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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두 번이나 경고했어 내가 우습니라고 태도가 돌변했다.

2019-08-25 03:06:46

사진=KBS2이미지 확대보기
사진=KBS2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윤시월(윤소이)에게 엄포를 놓는 최광일(최성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덕실(하시은)은 사람을 붙여서 태양(오창석)을 감시하게 했고 또 다시 오창석과 시월(윤소이)가 함께 있는 것을 본 하시은은 장회장(전한용) 집으로 윤소이를 찾아갔다.


눈치를 살피는 윤시월의 모습에 채덕실은 “두 번 다시 마나지 않겠다며 근데 왜 또 만나는 거야? 두 번이나 경고했어 내가 우습니?”라고 태도가 돌변했다.


윤시월은 “죄송합니다 그런데 오해는 하지 마세요 상상하시는 그런 관계 아닙니다”라고 해명하려고 했다.


윤시월은 "함부로 말하지 마"라고 경고했다.


양집사(서경화)는 태준(최정우)이 전 연인이자 광일(최성재) 생모 미란(이상숙)을 만나는 모습을 목격했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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