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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너무 고맙다며 말문을 열었다

2019-08-25 01:00:06

사진=SBS방송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SBS방송캡처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불타는 청춘' 가수 김민우가 2년 전 사별한 아내를 떠올렸다.


최근 방송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가수 김민우가 새로운 친구로 등장했다.


김민우는 김혜림이 만든 민어탕을 맛보고는 "누나, 너무 고맙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목이 아프다고 해서 병원을 갔는데 목에 이상이 없다고 했다. 다음날도 열이 계속 올라서 또 병원에 갔다. 폐렴 치료에도 염증 수치가 계속 높아서 큰 병원을 가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혈구 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이라는 희소병에 걸린 거였다. 몸에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건강한 면역력을 가진 세포들이 움직이면서 물리치는데 정상적인 기관들까지 공격하는 병"이라며 "6월 24일 저녁에 입원해서 7월 1일에 세상을 떠났다.

news@kids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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