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남열 이발사의 화려한 이발 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두 번 째 손님으로 쌍둥이 남자 형제가 등장하면서 에릭을 당황케 했다.
에릭은 쌍둥이 손님으로 긴급 투입되면서 이발에 앞서 이남열 이발사에게 꼼꼼히 실력 체크를 했다.
그의 첫 손님으로 소년이 등장했고 손님은 근심 어린 표정으로 “윗 머리는 조금만 잘라 달라”라고 말하며 불안함을 내비쳤다.
에릭은 손님의 요구 사항을 지속 확인하며 능숙한 손놀림으로 이발을 진행했다.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에릭 형, 이제 이발도 마스터했다”며 흐뭇해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에릭은 "선생님이 하시는 걸 보면서 따라했는데 기분이 묘했다"며 "손님 대기 시간을 줄여준 것 같다. 선생님을 도와드린 것 같다"고 이발 소감을 전한다.
봉사 활동으로 이발 실력을 검증받은 에릭은 이발소에서도 장인 이발사와 함께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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