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우는 철인 3종 경기 도전 스토리로 모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매니저의 제안과 출전을 결심하기까지의 과정, 경기장에서의 응원 등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를 공개한 것.
그의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감동의 박수 물결이 끊이지 않았다고.
이동우는 엄청난 암기력을 자랑한다.
8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에서 최근 하차한 바 있다.
길었던 진행 경력만큼 그동안 암기 실력 또한 늘었다고 밝힌 것.
심지어 그는 오프닝 멘트를 방송 직전 1분 만에 외울 수 있다고 말하며 모두의 감탄을 모았다는 후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가 분석한 김구라의 성공 비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김구라의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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