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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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이발사’ 이발사에게 꼼꼼히 실력 체크를 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2일 방송된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멤버들의 미용 봉사하는 모습과 영업 5일차를 맞은 이발소, 미용실의 바쁜 하루를 공개한다.이남열 이발사의 화려한 이발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두 번 째 손님으로 쌍둥이 남자 형제가 등장하면서 에릭을 당황케 했다. 에릭은 쌍둥이 손님으로 긴급 투입되면서 이발에 앞서 이남열 이발사에게 꼼꼼히 실력 체크를 했다.그의 첫 손님으로 소년이 등장했고 손님은 근심 어린 표정으로 “윗 머리는 조금만 잘라 달라”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내비쳤다. 에릭은 손님의 요구 사항을 지속 확인하며 능숙한 손놀림으로 이발을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에릭 형, 이제 이발도 마스터했다”며 흐뭇해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에릭은 "선생님이 하시는 걸 보면서 따라했는데 기분이 묘했다"며 "손님 대기 시간을 줄여준 것 같다. 선생님을 도와드린 것 같다"고 이발 소감을 전한다. 봉사 활동으로 이발 실력을 검증받은 에릭은 이발소에서도 장인 이발사와 함께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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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두 번이나 경고했어 내가 우습니라고 태도가 돌변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윤시월(윤소이)에게 엄포를 놓는 최광일(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덕실(하시은)은 사람을 붙여서 태양(오창석)을 감시하게 했고 또 다시 오창석과 시월(윤소이)가 함께 있는 것을 본 하시은은 장회장(전한용) 집으로 윤소이를 찾아갔다.눈치를 살피는 윤시월의 모습에 채덕실은 “두 번 다시 마나지 않겠다며 근데 왜 또 만나는 거야? 두 번이나 경고했어 내가 우습니?”라고 태도가 돌변했다. 윤시월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오해는 하지 마세요 상상하시는 그런 관계 아닙니다”라고 해명하려고 했다.윤시월은 "함부로 말하지 마"라고 경고했다.양집사(서경화)는 태준(최정우)이 전 연인이자 광일(최성재) 생모 미란(이상숙)을 만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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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배우 이병헌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이병헌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몰디브 한 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바다를 배경으로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선글라스를 낀 채 음료를 마시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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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다르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모벤져스로 함께 한다. 단아하고 수줍음 많은 소녀 같은 모습에 스튜디오에선 “희철이와 너무 다르다”고 모두 입을 모았다. 워낙 특이하기로 유명해 모두가 들여다보고 싶어 했던 김희철의 ‘진짜 일상’ 이 공개되는 것.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희철의 어머니도 새로운 母벤져스로 함께 한다. 희철의 어머니는 아들의 일상이 공개되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우리 아들 미우새 아니다”며 부정하던 희철의 어머니는 이내 마주한 희철의 충격적인 일상에 “저게 연예인처럼 사는 거냐”며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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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출산 후 변함없는 미모 '비결은?'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배우 한채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한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좀 찍자 땅콩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편안한 옷차림에 공야이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출산 후에도 출산 전과 다름없이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한편 한채아는 지난해 차범근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최근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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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제국, 어깨 통증 호소...올 시즌 세번째 등록 말소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LG 류제국이 어깨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투수 류제국이 지난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3차전을 앞두고 등록 말소됐다. 류중일 LG 감독은 이날 경기 전 "류제국이 어제 공을 던지고 아침에 컨디셔닝 코치가 와서 주사치료를 하겠다고 하더라"며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투수의 통증"이라고 전했다.이어 "잘 던질 때는 타선이 안 터지고, 타선이 터지면 지키지를 못했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놨다.한편 류제국 등록 말소는 이번이 세번째로, 그는 올 시즌 11경기 중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하고 있다.