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따족 가정의 막내딸에게 노우진은 “우리 뭐하는 사람일 것 같냐?”라고 물었다.
막내딸은 “영화배우 같다”라고 말해 노우진을 웃게 만들었다.
홍석에겐 “가수 같다”라고 말했고 김병만에겐 “재밌는 사람 같다”라고 말했다.
한참 등산을 하던 중, 홍수아는 파파야와 바나나를 발견했다.
문성민은 자신의 큰 키를 이용해 곧장 파파야와 바나나를 따냈다.
홍수아는 폭포를 보자 “안 그래도 못 씻었는데 여기서 씻으면 되겠다”며 좋아했다.
새봄도 뒤를 따랐다.
새봄은 “샤워를 정말 하고 싶었는데 시원하고 재밌게 놀았다”고 즐거워 했고 홍수아 역시 “정말 시원하고 재밌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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