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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청와대s라는 닉네임까지 얻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9-08-23 02:3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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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60일지정생존자방송캡처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5화에서는 박무진(지진희 분)이 이관묵(최재성) 합참의장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청와대 비서진은 시청자들로부터 `청와대s`라는 닉네임까지 얻었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냉철한 전략가이자 박무진을 변화시킨 일등공신 차영진 역의 손석구. 개성 넘치는 연기로 지금까지 봐왔던 정치드라마의 킹메이커와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를 만들었다.


박무진을 진심으로 신뢰하고 존경했던 정수정은 밝고 순수한 이미지가 매력적인 배우 최윤영을 만나, 그 진정성이 더욱 빛을 발했다.


박무진이 결정적으로 대선 출마 선언을 결심했던 이유 역시 차영진의 정치적 희생에 대해 처음으로 목소리를 높였기 때문.


이관묵은 은희정에게 "국군통수권자 박무진 권한대행의 명령에 따라 육군참모총장을 군사반란 현행범으로 즉각 체포한다"라며 은희정을 체포했다.


이관묵은 "내 개인의 명예보다 중요한건 우리 군의 명예다. 우리 국민에게 총구를 겨누는 가장 수치스러운 역사를 내가 반복할거라고 믿었나"라고 말했다.


쿠데타를 진압한 이관묵은 청와대로 돌아와 박무진에게 해당 상황을 보고했다.


박무진은 이관묵을 돌아보며 거수경례를 했고, 다음날 박무진은 윤찬경(배종옥)과 강상구(안내상)를 불러 지난밤에 벌어진 쿠데타에 대해 털어놓았다.


윤찬경은 박무진에게 "왜 이것을 국민들에게 밝히지 않느냐"라고 물었고, 박무진은 쿠데타를 벌인 이들이 국회의사당 테러와 관련 있는 인물들이었다며 혼란만 가중 시킬 것이라 강조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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