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악마가’ 화가나도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에서는 하립(정경호 분)에게 서동천에 관해 이야기를 꺼내는 김이경(이설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이경은 하립에게 "저 노래하는 모습 직접 보여주면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모습 보여주면 우리 엄마가 나를 응원해줄거라고 생각했다. 처음으로 엄마 생일선물 사드렸는데 저는 엄마한테 최악이네요. 오늘 고마웠다"고 말했다. 김이경은 "사람들이 하는 말 다 맞는 말이라서 화가나도 뭐라고 말할 수 없다"고 했다.이경은 하립에게 서동천의 기타를 어디서 났냐고 물었고 하립은 “중고악기 수집하는 노인네가 있는데 속는 셈치고 하나 샀다. 조용필 것 인줄 알고 샀는데 서동천 거였어? 옴팡 뒤집어썼네”라고 말했다.
-
‘동백꽃 필 무렵’ 그렇게 다다른 곳은 동백이 운영하는 가게 까멜리아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를 다룬다. 카멜레온 같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 왔던 공효진은 옹산의 카멜리아 사장님 동백 역을 맡았다.22일 공개된 스틸컷의 동백 이미지는 그녀가 옹산으로 이사 왔던 시점에 포착한 것. 드라마의 주요 배경인 옹산은 삼대가 뿌리박고 살며, 들어오고 나가는 사람 없는 그야말로 '고인물' 동네다. 따라서 뉴페이스의 등장만으로도 이곳 토박이들에겐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슈감인데, 동백은 마리아와 마돈나를 섞어놓은 것 같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 무심히 뒷주머니에 찔러 넣은 목장갑을 보니 생활력도 있어 보인다.운동화 끈을 꽉 조여 매고 어디론가 달려나갈 준비를 하는 용식. 끝없이 펼쳐진 직진로드를 설렘 가득한 미소로 거침없이 질주하는 이유는 바로 "좋아하면, 직진"이기 때문. 그렇게 다다른 곳은 동백이 운영하는 가게 까멜리아다.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뒤를 돌아본 동백은 세상 그 누구보다 어여쁘다. 자신만을 위해
-
‘뭉쳐야 찬다’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어쩌다 FC 선수들은 안정환이 내걸었던 한 자릿수 실점, 한 골 득점 조건을 충족해 유니폼을 획득하게 됐다.2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연예계 메시, 최수종이 단장으로 있는 일레븐FC와의 공식 경기가 펼쳐졌다.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최수종은 화려한 발재간과 몸을 사리지 않는 슬라이딩으로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그 모습에 이만기는 “저 형은 어떻게 저렇게 체력이 좋으냐”며 말을 잇지 못했다.골키퍼 유니폼이 공개됐다. 노란색 유니폼에 정형돈은 단무지냐 뭐냐고 따졌다. 선수들은 유니폼 재질에 속옷이 다 비칠 것을 염려했다. 안정환은 우린 약간 섹시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양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빗방울도 거세지며 경기는 점차 한 치 앞도 모르는 수중전으로 변하게 됐다. 스포츠 레전드 어쩌다FC와 연예계 레전드 일레븐FC의 승부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
‘웰컴2라이프’ 놀랐고 이재상은 사직서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반지 역 서혜원은 지난 19, 20일 방송된 MBC 월화미니시리즈 ‘웰컴2라이프’ 11, 12회에서 두 얼굴의 보육원생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방송에서는 10년 전 '보육원 집단 살인사건'과 닮은 '남혜정(이지연 분) 살인사건'으로 극중 이야기가 전개됐다. 평행세계 특수본 검사 이재상(정지훈)은 피해자 남혜정이 살았던 '약지들의 집'을 찾았고, 보육원 원장 박연지(이상민)와 원생 반지를 만나 사건을 파헤쳤다.팀원들은 이 말에 놀랐고, 이재상은 사직서를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더불어 특수본은 반지가 혜정이 죽고 모인 보육원 기부금을 관리하고 있음을 알게 됐고, 조호영을 도운 파트너 반지도 살해당하게 될 것이라 예감했다. 방송 말미 반지는 조호영에 살해당해 극의 긴장감이 더해졌고, 반지 역을 맡은 서혜원은 순진한 얼굴 속에 숨겨진 악한 본성을 완벽하게 연기해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
