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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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이, 삼성 유리기판 독자 생산에 핵심 솔루션 적용으로 매출 급상승 전망
피아이이는 삼성이 유리기판을 독자 생산함에 따라 핵심 솔루션 적용으로 매출이 급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12일 피아이이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기, 앱솔릭스, 인텔 등이 유리기판에 본격적으로 투자함에 따라서 이 부분과 관련된 매출은 향후 크게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미 피아이이는 삼성에 핵심 AI 솔루션을 공급중에 있다. 피아이이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 영상처리(Image Processing), AI(Artificial Intelligence) 기술 등을 기반으로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국가 전략산업 분야의 제조 지능화(Manufacturing Intelligence) 구현에 필수적인 검사 및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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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클, 알츠하이머 치료제 2조 규모 도네페질 대비 200% 효과 확인...경구용 차세대 게임체인저 부각
큐라클이 개발하고 있는 알츠하이머 치료제가 현재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는 도네페질 대비 우수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큐라클에 따르면 기존 치료제인 도네페질 대비 우수한 인지기능 개선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네페질은 가장 널리 쓰이는 경구용 알츠하이머 치료제다. 큐라클은 자사의 경구용 치료제 핵심 물질인 CU71에 대한 테스를 진행했다. 학습을 통해 두 물체를 익숙하게 한 뒤 두 물체 중 하나를 새로운 물체를 바꾼 뒤 인지 능력을 테스트했다. 그 결과 도네페질 투여군은 정상군보다 인지 기능이 유의하게 저하됐다. 하지만 CU71투여군은 새로운 물체를 탐구하는 변별력이 증가했다. 이는 도네패질 대비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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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지목한 '에이전틱 AI'… 크라우드웍스 자체 개발 알피(Alpy) 출시
AI 테크 기업 크라우드웍스(355390)는 효과적인 에이전틱 AI(Agentic AI) 도입을 위한 원스톱 종합 솔루션 ‘Alpy(알피)’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에이전틱 AI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는 능동적인 인공지능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주어진 환경에서 자율적으로 결정을 내린다. 단순한 명령 수행을 넘어 상황을 분석하고 적절한 행동을 선택하며, 지속적으로 학습하며 발전하는 것이 특징이다.에이전틱 AI는 2025년 AI 산업이 주목하고 있는 화제의 키워드다. 엔비디아는 2025년 AI 트렌드로 ‘에이전틱 AI’를 지목하면서, 고객 서비스와 콘텐츠 생성,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을 혁신할 것이라고 전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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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지하이테크, 세계 최초 유리기판 1:10 관통홀 내벽에 구리 박막 형성 성공
반도체 장비 전문기업 씨앤지하이테크가 차세대 유리기판(Glass PCB: Printed Circuit Board)에서 복잡한 형상의 관통홀(TGV: Through Glass Via) 내벽에 신규 물리적 박막 증착(PVD) 기술을 적용하여 구리 박막 형성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번 연구 성과는 유리 기판의 관통홀 종횡비(홀의 직경: 깊이) 1:10까지 내벽에 균일한 구리 박막을 형성하는 것으로, 업계의 주요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씨앤지하이테크가 독자 개발한 M-PVD(Magnetron-PVD) 공법은 금속 원자에 에너지를 조절하여 관통홀 내벽으로 금속 원자를 효율적으로 이동시킴으로써 기존 화학적 무전해 도금 및 전해 도금 공정을 대체할 수 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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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온테크, 삼성 유리기판 양산 난제 싱귤레이션…싱귤레이션 등 10여개 원천 기술 확보
삼성이 유리기판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가운데 가장 어려운 난제가 싱귤레이션이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관련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네온테크가 주목받고 있다. 네온테크는 이미 삼성의 주요 협력사로 반도체 관련 장비를 납품하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유리기판 사업에 뛰어든 가운데 국내외 반도체 업계의 관련 투자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각종 장비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면서 원천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부각될 전망이다. 유리기판에서 가장 난제로 꼽혀지는 부분이 바로 싱귤레이션(Singulation, 절단) 공정이다. 유리기판(Glass Core)은 기존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기판의 코어층을 유리로 대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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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다원넥스뷰, 유리기판 레이저기술 양산 적용중...삼성에 세계 최초 솔더블 젯팅 기술 공급↑
