 메달리스트(서향순, 기보배, 최미선, 안산)를 배출한 양궁의 메카이기도 하다.”며 이렇게 상징성이 큰 광주에서 이런 멋진 X-10이 성공적으로 열려 매우 기쁘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볼링 관계자들과 특히 양궁 메카인 광주광역시 지도자, 최승실(광주광역시청), 김성은(광주여대), 이동민(조선대), 이현창(광주광역시남구청) 감독들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뭉쳐서 X-10이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
이미지 확대보기이 날 빅매치가 열린 현장에서 참가했던 모든 선수들이 처음 경험해보는 이색 대결이었지만, 올림픽 못지않은 집중력과 분위기가 연출되는 등 선수들의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경기였으며, 이 날의 경기 ‘빅매치 X-10’은 J works media(이대규감독)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MK그룹 계열의 제이커뮤니케이션즈 이병진 대표는 “MK그룹의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양궁과 볼링의 저변확대 및 아마추어 동호인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를 위해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엑스텐 대회에 매니아층이 두터운 볼링업계 명가라 할 수 있는 햄머, 콜롬비아 300(김주환대표)도 볼링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염원을 더하였다.
이어 “대중들에게 더욱 신선한 모습으로 다가서기 위해 mk글로리아에서는 team글로리아 볼링팀 창단과 더불어 연예인 양궁팀 및 연예인 볼링팀을 창단했다”고 덧붙였다.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국내외적으로 어수선하고 많은 사람들이 극심한 피로감과 무기력함, 스트레스가 가득 쌓인 상황에서 이렇듯 기업이 발 벗고 나서 다양한 기획을 통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습은 그 행위의 크고 작음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작지만 큰 행복을 안겨준다는 점에서 수많은 기업인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수환 글로벌에픽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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