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한다.
피할 수 없는 도덕적 판단, 딜레마의 순간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진정한 해결을 찾아가는 조사관들의 고군분투는 통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달리는 조사관’은 가상의 조직 ‘인권증진위원회’를 배경으로 지금까지 제대로 조명된 적 없는 ‘인권’ 조사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인권을 침해당한 억울한 사람들, 쉽게 외면당할 수 있는 사연들을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평범한 조사관들이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공감의 차원이 다른 ‘휴머니즘 조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티저 영상을 접한 시청자 반응 역시 뜨겁다.
“뭐지, 이 신박함은? 취향저격 공감캐 대거 등장각”, “이요원과 최귀화 등장만으로 본방사수”, “인권을 위해 달리는 조사관의 사이다 활약 기대”, “감동부터 통쾌한 웃음까지 다 있을 듯. 9월은 이거다!”, “‘인권’을 소재로 한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 무한 공감 기대”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을 쏟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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