이날 경기에는 류제국 대신 최동환이 콜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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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가’ 위기가 닥치게 된 상황이 펼쳐졌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1일 밤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가'(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에서는 모석희(임수향)가 아버지 모철희(정원중)와 어머니 하영서(문희경)의 강압적인 호출에 어쩔 수 없이 가족들의 식사자리에 참석했다.방송에서는 뉴스패치 데스크를 담당한 김부기(박철민)의 계획으로 MC 그룹에 위기가 닥치게 된 상황이 펼쳐졌다. 그의 계획이 불러온 새로운 반향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까. 그의 특종 기사로 인해 MC그룹의 TOP팀 전체가 긴급 소집을 하게 되었다. 자신이 비싼 연봉으로 채용한 것을 어떻게 이렇게 갚을 수 있냐 분노하는 모철희(정원중)에게 한제국(배종옦)은 얼굴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조식 시장 변동 없도록 3일 안에 마무리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녀의 말에도 모철희(정원중)는 “하루!”라고 말하며 여전히 분노를 표출했다. 그 말에 그녀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며 급하게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MC그룹 사모님 영서(문희경)의 외도에는 낮지만 차갑게 강한 어투로 제지하는가 하면, 모철희(정원중)와의 대화에서는 충성심과 애사심을 넘어선 동지애까지 느낄 수 있었다. 석희(임수향)와는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옥상에서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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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캐처2’ 둘러보며 천천히 대화를 나눴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영상 속 캐처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훈훈한 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서로의,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숙소에 먼저 도착한 송세라와 김가빈은 숙소를 둘러보며 천천히 대화를 나눴다. 김민석과 정찬우 역시 밖에 수영장이 있다면서 “수영 잘 하세요?”라고 물으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애썼다. 수영장을 보기 위해 다른 출연진들이 바깥으로 나갔지만 김민석은 실내에 남아 어색한 표정을 지었다.캐처들은 첫 만남 전 비밀의 방에서 러브캐처인지 머니캐처인지 자신의 정체를 선택한 후 러브맨션에 모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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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번째 솔로 앨범 OH를 발매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가요광장’ 빅원이 자신과 닮은 ‘텔레토비’ 캐릭터로 뚜비를 꼽았다.오하영은 지난 21일 첫 번째 솔로 앨범 'OH!'를 발매했다. 이로써 오하영은 DJ 정은지에 이어 에이핑크 멤버 중 두 번째 솔로로 나서게 됐다."언니 활동이 너무 잘됐고 다들 아는 노래이기 때문에 저에게 피가 되고 거름이 됐다"고 덧붙였다.“오늘 두 분을 ‘텔레토비’로 소개해봤다”라며 “‘텔레토비’가 예전에 1998년도에 유아 프로그램으로 방영했었는데 찰떡 비유인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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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휴가를 떠난 김영철을 대신해 서장훈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김영철이가 저를 잘 알텐데, 저한테 스페셜DJ를 부탁해서 깜짝 놀랐다. 벌칙인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보니까 상쾌하고 좋다”고 말했다.서장훈은 “좋은 사람은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21일 스페셜 DJ를 맡았던 이수근도 언급했다. 서장훈은 "이수근이 서장훈은 자기 나오는 건 항상 모니터링한다고, 이 라디오도 듣고 있을 거라고 했다더라. 그런데 전혀 듣지 않았다"며 "제가 일이 끝나고 늦게 자는 편이라 이 시간에는 잘 일어나지 않는다. 영철이가 저를 잘 알기 때문에 이거 지금 벌칙인가 생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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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사람은 숨결이 느껴질만큼 가깝게 붙어있는 모습이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숨결이 느껴질만큼 가깝게 붙어있는 모습이다. 말 없이 눈빛만 주고받는 이들은 과연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림은 이 사실을 허삼보(성지루 분)을 통해 곧장 전해들었다. 이림은 이태의 불같은 성정을 이미 잘 알고 있는 바. 이에 당황을 감추지 못하며 "아바마마를 뵈러 가야겠다. 뭐라도 해야 한다."고 안절부절해 했다. 이림은 급기야 구해령이 사약을 받는 모습까지 상상, "내가 석고대죄라도 해야겠다"고 당장이라도 달려나갈 듯 굴었다.그날 밤 해령의 하옥 소식에 발을 동동 구르던 이림은 옥사를 지키는 나장을 포섭하고 해령을 찾았다. 찬합과 베개, 이불 등 바리바리 보따리를 싸 온 이림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해령은 "여인에게 옥바라지를 해주는 대군은, 세상에 마마 한 분일 겁니다"라고 말했고, 이림은 "대군을 이리 만드는 여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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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응원으로 지켜주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배우 수현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 관계자가 이날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던 중 얼마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밝혔다.