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아이린 SNS, 20일 게제된 사진에 시선 집중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아이린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0일 아이린이 SNS에 “Jeju is good”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쁜 귤아가씨세요 ㅎㅎ”, “어떤게 꽃이에요? 아이린 꽃?”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도쿄올림픽’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20도쿄올림픽 참가 국가,지역의 올림픽위원회 대표가 모인 선수단장 회의가 20일 일본 도쿄에서 시작됐다.조직위 측은 국제올림픽위원회에 가입한 206개 NOC 가운데 북한을 포함한 12곳의 NOC가 이번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당초 북한은 원길우 체육성 부상을 포함한 대표단을 파견할 예정이었지만 막판에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NOC 단장회의는 올림픽 개최 1년 정도를 앞두고 참가국 NOC 대표단이 모여 대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시설 점검을 통해 드러난 문제점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
‘열여덟의 순간’ 줬음을 깨닫고 깊은 자책감에 빠졌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 9회에서는 휘영(신승호 분)이 보낸 문자 메시지 한 통에 흔들리는 준우(옹성우 분), 수빈(김향기 분)의 애틋한 변화가 그려졌다.수빈을 찾아온 휘영은 자신이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줬음을 깨닫고 깊은 자책감에 빠졌다. 오제(문빈)에게 수빈이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털어놓은 그는 “좋은 건 요만큼? 나머지 이만큼은 뭔가 무겁고 찜찜하다”며 “숨만 쉬고 있어도 걔한테 뭔가 실수하는 느낌? 잘 하고 싶은데 자꾸자꾸 잘못하는 느낌”이라고 수빈을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이외에도 ‘열여덟의 순간’의 문빈은 옹성우를 괴롭히려는 유인수(유필상 역)의 행동을 눈치 채고 남다른 센스를 발휘해 옹성우와 함께 역으로 유인수를 골탕 먹이는 찰떡 콤비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그러던 중 ‘천봉고’의 수학여행이 다가오고 있었다. 부반장 준우를 중심으로 아이들은 추억으로 남길 특별한 이벤트 준비에 나섰다. 수빈은 관심 없다는 듯 돌아선 휘영에게 함께 하자고 부탁했고, 두 사람의 추억이 있는 오락실에서 오랜만에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그날
-
‘60일 지정생존자’ 청와대s라는 닉네임까지 얻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5화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이관묵(최재성) 합참의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청와대 비서진은 시청자들로부터 `청와대s`라는 닉네임까지 얻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냉철한 전략가이자 박무진을 변화시킨 일등공신 차영진 역의 손석구. 개성 넘치는 연기로 지금까지 봐왔던 정치드라마의 킹메이커와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를 만들었다. 박무진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존경했던 정수정은 밝고 순수한 이미지가 매력적인 배우 최윤영을 만나, 그 진정성이 더욱 빛을 발했다. 박무진이 결정적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결심했던 이유 역시 차영진의 정치적 희생에 대해 처음으로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이관묵은 은희정에게 "국군통수권자 박무진 권한대행의 명령에 따라 육군참모총장을 군사반란 현행범으로 즉각 체포한다"라며 은희정을 체포했다. 이관묵은 "내 개인의 명예보다 중요한건 우리 군의 명예다. 우리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가장 수치스러운 역사를 내가 반복할거라고 믿었나"라고 말했다.쿠데타를 진압한 이관묵은 청와대로 돌아와 박무진에게 해당 상황을 보고했다. 박무진은 이관묵을 돌아보며 거수경례를 했고, 다음날
-
‘개똥이네 철학관’ 감정을 예민하게 배려하는 친구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모았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0일 오후 방송된 tvN ‘개똥이네 철학관’에서는 임수향, 이승철, 김준현, 정일훈이 진행을 맡아 ‘비혼’에 관한 주제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천우희에 대해서 "사람 감정을 예민하게 배려하는 친구"라고 소개해 호기심을 모았다.고수들은 결혼에 대한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보기 위해 철학관을 벗어나 아기자기한 벽화가 가득한 안동 예끼마을을 찾아간다. 이들은 30대 미혼자와 기혼자부터 90대 노부부까지 다양한 세대가 말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들어본다.이승철과 김준현은 심리 테스트에서 결혼에 대한 적성 비율이 높게 나오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
