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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조사관’ 티저 영상을 접한 시청자 반응...

2019-08-13 04: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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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OCN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미스터 기간제’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첫 방송된OCN 새 수목 오리지널 ‘달리는 조사관’(연출 김용수, 극본 백정철,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범상치 않은 포스를 자아내는 인권증진위원회 6인방 이요원, 최귀화, 장현성, 오미희, 김주영, 이주우의 모습이 담긴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리는 조사관’은 평범한 인권증진위원회 조사관들이 그 누구도 도와주지 못했던 억울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싸워나가는, 사람 공감 통쾌극이다.


누구나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권리, ‘인권’에 대해 다루며 주변에 흔히 있을 법한 사건과 피부에 와닿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공감을 자극한다.


피할 수 없는 도덕적 판단, 딜레마의 순간을 끊임없이 마주하며 진정한 해결을 찾아가는 조사관들의 고군분투는 통쾌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달리는 조사관’은 가상의 조직 ‘인권증진위원회’를 배경으로 지금까지 제대로 조명된 적 없는 ‘인권’ 조사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인권을 침해당한 억울한 사람들, 쉽게 외면당할 수 있는 사연들을 수사권도, 기소권도 없는 평범한 조사관들이 사건의 이면을 들여다보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공감의 차원이 다른 ‘휴머니즘 조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티저 영상을 접한 시청자 반응 역시 뜨겁다.


“뭐지, 이 신박함은? 취향저격 공감캐 대거 등장각”, “이요원과 최귀화 등장만으로 본방사수”, “인권을 위해 달리는 조사관의 사이다 활약 기대”, “감동부터 통쾌한 웃음까지 다 있을 듯. 9월은 이거다!”, “‘인권’을 소재로 한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 무한 공감 기대”등의 기대감 어린 반응을 쏟아 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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