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어부’ 두 팀 모두 열심히 낚시했고 초반부터 ‘덕렬이네’가 거대 스내퍼, 그루퍼 등을 연달아 잡았다.
‘덕렬이네’는 초반부터 입질이 쏟아지는 대축제가 벌어지며 무아지경 춤판이 벌어졌고, 급기야 즉석 선상 댄스 파티가 펼쳐지며 ‘원더풀라이프’ 팀의 질투와 시기를 불러 모았다.
반해 잡어만 낚이는 ‘원더풀라이프’ 팀은 초상집 분위기로 극명한 대비를 보여 웃음폭탄을 안겼다.
셰프답게 저녁 만찬에서 수준급 요리를 선보이며 형님들에게 큰 감동을 안긴 최현석은 “제 인생 통틀어 정말 값진 경험이다”라며 “‘도시어부’는 저의 형제”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지상렬은 “50년 살면서 코스타리카를 올 줄 몰랐다”며 “좋은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깊은 감동의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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