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우혁은 2년만, 김지우는 3년만에 '올드스쿨'에 출연한다며 인사했다.
민우혁은 "저희가 뮤지컬계의 열정부자답게 홍보도 열심히 하기 위해 나왔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김창열은 민우혁을 향해 "진짜 좋아하는 동생이다. 정말 열심히 하고 피나는 땀을 쏟는다"고 칭찬했다.
민우혁은 "맞다. 무명시절부터 형을 봤다"고 김창열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딸이 한식은 제가 한 것을 더 좋아하고 파스타, 스테이크 같은 것들은 남편이 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제가 파스타를 하려고 하면 "아냐, 엄마는 그거 하지마. 그건 아빠가"라고 말한다"고 답해 웃음을 좋아한다.
방송에서 두 배우는 뮤지컬 ‘벤허’의 넘버 ‘카타콤의 빛’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민우혁과 김지우는 "가지고 있는 메시지가 너무 좋다. 종교적인 것을 빼더라도 오셔서 많은 것을 얻어가실 수 있는 작품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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