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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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칩, 엔비디와도 퀄컴도 홀린 세계 유일 전체 솔루션 확보...ISP부터 AHD™, ADAS SoC 기술력 보유
넥스트칩이 세계 유일 ISP부터 AHD™, ADAS SoC까지 자동차 특화 인식 솔루션 모두 확보한 가운데 세계적인 기업들의 시스템에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칩이 보유한 영상 관련 핵심 기술인 ISP는 단기간 적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라, 물적분할 전인 ㈜앤씨앤에서의 개발 기간을 포함하여 올해까지 약 26년간 발전시켜온 기술로써 현재 자동차 인식 특화 솔루션을 모두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다. 넥스트칩은 물적 분할전 핵심 원천 ISP 기술을 개발하고 확보했다. 분할 설립 후에는 자동차에 특화된 CFA, HDR, NR, LDC와 같은 핵심 기술과 고해상도 (5M, 8M) 제품 개발에 주력했고 영상 인식 기술 개발을 위해서 AI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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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ADM, 세계 최초 '고통 없는 항암치료가 암 완치 가능'...'2025 Biotech Showcase' 발표
현대ADM바이오(대표 김택성, 김광희)는 1월 13일부터 3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Biotech Showcase'에서 '고통 없는 항암치료가 암 완치를 가능하게 한다'는 주제로 공동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현대바이오의 무고통 항암제 '폴리탁셀'과 현대ADM의 암줄기세포 타겟 항암제 'CSC-X'의 병용 요법을 통해 암 치료의 근본적 난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암 완치를 위해서는 휴지기 없이 지속적으로 항암제를 투약해야 하고, 약물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어야 하며, 암 재발과 전이의 근본 원인인 암줄기세포를 효과적으로 타겟팅해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CSC-X와 폴리탁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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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국첨단소재, 마이크로소프트 IBM "양자컴 수년내 상용화 가능" 젝슨황 반박
젝슨 황 엔비디아 CEO의 양자컴퓨터가 향후 20년은 걸릴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존 니시 마이크로소프트 성장 총괄이 "수년 내 가능할 것"이라고 반박하면서 한국첨단소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홀에서 양자 컴퓨팅 기술의 현주소에 대해 얘기하는 ‘Quantum is Here: Computing Advancements and Tangible Applications’ 세션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재클린 태임(Jacqueline Tame)의 첫 질문은 “양자 컴퓨팅이 수십 년, 어쩌면 20년 이상 더 걸릴 것이라는 인식에 대해 어떻게 맞서고 있나?”였다. 이에 대해 존 니시(John Nisi)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성장총괄은 양자 컴퓨팅 기술 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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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메스, SK 엔비디아 AI 로봇 사업 "중심에 서 있다"...경영권 참여 AI 동맹 확대
씨메스가 SK가 선택한 로봇 회사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SK와 엔비디아가 AI 동맹을 통해 각종 신사업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씨메스 역시 그 중심에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씨메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씨메스는 지능형 로봇에 필요한 3D비전(인식), 인공지능(AI) 알고리즘(분석), 로보틱스(작동) 의 3대 S/W 원천기술을 내재화했다"며 "자체 기술로 쿠팡, 나이키, LG에너지솔루션 등 초대형 고객사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후속 수주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한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지능형 로봇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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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게이트, 미래 양자 기술 양자난수생성칩 전 제품군 장착...SK와 양자암호 개발
엑스게이트가 미래 양자 기술을 대비해 양자난수생성칩을 전 제품군에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엑스게이트는 양자 난수를 활용한 엑스게이트 퀀텀 VPN(가상사설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트워크 통신 보안기업 엑스게이트는 최근 양자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엑스게이트의 주력제품은 가상사설망(VPN)으로 VPN 납품은 씨유,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을 비롯한 민간기업이 49%이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공공기관 36.4%, 그리고 NH농협은행, 우리은행, IBK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 분야가 5.7%에 달하는 등 기업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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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비아트론, 6세대/8세대 유리기판 프리컴팩션 개발 완료 부각
비아트론이 6세대/8세대 유리기판에 적용되는 프리컴팩션을 개발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비아트론은 고해상도 LTPS LCD/ AMOLED를 위한 6세대/ 8세대 프리컴팩션(pre-compaction) 장비의 개발을 완료했다. 이 장비는 유리기판의 핵심 장비로 알려져 있다. 우선 6세대/8세대 유리기판의 백사이드(back side) 면의 스크래치(scratch), 파티셜(particel)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6세대/8세대 유리기판의 warpage/shrinkage 열변형 제어기술이다. 대면적 초정밀 온도 제어기술(±2.5℃) 및 대면적 유리기판의 선수축 공정온도 변화에 따른 기판 수축 데이터화를 완료했다. 또한 유리기판 관련 6세대/ 8세대 멀티슬롯 배치형 퍼니스의 개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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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소재, 양자암호통신용 마이켈슨 간섭계를 개발 완료...양자정보 필수적 기술
