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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가’ 위기가 닥치게 된 상황이 펼쳐졌다.

2019-08-25 02:12:10

사진=MBN우아한가이미지 확대보기
사진=MBN우아한가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1일 밤 방송된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가'(극본 권민수·연출 한철수)에서는 모석희(임수향)가 아버지 모철희(정원중)와 어머니 하영서(문희경)의 강압적인 호출에 어쩔 수 없이 가족들의 식사자리에 참석했다.


방송에서는 뉴스패치 데스크를 담당한 김부기(박철민)의 계획으로 MC 그룹에 위기가 닥치게 된 상황이 펼쳐졌다.


그의 계획이 불러온 새로운 반향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게 될까. 그의 특종 기사로 인해 MC그룹의 TOP팀 전체가 긴급 소집을 하게 되었다.


자신이 비싼 연봉으로 채용한 것을 어떻게 이렇게 갚을 수 있냐 분노하는 모철희(정원중)에게 한제국(배종옦)은 얼굴 표정 하나 안 변하고 “조식 시장 변동 없도록 3일 안에 마무리 하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녀의 말에도 모철희(정원중)는 “하루!”라고 말하며 여전히 분노를 표출했다.


그 말에 그녀는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며 급하게 수긍하는 모습을 보였다.


MC그룹 사모님 영서(문희경)의 외도에는 낮지만 차갑게 강한 어투로 제지하는가 하면, 모철희(정원중)와의 대화에서는 충성심과 애사심을 넘어선 동지애까지 느낄 수 있었다.


석희(임수향)와는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옥상에서 자살 소동을 벌이는 이를 회유할 때와 임무를 완수했을 때의 다른 앞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서늘하게까지 만들었다.


그럼에도 모석희는 "설마"라며 비웃었다.


백수진은 당황했으나, 이내 표정을 관리하고서 "백수진이에요"라며 악수를 청했다.


MBN, 드라맥스 드라마 ‘우아한가’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이다.


‘멜로 드라마’를 가장함에도 이 드라마가 기대되는 이유는 출중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진들이 자리했기 때문이다.


한제국 역을 맡은 배종옥부터 시작해서, 하영서 역의 문희경, 모완수 역의 이규한, 김부기 역의 박철민까지 주연과 조연 모두 가리지 않고 완벽한 조합을 자랑한다.


전체 출연진으로는 임수향(모석희 역), 이장우(허윤도 역), 배종옥(한제국 역), 정원중(모철희 역), 문희경(하영서 역), 이규한(모완수 역), 김진우(모완준 역), 공현주(백수진 역), 전국환(모왕표 역), 오승은(최나리 역), 전진서(모서진 역), 박현숙(정윤자 역), 박혜나(안재림 역) 등으로, 매주 수, 목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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