‘해투4’ 기술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주먹이 운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에는 정찬성, 줄리엔강, 최여진, 장진희, 안일권, 양치승이 출연해 줌바댄스부터 각종 격투기 기술까지 화려한 볼거리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각종 운동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게스트들의 등장에 유재석-전현무-조세호는 앞다퉈 누가 싸움을 가장 잘할 것 같은지 평가를 요청했다. 그중 세계 랭킹 6위에 빛나는 UFC 선수 정찬성이 MC들의 싸움 실력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였다는 후문. 과연 정찬성의 평가는 어땠을까.안일권이 “전현무는 여자에게도 질 것 같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고 한다. 이토록 신랄한 평가가 전현무를 향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이를 지켜보던 줄리엔강은 안일권의 첫인상에 대해 “딱 개그맨같이 생기셨다”고 밝히며 도발해 일촉즉발 분위기가 형성됐다. 외에도 각자의 근육에 대해 열띤 토론을 하거나 비교하는 등 서로를 견제하며 투닥투닥 하는 줄리엔강과 안일권의 모습이 현장에 웃음을 더했다고 한다. 이처럼 역대급 라이벌로 거듭난 줄리엔강과 안일권의
-
‘저스티스’ 사람인 척 연아에게 접근 중인 탁수호박성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극본 정찬미, 연출 조웅, 황승기, 제작 프로덕션 H, 에프앤 엔터테인먼트)에서 아버지 서동석(이호재)의 비밀을 알고 충격에 빠진 서연아(나나). 존경했던 아버지에 대한 신뢰를 잃고도, 끝까지 남원식당 사건을 수사하려는 그녀의 주변에는 두 명의 남자가 있다. 연아의 흔들리는 멘탈을 잡아주며 끝까지 지키려는 전 연인 이태경(최진혁)과 실체를 숨긴 채 좋은 사람인 척 연아에게 접근 중인 탁수호(박성훈)다.동석(이호재)이 투신 자살을 한 후에 최진혁은 검찰 총장(이얼)을 찾아가서 경고를 했고 남식(김지현)은 최진혁을 만나서 이호재가 생 전에 “송회장(손현주)의 비리를 쫓고 있었다. 연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로, 웹소설 '저스티스'를 원작으로 한다.총 32부작으로, '저스티스'는 공평성과 정의, 사법 재판 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그런 가운데, 지난 21~22회 방송 말미에 정진그
-
‘임자아일랜드’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결혼 직진 로맨스 ‘임자 아일랜드’가 결실 2호 커플 박승제-송지영을 공개했다.김영지는 박승제에게 먼저 온실 데이트를 신청하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권혁선은 송지영과의 초등학교 데이트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한 그녀에게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전형균은 리조트 신혼여행에서 송지영과 함께 한 침대에 누워 연인처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등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제작진은 “데이트할 땐 좋아 보였던 장점들이 결실에서 단점으로 작용하는 모습을 보며 현실적인 결혼 생활을 간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결실 2호 커플은 무탈하게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까.
-
‘런’ 비롯해 스테이튠 821사운드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청하와 그리즐리의 컬래버 프로젝트 신곡 '런(Run)'이 22일 공개됐다.곡은 청하의 데뷔곡 ‘월화수목금토일’을 만든 크래커를 비롯해 스테이튠, 821사운드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뮤직비디오는 크리에이티브 컨텐츠 제작 스튜디오 nvrmnd이 연출을 맡아 힘을 보탰다.청하, 그리즐리의 컬래버 신곡 ‘런’은 끝자락에 놓인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시원한 신스팝 넘버로, 계절감에 걸 맞는 청량-세련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이다. 마치 해변을 드라이브 하는 듯한 자유로운 느낌과 함께 청하, 그리즐리의 트렌디한 보이스 컬러가 완벽 조화를 이루면서 다채로운 감각들을 선사한다.프로듀서이자 가창자인 그리즐리 역시 "청하라는 아티스트와 또 한번 작업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서로 재미있게 작업한 곡인 만큼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기대를 전했다.