‘라디오스타’ 김구라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1일 수요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이동우, 장영란, 노라조 원흠, 조나단이 출연하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 도전 스토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매니저의 제안과 출전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 경기장에서의 응원 등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 것. 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박수 물결이 끊이지 않았다고.이동우는 엄청난 암기력을 자랑한다. 8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에서 최근 하차한 바 있다. 길었던 진행 경력만큼 그동안 암기 실력 또한 늘었다고 밝힌 것. 심지어 그는 오프닝 멘트를 방송 직전 1분 만에 외울 수 있다고 말하며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그가 분석한 김구라의 성공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
‘신입사관 구해령’ 위로하는 등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신세경 분)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조선의 첫 번째 여사가 된 해령은 궁에 만연하게 퍼져있던 부조리를 지적하고 선배 사관 민우원(이지훈)의 마음을 위로하는 등 변화의 씨앗을 심었다. 녹서당에 외롭게 갇혀 살던 이림은 천연두로 신음하는 평안도 백성들을 몸소 살피는 등 일국의 왕자로서의 면모를 보였다.'신입사관 구해령' 방송에서는 이진과 사희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이어졌다. 여사 제도가 자신을 감시하는 것임을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허한 왕세자 이진과 좌의정 민익평(최덕문 분)에게 자신이 무기가 되겠다며 여사가 되길 자처한 사희. 두 사람은 감시당하는 자와 감시하는 자로서 서로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하며 냉랭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잠행해 나선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끈다.해령을 사랑스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림과 수줍어하는 바라보는 해령의 모습은 지금까지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
-
‘안녕하세요’ 거냐고 묻는 아내의 말에 짜증이 난다라고 말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9일에 방송된 KBS2TV '안녕하세요'에서는 기분파 남편을 둔 아내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출연한 남편은 “기분이 나빠질 때가 언제냐”라는 질문에 “아침에 밥 먹을 거냐고 묻는 아내의 말에 짜증이 난다”라고 말했다. “저는 집사람하고 같이 보낼 수 있는 시간이 없다”라며 아이들만 신경 쓰는 아내에게 서운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아이 셋 육아로 녹초가 됐을 생각은 안하느냐“는 질문에 남편은 ”저는 모르죠“라고 말해 패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이영자는 “손호영 씨는 약속을 잘 지켜요“라며 ”데뷔 때 각자 평생 혼자 있기라고 약속했어요. 그 약속 때문에 혼자인 거죠?“라고 능청을 떨었다.남편은 "화물업을 하였다. 어플이 보급되고 나서 조금이라도 빨리 일을 잡아야 되는 경쟁 구도가 돼 버렸다"며 "좋은 일을 잡으면 기분이 좋아서 아내에게 잘해주고 그게 안되면 나도 모르게 화를 내며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
‘엔쿠스’ 음반의 타이틀곡을 무대 위에서 처음 부를 예정이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엔쿠스는 이날 오전 11시 미디어 쇼케이스에 이어 2시 팬 쇼케이스를 연달아 펼친다. 새 음반의 타이틀곡을 무대 위에서 처음 부를 예정이다.N.CUS(엔쿠스)는 27일 오전 상암 에스플렉스센터 3D관에서 프레스 쇼케이스와 오후 팬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규리엔터테인먼트 측은 "감사하게도 데뷔 전 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신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자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 N.CUS에게 많은 애정과 사랑을 쏟아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멤버들과 스탭들 모두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하였다."라며 "N.CUS의 데뷔 까지 많은 응원을 해 주신 팬 분들과 앞으로 찾아뵐 많은 대중분들에게 언제나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멤버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최수종’ 이 강의료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수종은 지난 1일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열린 2019 찾아가는 학부모 인성교육에서 ‘엄마 아빠는 하나뿐인 내 편’이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 방식의 강의를 했다.최수종은 이때 받은 강의료 전액을 “전남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에 맡겼고, 당시 그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전라남도교육청 명의로 이 강의료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은 2011년부터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를 통해 연기와 영상 제작 지도 등 재능 기부를 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희망 전남교육 명예 대사’로 위촉돼 전남 교육 발전을 돕고 있다.화상 환자를 돕기 위해 배우자인 배우 하희라와 함께 앨범을 발매하고, 봉사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에 나레이션을 맡는 등 재능 기부에 앞서왔던 최수종은 지난 2011년부터 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를 맡아왔다.
