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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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강한나 “소중한 기억과 감정, 잘 간직할 것"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배우 강한나가 '60일, 지정생존자' 종영 소감을 밝혔다. 강한나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강한나의 환한 미소가 담긴 사진과 함께 tvN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종영 소감을 올렸다. 강한나는 "지난 8개월 동안 한나경을 연기하면서 행복했다. 추운 겨울에 시작해 가장 뜨거운 여름의 자락까지 제법 길었던 이 시간이 저에겐 오롯이 한나경을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며 "한나경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기억과 감정들은 제 마음속에 잘 간직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부족했던 저를 멋진 한나경으로 만들어주신 감독님과 작가님, 모든 배우 선배님들, 현장에서 고생해주신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와 한나경 그리고 '60일, 지정생존자'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분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건넸다. 강한나는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국정원 대테러팀 분석관 한나경 역을 맡아 국회 테러 배후 추적을 위한 대활약을 펼쳤다. 첫 방송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렸을 뿐만 아니라 머리부터 발끝까지 요원미(美)를 완벽하게 장착한 강한나의 모습은 캐릭터의 완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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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아리아나 그란데, 21일 SNS에서 공개한 일상도 화제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지난 21일 아리아나 그란데가 인스타그램에 “thank u london for three beautiful sold out shows at the o2 what a special way to start this leg !!!! see u for two more next month. amsterdam, you’re next. love u.”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한편 아리아나 그란데의 인스타그램은 아리아나 그란데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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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만수로’ 후안이 선제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16일 방송된 KBS2 '으라차차 만수로'에서는 엔필드 타운과 접전을 펼치는 첼시 로버스 선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김수로는 새 시즌을 앞두고 첼시 로버스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펼쳤다. 실력 좋은 팀과 경기를 해본 적 없는 첼시 로버스를 위해 모두가 꿈꾸던 프리미어리그 구장에서 7부 강호팀과의 친선경기를 준비한 것.방송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기 초반, 좀처럼 전진하지 못하고 경직된 모습을 보이던 첼시 로버스는 조금씩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치기 시작했고, 급기야 전반 15분 후안이 선제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완벽하게 만들어낸 골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고, 기적 같은 상황에 경기장은 함성으로 뒤덮였다.그러던 중 또 다시 위기를 맞았다. 첼시 로버스의 선수 알레가 달려오던 선수의 얼굴에 부딪혀 부상을 당한 것. 관중석에서 보일 정도로 많은 피가 났지만, 첼시 로버스 팀에는 의료팀이 없었다. 상대팀 엔필드 타운의 의료진이 긴급 투입됐고, 알레는 박수를 받으며 경기장을 빠져 나갔다. 마침내 2대 0으로 시작됐던 경기는 역전당하며 3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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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X안영미, 독특한 투샷 공개 "'안 본 눈 삽니다' 기념샷, 난 봐 버렸어"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가수 윤종신이 청순돌로 돌아온 셀럽파이브 안영미와 찍은 기념샷을 게재했다.21일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섯 장의 사진과 함께 "셀럽파이브 신곡 ‘안 본 눈 삽니다’ 기념샷....난 봐 버렸어...#안영미 #셀럽파이브 #라디오스타"라는 글을 올렸다.사진 속 안영미는 화관에 흰색 드레스를 입은 셀럽파이브 앨범 속 모습 그대로 꾸몄다. 윤종신은 청순가련한 포즈를 잡고 있는 안영미 뒤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마지막 사진에는 앞선 사진 속 의상 그대로 '라디오스타' 촬영 중인 모습이다.윤종신과 안영미가 MC를 맡아 출연 중인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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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이’ 남편과 함께 미국 라디오스타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모델 출신 배우 구재이가 남편이 찍어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20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맘에 드는, 오빠가 담아주는 소중한 사진"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 속 구재이는 남편과 함께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지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는 그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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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원인’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두드러지지만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췌장암은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가 가장 두드러지지만 다른 질환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다. 