다원넥스뷰가 장중 강세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유리기판 상용화 추진에 나섰다는 소식에 수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반도체 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해 복수의 부품사들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유리기판은 인공지능(AI) 칩과 같은 고성능 반도체 구현을 가능케 하는 핵심 부품이다. 다원넥스뷰는 신규 사업으로 디스플레이용 울트라 씬 글래스(UTG)를 절단하는 가공 장비에 세계 최고의 레이저 기술인 '풀 오토 UTG 커팅 시스템'을 활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 회사의 프로브 본딩 장비는 글로벌 1위인 미국 프로브카드 제조사부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프로브 카드 공급 업체들까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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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스오토메이션,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정전용량식 로봇 구동모듈 관련 특허 출원
로봇모션 제어 전문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140670)이 국책과제로 정전용량식 로봇용 구동모듈을 개발하는 가운데, 최근 로봇모듈 부품 가운데 하나인 정전용량식 엔코더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 회사가 출원한 관련 특허는 총 2건이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2023년 중소벤처부 기술혁신개발 과제 ‘정전용량식 엔코더를 활용한 로봇용 서보모터의 구동모듈 개발’에 위탁연구개발기관 자격으로 서울대학교와 충남대학교와 함께 참가했다. 회사는 해당 과제를 통해 로봇 제어 핵심 기술을 집적해 엔코더, 드라이브, 모터 및 자체 알고리즘을 탑재한 일체형 구동모듈(스마트 액추에이터)을 개발해왔다. 정전용량식 엔코더는 이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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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휴림로봇, 테슬라 아마존 등 휴머노이드 진출에 AI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박차...AI자율제조
휴림로봇이 AI 휴머노이드 로봇 사업 진출에 상세를 보이고 있따. 7일 업계에 따르면 로봇은 AI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용된 AI자율제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디퍼아이, 에이로봇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에이로봇은 머노이드 앨리스를 개발한 바 있다. 에이로봇은 이러한 기술을 공유하며 AI휴머노이드 로봇이 적용된 AI자율제조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또 디퍼아이는 고도화된 AI기술 접목을 위해 엣지(온디바이스) AI솔루션을 개발 하고 있는 회사다. 이번 공동개발에서 AI 반도체와 솔루션 IP 개발을 통해 엣지 디바이스에서 실시간 데이터 분석과 스마트한 의사 결정 부분을 전담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휴림로봇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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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 삼성 유리기판 진출 유리기판 핵심 증착기술 보유...세계 최초 증착기술 개발 양산 성공 독점 타파
야스가 유리기판의 핵심 증착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7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야스의 OLED 증착기는 OLED 제조공정 가운데 유리기판에 유기물질을 증착할 때 쓰이는 핵심장비이다. 증착이란 진공에서 유기물, 금속 증기를 증발시켜서 패널 기판에 부착시키는 것으로, 불순물을 방지하고 균일하게 유기물질을 부착시키기 위해서는 높은 기술력이 필요하다. 야스의 OLED 증착기 제품은 크게 OLED TV용 8세대 제품과 OLED 조명용 5세대 제품으로 구분된다. 야스는 이미 지난해 SKC 자회사인 앱솔릭스에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공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야스는 사실상 일본 Canon Tokki社의 독점 시장이었던 증착장비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에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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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광원 개발 마무리 단계...원가 절감 효과 극대화
퓨런티어가 카메라 관련 광원 개발을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 올해부터는 원가 절감 효과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퓨런티어는 6일 당장은 적분구보다 원가절감 및 수요가 많은 광원을 우선적으로 개발하여 내재화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카메라 렌즈 화각이 120도 이상의 광각/초광각 카메라 모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적분구 같은 고균일도 광원이 필요하다. 퓨런티어는 국내외 업체의 제품들을 벤치마킹하여 현재는 카메라 렌즈 화각이 180도까지 테스트 가능한 광원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있는 상황이다. 회사 측은 "12월말에 내부 테스트및 검증 완료 후 장비에 장착하면 원가절감 효과를 기대 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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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림로봇, 자율이동로봇(AMR) 시장 강화 나선다...3사 협력으로 통해 스마트 팩토리 및 물류 공정 자동화 선도할 것 -
휴림로봇(대표이사 김봉관)은 자율이동로봇(AMR)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존 파트너사인 이큐셀과 함께 중국 오마크사와의 MOU를 체결했다고 0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AMR 기술을 활용해 물류·생산 공정의 효율성 증대하는 사업을 확대할목적으로 진행됐다. 시장조사기관인 미 포천 비즈니스 인사이트가 글로벌 물류로봇 시장 규모를 2022년 71.1억달러에서 연평균 16.7% 증가, 2029년에는 210억 달러를상회할것으로 전망하는등 공정 무인자동화 관련 시장이 지속 성장할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업무협약등을 통해지속적으로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오마크는 AMR 제품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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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에스미캐닉스, 세계 유일 3-Joint 인간형 로봇 설계 기술 개발 성공...상지로봇 FDA 인증 진행 내년 시판