-
LG트윈스 이천웅, 경기 중 공 맞고 쓰러져…선수보호 차원에서 교체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LG 이천웅이 경기 도중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이천웅은 지난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그는 3회 타석에서 상대 선발투수 제이콥 터너의 공에 오른쪽 종아리를 맞고 쓰러졌다.고통을 호소한 그는 신민재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구단 측은 “이천웅은 종아리 타박상으로 아이싱 중이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
스크릴렉스, “MALOKERA Video dropping tomorrow...” 근황공개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스크릴렉스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20일 스크릴렉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ALOKERA Video dropping tomorrow AND Midnight Hour (with @boysnoize And @tydollasign )dropping aug 29”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스크릴렉스는 지난 8월 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린바 있다.
-
김이나, 최근 SNS에 “무언가 찍는 중-”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김이나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20일 김이나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무언가 찍는 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이와 관련해 팬들은 “이뿜~뿜뿜~”, “아름다우십니당^^”, “이쁨미”, “실물이 천배 이뿌자나여”, “허걱 더 예쁜 밤디 누나” 등의 반응을 표했다.그런가하면 김이나는 지난 8월 1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
김새롬, 지난 20일 SNS에 공개한 일상 사진이 화제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김새롬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지난 20일 김새롬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원 아닌 공원 많은 이곳은 런던입니다 :) 도착은 그저께 했는데 마냥 빠져있느라 포스팅도 못할정도로 런던은 그런 곳”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또한 김새롬은 지난 16일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근황도 화제가 된 바 있다.
-
‘퐁당’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이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Day 2’(‘더 리브 페스티벌’ 데이 2)는 2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됐다.타이틀 곡 ‘음파음파 (Umpah Umpah)’는 디스코 하우스 리듬의 업템포 댄스 곡이다. 수영을 모티브로 한 가사는 자신의 눈빛과 매력에 빠져 허우적대는 상대에게 호흡법을 알려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했으며, 레드벨벳의 사랑스럽고 시원한 보컬이 곡의 매력을 더했다.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여름 속으로 드라이브를 떠나자고 제안하는 시원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 '카풀 (Carpool)',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R&B 팝 곡 'Love Is The Way'(러브 이즈 더 웨이), 여름날 페스티벌을 즐기는 청춘의 모습을 그린 올드 스쿨 감성의 팝 댄스 곡 'Jumpin''(점핑), 친구들과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이야기를 담은 'Ladies Night'(레이디스 나이트), 둘만 있는 공간 속 낭만적인 순간을 담은 R&B 발라드 장르의 '눈 맞추고, 손 맞
-
‘여름의 끝자락’ 및 녹음 작업을 마쳤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김동률은 20일 오후 6시 신곡 '여름의 끝자락'을 발표하고 컴백한다.독일 가곡을 연상케 하는 애틋하지만 절제된 멜로디는 클래식 어법을 잘 살린 김정원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로 더욱 빛을 발한다. 김동률은 이번 곡 작업을 처음 시작 할 때부터 20년 지기 친구이기도 한 김정원의 연주를 염두에 두었기에, 이를 흔쾌히 수락한 김정원과의 오랜 교류 끝에 편곡 및 녹음 작업을 마쳤다. 두 사람의 협업은 2004년 김동률 토로 앨범의 수록된 '청원', 'River' 이후 약 15년 만이다.김동률의 음악 하면 풀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함께하는 큰 규모의 곡들이 먼저 떠올려지곤 하는데, 한 편으론 가요와 클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은 소품들이 그의 음악 스타일을 정의하는 데 큰 역할을 해 왔다. 피아노와 노래로만 이루어진 곡으로는 2011년에 발표된 '겨울잠' 이후 처음인데, 두 곡이 상반된 계절을 노래한다는 점도 흥미롭다.곡의 뮤직비디오는 ‘답장’ 뮤직비디오의 CASKA 김선혁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다. 제주도 로케로 진행된 이번 뮤직비디오엔 신인배우 김도건이 출연해, 아름다운 제주의 여름 풍광을 배경으로 섬세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
‘비스’ 김재덕과 SS501 멤버 허영생 박정민이 출연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일 저녁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흔들린 우정! 비즈니스 절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로 그룹 젝스키스 멤버 장수원, 김재덕과 SS501 멤버 허영생, 박정민이 출연했다.허영생은 "'U R Man'의 흥행이 의아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노래 가사가 '따라다따'가 들어있고 멜로디가 약간 뽕짝해서 진짜 안 될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이유를 전했다.박정민은 장수원과의 뜻밖의 인연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어머니 카페에서 장수원이 돈을 안 내고 커피를 마셨다. 어머니께서 그거 때문에 이야기를 못 하시고 시름시름 앓으셨다"라고 말했다. 장수원은 "어떻게 카페에서 돈을 안 내고 커피를 받아가냐. 진짜 몰랐다. 미안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