초기 이후에는 몸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나 가려움, 소변색이 진해진다.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다른 암에 비해 암 발생 원인으로 작용하는 암 전 단계의 병변 역시 뚜렷하지 않다.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에는 45세 이상의 연령, 흡연 경력, 오래된 당뇨병 등이 있다. 최근에는 만성 췌장염 및 일부 유전질환에서 췌장암의 발생률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다.췌장의 또 다른 말은 이자다. 위장의 뒤쪽, 몸의 가운데에 위치한다. 이자액이라 불리는 소화액과 호르몬을 만든다. 췌장암의 대부분이 이자액을 운반하는 췌관의 세포에서 발생한다.35∼70세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5년 생존률이 5% 이하이다.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이다. 완치를 위한 수술은 췌장암 환자의 20~25% 정도에서만 가능하며, 절제가 불가능한 췌장암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약 6개월이다. 환자의 증상을 완화하고, 생존기간 중 삶의 질을 위해서 수술을 받는다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양 덩어리이다. 췌관세포에서 발생한 췌관 선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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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출근" 훈훈함 뽐내러 가는길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가수 최강창민이 셀카를 공개했다.지난 21일 최강창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근 양식의 양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강창민이 말끔한 모습으로 차 안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특히 출근 길에도 훈훈함을 풍기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한편 최강창민이 속한 동방신기는 오는 3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위치한 ICE(Indonesia Convention Exhibition)에서 콘서트를 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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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아이스하키 대회 개막… 한라 3연전 관심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한·중·일 3개국 아이스하키 클럽팀이 한 자리에 모인다.강릉시는 23일부터 국내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안양 한라와 대명 킬러웨일즈, 일본의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중국의 ORG 베이징을 초청해 강릉하키센터에서 '강릉시 초청 아이스하키 대회'를 개최한다.국내 팀들에는 2주 앞으로 다가온 2019-20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실전을 통해 전력 점검을 하는 '프리시즌 대회'의 의미가 있다. 한라는 23일 오후 5시 ORG를 상대로 개막전을 치른 후 24일 대명, 25일 도호쿠(이상 낮 12시)와 3연전을 치른다. 창단 3년 만인 지난 시즌 아시아리그 정규리그 1위에 오른 대명은 24일 낮 12시에 한라와 라이벌전을 치른 뒤 25일 오후 4시 ORG와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맞붙는다. 한편, 한국과 일본, 러시아 소속의 7개 팀이 참가하는 2019-20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의 국내 개막전은 9월 7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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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암’ 남성이 여성에 비해 훨씬 발병률이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후두암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금연이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남성이 여성에 비해 훨씬 발병률이 높은데 최근에는 여성 흡연자가 늘면서 여성 후두암 환자도 늘고 있다. 특히 음주와 흡연을 같이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채소, 과일, 곡물을 많이 섭취하고 비타민 A, C, E 등을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좋다.후두암은 조기 발견을 하면 치료가 어렵지 않고 만약 진행된 암이라도 적절한 치료를 한다면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다른 암과 동일하게 외과적 절제술, 방사선, 항암치료를 기본으로 한다. 크기와 위치, 전이 여부에 따라 치료방법이 결정되지만, 후두는 말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자칫 발성장애를 경험할 수 있어 의사와 많은 대화를 한 후 결정하기도 한다.주된 인자는 흡연이다. 후두암 환자의 대부분은 흡연 경험이 있고, 흡연에 노출된 경험이 있는 환자이다. 또한 후두암의 발생은 담배에 대한 노출기관과 흡연 양 모두가 중요하다. 담배에 대한 노출과 암 발생 위험은 비례한다. 그 외 음주, 영양 불균형, 석면 등에 대한 노출 등이 있다.쉰 목소리가 대표적이다. 목에 혹이 만져지거나 이물질이 걸려있는 느낌이 들며 음식물을 삼키기 힘들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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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것 같아 아쉽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집사부일체’에 등장한 사부는 멤버들에게 솔직한 심정을 토로했다. “집집마다 농구공이 하나씩 꼭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농구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 같아 아쉽다”고 속마음을 밝혔다.어떻게 하면 농구에 대한 관심을 되살릴 수 있을지 고민하던 사부와 멤버들은 직접 거리로 나섰다. ‘농구 대통령’ 사부는 진짜 대통령처럼(?) 시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농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허재의 특별한 도전이 기다리는 가운데, 경기를 보기 위해 찾은 한 시민은 팬심을 드러냈다. 허재는 “허재 감독님을 보고 농구를 시작했다. 다시 농구 붐을 일으켜 달라”라는 부탁에 어쩔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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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 “Every lads dream. Courtesy...”