피앤에스미캐닉스가 세계 유일의 고/슬/족관절 3-Joint에 의한 인간형 보행재활을 실현하는 로봇설계 제어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하고 제품 개발에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워크못(Walkbot)은을 개발해 상용화에 나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워크봇은 세계 최초 유일의 고관절, 슬관절, 족관절 3-Joint 훈련을 통해 뇌졸중, 척수손상, 파킨슨병에 의한 보행장애, 다발성 근경화증, 소아마비 등의 신경학적 손상이나 근골격계 질환에 의해 보행능력을 상실한 환자들에게 개인별로 최적화된 인간형 걸음동작과 다양한 훈련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 기술은 지면 접촉훈련을 극대화하는 착용형 로봇기술, 인체공학적 거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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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에어로보틱스, 세계 최초 로봇 감속기 원천기술보유...로봇용 감속기 과제 실증테스트 통과
해성에어로보틱스가 세계 최초로 보유한 로봇 감속기 원천기술을 통해 실증 테스트를 통과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해성에어로보틱스는 일본과의 무역마찰에 대비한 범 국가적 지원사업인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육성사업으로 진행되고있는 산업용 제조로봇의 “로봇용 고정밀 Cycloid 감속기의 국산화 실증사업”에 국산 로봇용 감속기 공급업체로 참여했다. 그 결과 우수한 성능으로 과제의 실증테스트를 통과했으며, 국산제품의 양산적용을 위하여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향후 본격 양산 체제 진입시 당사의 주력 ITEM으로 확대 발전시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현재 해성에어로보틱스는 총 29종의 제조로봇용 고강성, 고정밀 싸이클로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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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 730조 사업 올라탄 삼성, 소프트뱅크, 오라클 탐내는 기업...엑셈원 생성형 AI 기반 챗봇 탑재
엑셈이 미국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목받고 있다. 스타게이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모두 엑셈을 파트너사로 두면서 관련 기술을 탐내고 있기 때문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손정의 소프트뱅크그룹 회장과 3자 회동을 하고 스타게이트 사업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칩과 AI TV, AI 반도체에 대한 협업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소프트뱅크그룹과 오픈AI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대한 협업과 투자를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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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바인, 4년 만에 가입자 6배 증가…국내 클라우드기반 플랫폼 시장 주도
클로바인의 혁신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이 출시 4년만에 6배의 폭발적 성장을 이뤄냈다. 국내 기업 환경에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는 국내 1위 프로젝트 관리솔루션 플랫폼 ‘클로바인(Clovine)’이 출시 4년 만에 가입자 수 6배 증가라는 성과를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2021년 출시된 클로바인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데이터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팀워크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협업 솔루션이다.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공공기관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국내 기업들의 협업 환경 개선 수요가 높아지면서 도입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실제로 클로바인의 가입자 수는 2021년 3만 7,6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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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세라퓨틱스, 56조원 시장 세계 최초 무혈청 CD 배양 배지 개발...美 FDA DMF 등록 추진중
세포유전자치료제 (CGT, Cell & Gene therapy) 시장이 본격적인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엑셀세라퓨틱스가 세계 최초로 무혈청 화학조성(CD) 배양 배지 개발로 시장 선점에 나선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차세대 배지 개발을 선도하는 엑셀세라퓨틱스가 세계 최초 화학조성배지 개발로 시장 선점에 나서면서 관련 제품들을 미국 FDA 승인 추진중에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21년 46억 7천만달러(6.5조원)에서 2027년 417억 7천만 달러(56조 3천 9백억원) 규모로 연평균 44.1% 성장할 것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현재 'J사'와 '소 근육 줄기세포용 무혈청 배지 및 근육세포분화 배지 개발'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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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이이, LG엔솔 삼성에 AI 솔루션 독점공급...수주총액만 1700억원으로 시총 넘어
피아이이가 국내 배터리 3사 및 해외 메이저 이차전지 제조업체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업계에 따르면 피아이이는 현재 국내 3사 및 해외 메이저 이차전지 제조사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배터리 제조사의 제조 라인별로 차별된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 업체가 한국, 미국, 중국,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 중인 생산 케파 신·증설에 따라 매출이 함께 증가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수주총액은 현재 시가총액을 뛰어 넘는 1700억원으로 수주잔고만 620억원에 달한다. 피아이이는 머신비전(Machine Vision), 영상처리(Image Processing), AI(Artificial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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