최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로부터 양자 얽힘 기술을 이전 받은 한국첨단소재가 GHz 급 양자암호통신용 1ns 광지연길이를 갖는 마이켈슨 간섭계를 개발 완료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첨단소재는 양자암호통신용 평판도파로 기반 마이켈슨 간섭계 제작했다. 마이켈슨 간섭계는 미래 양자 컴퓨터시대의 보안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양자암호 통신 기술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보안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양자정보통신 시스템은 국가 기간망 구축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실제로 한국첨단소재는 양자암호 관련 간섭계를 납품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 개발 완료된 양자암호통신용 지연 광 간섭계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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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테이크, 'CES2025'에서 차세대 유아용 헬스케어 카메라 선보인다
엠테이크(EMTAKE)가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소비재전자박람회(CES 202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엠테이크는 이번 CES 2025를 통해 유아용 생체 신호 감지 헬스케어 카메라인 ‘맘아이(mom-i)’를 선보인다. 맘아이는 기존 유아용 CCTV와 차별화된 비접촉 생체신호 감지 기술력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이다. 수면 중에 유아의 발열, 호흡수, 수면 환경 온도, 습도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과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맘아이에는 엣지파운드리가 공급한 적외선 센서가 적용되어, 체온 및 발열 상태를 정밀하게 감지한다. 여기에 엠테이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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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미국 SMR 투자 확대는 기회-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두산에너빌리티에 대해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미칠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500원을 제시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미국은 소형모듈원전(SMR)과 가스터빈, 유럽은 대형원전과 SMR, 국내는 가스터빈과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데이터센터와 제조업의 리쇼어링 등으로 늘어날 전력 수요에, 40년 이상 운영된 대형원전의 교체 수요까지 더해지면서 빅테크와 유틸리티 중심 SMR 투자가 확대되는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기존 파트너인 NuScale, X-Energy와 신규 파트너로 TerraPower 등의 주기기도 담당할 전망이다. 가스터빈 수요 역시 GEVern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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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위버, 양자 얽힘 기술 광 전송장비 통해 얽힌 광자 시현...광전송 원천기술 보유
최근 양자 얽힘 기술이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양자 얽힘 기술에서 반드시 필요한 광 전송장비 기술이 필요함에 따라 관련 기업인 코위버가 부각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양자 얽힘 기술을 이용한 양자컴퓨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천정 부지로 치솟고 있다. 양자 얽힘은 2개의 입자가 서로 연결돼 있다면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을 때라도 한 입자의 상태가 결정되면 다른 입자의 상태도 즉시 결정되는 현상을 의미한다. 양자 얽힘을 통한 정보전달은 빛보다 빠른 속도로 전달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코위버는 광 전송장비 전문기업으로서 탁월한 원천기술력을 바탕으로 광 전송장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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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토젠, 美 전역에 유통망 확보...호흡기 감염 기승에 플랫폼 기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싸이토젠이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현지 유통망을 확보한 가운데 최근 또 다시 호흡기 감염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분자진단과 액체생검 등 CTC 기반의 진단 사업을 운용하고 있는 싸이토젠이 미국 전역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가운데 다수의 플랫폼 공급 계약과 기업 인수에 나서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분석이다.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싸이토젠은 미국 소재 자회사 '싸이토젠 헬스(Cytogen Health)'와 엑스퍼톡스를 통해 미국 시장 매출을 늘려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일반적인 연구 목적을 위한 분석 서비스 및 플랫폼 장비와 키트 매출을 중점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싸이토젠은 순환종양세포(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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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진양제약, 치료제 없는 호흡기 감염자 급증...치료법 '리바리린' 유일 생산