-
‘췌장암 치료’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두드러지지만 다른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췌장암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두드러지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초기 이후에는 몸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나 가려움, 소변색이 진해진다.또 다른 말은 이자다. 위장의 뒤쪽, 몸의 가운데에 위치한다. 이자액이라 불리는 소화액과 호르몬을 만든다. 췌장암의 대부분이 이자액을 운반하는 췌관의 세포에서 발생한다.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5년 생존률이 5% 이하이다.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완치를 위한 수술은 췌장암 환자의 20~25% 정도에서만 가능하며,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약 6개월이다.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생존기간 중 삶의 질을 위해서 수술을 받는다췌장암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을 지양하고 흡연,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을 멀리해야 한다. 췌장염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사망률 1위인데다 아직 만족할만한 치료법이 없어 무조건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사인히어’ 아티스트를 선출하는 AOMG표 힙합 오디션이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Signhere(사인히어)'가 22일 종합편성채널 MBN에서 첫 방송된다. 앞으로 3개월간 힙합 레이블 AOMG의 신입 아티스트를 선발하기 위한 오디션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낼 예정이다.첫 지원자로 옐라디가 등장했다. 다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했던 막강한 실력파라는 것.‘사인히어’는 대한민국 힙합레이블 AOMG의 신입사원을 뽑는다는 취지로 제작됐다. 박재범과 사이먼도미닉을 포함한 다수의 힙합 아티스트가 소속된 AOMG의 차세대 아티스트를 선출하는 AOMG표 힙합 오디션이다.기존 오디션에서 유력 기획사의 대표 혹은 톱 아티스트만 심사위원으로 나섰다면, '사인히어'는 AOMG의 수장인 박재범부터 AOMG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맡는 사이먼 도미닉, AOMG의 '허리'를 맡는 코드쿤스트와 그레이, 막내 우원재까지 다양한 포지션의 5인이 나선다.
-
‘X1 FLASH’ 11위→2위 아티스트 100차트 진입 85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2일 첫 방송되는Mnet ‘X1 FLASH’에는 X1(엑스원)의 데뷔 과정이 담길 예정. X1은 생애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그간 미처보여주지 못한 매력을 대발산했다.영상에는 데뷔곡 콘셉트에 맞춰 의상을 차려 입고 자켓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연습실에서 안무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순간 순간이 비춰져 시선을 집중시킨다. X1 멤버들은 이미 데뷔한 아이돌 그룹 같은 포스와 무르익은 비주얼을 뿜어내며 팬심을 자극하였다.제작진은 "데뷔하기 전인데 좋은 소식이 있다. 빌보드 차트 2개에 진입했다. 앨범이 나오지도 전에"라며 '빌보드 소셜 50 차트 6위→2위, 떠오르는 아티스트 차트 11위→2위, 아티스트 100차트 진입 85위에 올랐다고 알렸다. 한승우는 "나오기도 전에 많은 관심을 받게 되서 부담도 되지만 열심히 연습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제작진은 “데뷔를 기다리는 팬분들의 갈증을 채워줄 만한 다양한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며 “데뷔 앨범의 전곡을 미리 들을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도 가장 빨리 만나보실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
‘수상한장모’ 식구들 사이에서 혼자 있는 기분이었다면서 진솔하게 답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2일 방송된 '수상한 장모'에서는 위기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한 층 더 단단해진 오은석(박진우 분), 제니 한(신다은 분), 이동주(김정현 분), 최송아(안연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니 한과 오은석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맥주 한 잔에 오은석과 제니 한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제니 한은 "내가 어디가 좋냐"면서 물었고, 오은석은 "그동안 외로웠다. 고모네 식구들 사이에서 혼자 있는 기분이었다"면서 진솔하게 답했다. 오은석은 "제니 씨 만큼은 달랐다"면서 재결합을 기뻐했다. 닥터 윤에 대해 조사하던 경인(고다연)은 “최면술사 윤광호 아동 사망” 하며 충격적인 기사 하나를 발견한다. 경인은 “이거 제니 주치의라는 사람 이력 맞나요” 하고 묻자 만수(손우혁)는 “맞습니다. 더 자세히 찾아보시고 메일 주세요”라고 한다.미묘한 기류가 흐르는 커플도 있었다. 진애영(수빈 분)에게 은근슬쩍 끌리는 김영만(황명환 분)이었다. 오애리(양정아 분)는 김영만에게 "만나는 여자 없냐"며 "너가 중매쟁이들 사이에서 블랙리스트에 올랐다. 여자 문제 때문에"고 은근슬쩍 물었다. 김영만은 진애영과 다시 붙게 됐지만 들키지 않기 위해서 애쓴 바.
-
‘엘지트윈스’ 26일까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21일 LG 트윈스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했다.LG 트윈스는 '제4회 LG 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하는 한국여자야구대표 김라경 등 7개국 14명의 선수들을 시구자와 시포자로 초청했다.22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다.
