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수종은 이때 받은 강의료 전액을 “전남 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재단법인 전남미래교육재단에 맡겼고, 당시 그는 자신의 이름이 아닌 전라남도교육청 명의로 이 강의료를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최수종은 2011년부터 사단법인 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를 통해 연기와 영상 제작 지도 등 재능 기부를 해오고 있다.
2016년부터는 ‘희망 전남교육 명예 대사’로 위촉돼 전남 교육 발전을 돕고 있다.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해 배우자인 배우 하희라와 함께 앨범을 발매하고, 봉사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에 나레이션을 맡는 등 재능 기부에 앞서왔던 최수종은 지난 2011년부터 전남영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최수종과 함께하는 전남 연기캠프’를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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