최근 중국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바이러스'인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HMPV) 감염자가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진양제약이 급등세다. 미국에서는 다시 마스크를 쓰게끔 권고하고 나서 글로벌 호흡기 감염에 대한 우려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특정 치료제는 없어, 대증요법과 지지요법에 의존하고 있는 가운데 유일한 치료법은 '리바비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진양제약은 리바비린을 생산하고 있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최근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감염병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치명률 53%에 달하는 조류독감(AIㆍ조류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사람이 속출하는가 하면, 중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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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 미디어서버 하드웨어 사양 업그레이드 과제 진행
엔피가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를 포함한 미디어서버 하드웨어 사양 업그레이드 연구를 진행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엔피는 미디어 서버 disguise VX4 네트워크 시스템 업그레이드라는 과제를 지난 2022년 진행했다. 대용량의 그래픽 소스를 안정적으로 송수신하기 위한 업그레이드이다. 그래픽 영상소스 전송시 용량 부하를 최소화 하여 고 퀄리티의 영상 제작 가능하게 한다. 미디어 서버 disguise RX의 그래픽 카드 업그레이드로써 GPU “NVIDIA® RTX™ 6000”=> “NVIDIA® RTX™ A6000“ 업그레이드다. 이번 연구과제를 통해 그래픽 처리 속도 상향 업그레이드로 VX 간의 그래픽 송수신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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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제이씨현시스템, 젠슨황 엔비디아 양자컴퓨팅 만든다...엔비디아 국내 파트너 GPU 공급 90% 담당
제이씨현시스템 주가가 강세다.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팅을 만든다는소식에 국내 파트너사라는 점이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7일 외신 등에 따르면 젠승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CES 2025' 기조연설 무대에서 양자컴퓨터에 대대적 투자를 할 것이라는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번에 기조연설을 통해 엔비디아 젠슨황은 "AI 다음은 양자컴퓨팅" 의 시대가 올것이라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젠슨황의 이번 기조연설에는또 엔비디아가 그리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래가 담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제이씨현시스템은 엔비디아의 국내 파트너사이자 GPU 공급의 90%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그래픽카드 Retail시장 규모는 연간 약 130~140만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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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씨이랩, 엔비디아 양자컴 개발한다...딥러닝 솔루션 우유니 엔비디아의 GPU에 적용 부각
씨이랩이 강세다. 앤비디아가 양자컴퓨팅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엔비디아의 GPU에 딥러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젠승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기조연설 무대에 곧 오른다.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젠슨황 CEO는 잠시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 오토모티브, 옴니버스 관련 인사이트가 담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미리 배포된 연설문 초안에서 젠슨 황은 엔비디아가 양자컴퓨터에 대대적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젠슨황은 또 기조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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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퍼아이-엣지파운드리, 'CES2025'에서 AI + 적외선 센서 기술 결합...AI 데이터 연산 획기적 향상
인공지능 솔루션 전문 기업 디퍼아이가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소비재전자박람회(CES 2025)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CES 2025는 첨단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로, 디퍼아이는 자사의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소형 IoT 기기, 반도체 검사 장비, 스포츠 분석 장비, 드론, 자율주행 로봇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제품을 출품할 예정이다.디퍼아이는 자체 개발한 경량 딥러닝 추론 NPU(Neural Processing Unit)를 탑재한 Tachy 및 Lepton 시리즈를 공개하며, SO-DIMM 및 M.2 확장 슬롯을 통해 다양한 IoT 및 엣지 컴퓨팅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들을 소개한다.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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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소스, 세계 최초 ‘초전도 자석’ 양자컴 절대 필요 냉각 성공...美 초전도체 공급에 양자컴 부각
그린리소스가 세계 최초로 미국기업에 초전도 선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초전도 자석까지 생산하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양자컴퓨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초전도 자석의 양자 냉각에 성공하면서 관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그린리소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구글이나 IBM 양자컴퓨터에 반드시 필요한 절대온도 0.3K의 냉각 온도를 달성했다. 그린리소스는 세계 최초로 초전도 선재 대규모 양산에 성공했으며, 초전도 자석을 생산하고 있다.정상권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자기장 변화를 이용해 절대온도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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