-
‘의사요한’ 나타나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김정환은 안승현 기자로 등장,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며 제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10일 방송된 8회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김정환은 유비저균을 진단한 지성(차요한 역)을 내세워 병원을 홍보하기 위한 기자회견에서 3년 전 안락사 사건을 거론, 긴장감을 선사했다. 9회에서는 지성과 이세영(강시영 역)이 함께 있는 사진을 신동미(채은정 역)에게 보냈고, 기사를 내달라고 요청하는 신동미와 김정환의 관계는 궁금증을 더했다. 김정환은 어지러움과 이명을 느낀 지성의 앞에 갑자기 나타나 다시 한 번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차요한(지성)은 ‘바이러스성 미로염’을 진단받고 의사를 계속하기 위해 목숨을 걸어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그간 거절했던 강시영(이세영)의 진심을 받아들이며 도움이 필요하다고 고백했다.지성과 이세영의 ‘필사적 심폐소생술’ 장면은 지난 8월 경기도 일산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촬영에는 다급한 상황에서 의료행위에 올인하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담기 위해서 의료자문 의사도 동석했던 상태. 지성은 심폐소생술로 가슴을 압박하는 동작에 대해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가는가 하면, 세세한 부분까지 조언을
-
‘나의 나라’ 묵직한 분위기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JTBC 새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 측은 22일 강렬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하는 양세종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와 영상을 동시에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탄탄한 연기 내공을 지닌 양세종의 비장미 감도는 묵직한 분위기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먼저, 붉게 타오르는 전장 한복판에 선 무사 서휘(양세종 분)의 캐릭터 티저 포스터가 인상적이다. 적진을 향해 홀로 달려가는 그의 비장한 아우라는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조선이 태동하던 그때, 그들이 있었다’는 한 줄의 문구는 격변의 시기를 온몸으로 부딪치며 살아가는 ‘그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한다.양세종이 연기하는 서휘는 이성계의 휘하로 북방을 호령했던 장수 서검의 아들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결기를 지녔다. 부친에게 물려받은 탁월한 무재 하나로 시궁창 같은 세상에서 스스로의 삶을 바꾸고자 굳건히 버티는 인물.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서휘는 자신만의 신념으로 격변의 시기를 헤쳐나간다.‘낭만닥터 김사부’로 데뷔한 이래 흥행 불패 행진을 이어온 양세종의 변신은 ‘나의 나라’를 기다리게 하는 최고의 관전
-
‘정치가 낳은 괴물’ 테러의 배후를 확인하는 최후의 순간이 그려졌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20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16회에서는 한주승(허준호 분)이 테러를 묵인한 사실이 드러나며 강렬한 반전을 선사, 마지막까지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방송에는 테러의 배후를 확인하는 최후의 순간이 그려졌다. 한주승은 박무진(지진희 분)의 든든한 정치적 동반자가 될 것을 예고했던 터.“앞으로 어떤 역할과 작품으로 인사드리게 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에게 실망시켜드리지 않는 배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남겼다. 더불어 지진희는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우리 드라마에 나온 많은 배우들이 있다. 한 분 한 분 모두 연기를 정말 잘 하셨다. 그분들께도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당부를 덧붙여 훈훈함을 더했다.그러면서도 그는 마지막까지 박무진에게 국민을 배신하고 비서진들의 바램을 저버릴 생각이냐며 "무엇보다 박대행. 박대행은 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중요한 사람 아닙니까", "우린 잘 맞는 한 팀이 될 겁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이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이며 박무진을 더욱 참담하게 만들었다. 결국 박무진은 모든 진실을 밝히며 대선 출마를 포기했고 한주승
-
‘마리텔V2’ 것을 언급하며 윤후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이번주 무더운 여름을 위한 '바캉스 특집'이 시작된 가운데, 김구라는 장영란, 지상렬과 함께 즐거운 휴가 중 갑작스런 조난 상황 속 생존 지수를 높이는 방법들을 고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이뤄진 신박한 '조난 3종 세트'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인기 유튜버이자 '초등학생들의 대통령'으로 불리는 도티는 윤후, 지상렬과 크리에이터 컨설팅을 진행했다. 도티는 최근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5위로 크리에이터가 꼽힌 것을 언급하며 윤후에게 꿈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윤후가 꿈이 없다고 하자 도티는 그게 맞는 거다. 그 나이부터 꿈이 확고하면 세상을 좁게 보지 않을까?라고 현답을 내놨다. 아빠에게는 말씀드리지 마라. 오열하신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윤후는 "어. 저는 꿈이 없어요"라고 의기소침하게 답했다. 도티는 "아, 꿈이 없어? 근데 나는 꿈이 없는 게 맞는 것 같아. 벌써부터 확고한 꿈이 있으면 세상을 좁게 보지 않을까?"라고 말해 윤후에게 감동을 안겼다.베테랑 '생존 전문가'에게 배우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위기 탈출 꿀팁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김구라와 장영란, 지상렬의 ‘조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