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톰 홀랜드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21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Every lads dream. Courtesy of @wiresonly. Thanks boss ma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한편 톰 홀랜드는 앞선 8월 19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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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수 SNS, 21일 게제된 사진에 시선 집중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최연수가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지난 21일 최연수가 SNS에 “눈 밑에 뭐 났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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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사람은 동갑내기 사회 친구였다.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장성규와 매니저가 첫 등장했다. 두 사람은 동갑내기 사회 친구였다.폐병동에 도착도 하지 못하고 전현무는 욕을 하기 시작했다. 조금만 이상한 기분이 들거나 발을 잘못 내딛으면 욕을 해 다른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현무가 계속해서 욕을 하자, 이 소리를 듣던 유병재는 "이 형은 겁이 많은게 문제가 아니라 성격이 별로다"고 일침을 가했다.처음으로 나선 팀은 김동현과 매니저. 베이스 캠프에서 떠나 칠흑같이 어두운 밤길을 나선 매니저는 "뭐냐. 저거 무덤이냐"며 무서워했고, 김동현은 "이럴 때 덤덤해야 한다"며 멘탈을 붙잡았다. 소리를 지르며 "내가 여길 왜 가냐하악"이라며 소리를 질렀다. 소리에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멤버들은 공포심에 얼굴이 하얗게 질렸다.매니저를 비롯해 영상을 보던 MC들이 웃음을 터뜨렸다. 전현무는 자신의 자료화면을 사용한 것에 불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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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성우, SNS를 통해 21일 일상공개 “레트로의 순간”
[키즈TV뉴스 조진현 기자] 옹성우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1일 옹성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레트로의 순간”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옹성우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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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슈미르, SNS를 통해 21일 일상공개 “Every summer I tour...”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카슈미르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지난 21일 카슈미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게재된 사진과 “Every summer I tour Europe but this year was special, memories I’ll cherish forever. Enjoy this quick look back -KSHMR”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운다울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한편 카슈미르는 종종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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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썬크루즈호텔, 또렷하게 경치 볼 수 있어... 해 뜨는 것 보기 좋아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또렷하게 경치 볼 수 있어... 해 뜨는 것 보기 좋아 대중들이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 대해 주목을 하고 있다. 이는 이 장소가 티브이에서 남녀 연인이 만난 장소로 소개가 된 것에 연유한다. 이를 반영하듯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 상단에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이 올라와 장악을 하고 있는 등 대중들의 관심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는 것이 눈에 띤다. 이 곳은 실제 배처럼 만들어진 호텔 겸 공원으로 산 중턱에 위치해 있고,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등 좋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앞서 여러 인터넷 게시판, 에스앤에스 등에는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기 좋았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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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자를 잃게 되는 건 어떠냐고 했던 것.
[키즈TV뉴스 양미나 기자] 18일 방송된 TVN '호텔 델루나'에서는 장만월(이지은 분)에게 애틋한 진심을 전하는 구찬성(여진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만월은 마고신이 남긴 말 때문에 계속 신경이 쓰였다. 마고신은 만월에게 건방지고 오만하다며 꽃을 피우게 한 자를 잃게 되는 건 어떠냐고 했던 것. 만월은 찬성에게 계속 연락을 했다 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이내 지현중(표지훈)에게서 구 지배인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다.구찬성과 장만월은 서로에 대해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월령수 앞에서 자신을 지켜주겠다고 안아준 구찬성에게 장만월의 감정이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병원에 입원해 있던 설지원은 몰래 병실을 빠져나와 옥상에 서있었다. 설지원은 형사에게 구찬성과만 대화하고 싶다고 말했고, 구찬성은 그를 찾아가 “너는 살아서 죗값을 다 받으며 살아야 한다”고 전했다. 설지원과 몸싸움을 벌이기 전 구찬성이 “사람이 죽으면 그게 끝이라고 생각해? 영혼이 남아있어”라며 피해자들의 피가 든 와인병을 집어냈던 것. 옥상 난간에 위태롭게 서있던 설지원은 “지금도 귀신이 옆에 있냐”고 물었고, “난 다른 사람의 저주를 실행시켜준 것 뿐이야. 그 쓰레기통에 널 한 번 던져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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