“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로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응원으로 지켜주봐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수현과 차민근의 열애 소식에 이들의 나이에도 관심이 쏠렸다.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수현은 1985년생으로 올해 35세이다. 남자친구 차민근은 수현보다 3살 연상으로 올해 38세이다.올해 초에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자연스러운 일상과 열정적인 삶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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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우아한 자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0일 한선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한선화는 우아한 자태로 포즈를 취하였다.한편 한선화는 OCN '구해줘2' 종영 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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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묻지도 않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최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는 장수원, 존박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설리는 ‘호텔 델루나’ 카메오 출연 계기에 대해 “아이유 언니한테 직접 연락이 왔다. 본인이 굉장히 좋아하는 역할이라고 하길래 더 묻지도 않고 바로 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설리는 방송 후 관련 기사의 댓글을 모두 챙겨봤다고 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설리는 “신기하게 악플이 없었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만들었다. 설리는 “제가 (연기를) 잘 한 것 같다”며 넘치는 자기애를 뽐냈고, 이에 신동엽은 “이제 다시 (악플이) 달리겠다”며 측은해 했다.그런가 하면 신동엽은 “설리의 기사를 무조건 모니터링한다”며 끈끈한 동료애로 설리를 감동케 하는가 하면 “우리나라 고유 풍습이 품앗이 아니냐. 드라마에 설리가 갔으면, 아이유-여진구도 ‘악플의 밤’에 한 번 와야지 않겠냐”며 주판알을 튕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이에 과연 설리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이 모이는 한편 ‘악플의 밤’ 본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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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너무 고맙다며 말문을 열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김민우가 2년 전 사별한 아내를 떠올렸다.최근 방송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김민우가 새로운 친구로 등장했다.김민우는 김혜림이 만든 민어탕을 맛보고는 "누나, 너무 고맙다"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갔는데 목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 다음날도 열이 계속 올라서 또 병원에 갔다. 폐렴 치료에도 염증 수치가 계속 높아서 큰 병원을 가라고 하더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는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거였다.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건강한 면역력을 가진 세포들이 움직이면서 물리치는데 정상적인 기관들까지 공격하는 병"이라며 "6월 24일 저녁에 입원해서 7월 1일에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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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 통해 경품 추첨도 이뤄진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울산 현대가 24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상주상무와의 홈경기를 ‘여름방학 불태우기’콘셉트로 꾸며 진행했다.무대에서는 ‘영파워 가슴을 열어라’라는 주제로 학생들이 속에 있던 이야기를 시원하게 들려주게 되고, 입장시 지급된 응모권을 통해 경품 추첨도 이뤄진다.이 행사는 외곽 E구역의 간이 무대에서 열리며, 장내아나운서 이상연MC의 사회로 진행된다.3인 이상 자녀 동반 가족의 경우, 구단 홈페이지에서 장외 테이블 존을 사전 예약할 수 있다.유로번지, 미니바이킹, 만들기 체험 부스 등 유료 부스와 리틀 서킷, 어린이 사격장, 블레이드 팽이, 에어바운스, 응원부스 등 무료 체험장이 외곽 E구역에서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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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콘셉트 선정부터 삐그덕 거린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내일(23일) 방송될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성훈이 페스티벌을 위한 디제잉 연습에 돌입, 미(美)친 케미를 폭발시켰다.두 사람의 패션에 대한 의견 절충이 안방극장을 뒤집어 놓는다. 평소 디제잉을 할 때 심플한 의상을 선호하는 성훈과 달리 박나래는 세상 화려하고 본인의 장점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의상을 선호해 콘셉트 선정부터 삐그덕 거린다. 결국 체념한 성훈은 박나래의 손길이 가는 대로 피팅, 본인의 모습을 보고는 “연기 인생은 끝나네”라고 나지막이 혼잣말을 해 빅 재미를 선사한다.DJ가 본업이 아닌 두 사람은 이번 무대에 대해 한껏 진지함을 드러낸다. 개그우먼인 박나래와 연기자인 성훈이 페스티벌에 모인 사람들과 디제잉으로 소통할 방법이 있을지 고민한다고. 과연 고심 끝에 두 사람이 보여줄 획기적인 퍼포먼스는 무엇일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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