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
유비벨록스 그룹, 테크 액세서리 패션 브랜드 디자인스킨 인수
유비벨록스(089850)그룹(유비벨록스 이하 팅크웨어, 팅크웨어모바일 등 17개 기업집단)은테크 액세서리 패션 브랜드 이룸디자인스킨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룸디자인스킨은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다양한 캐릭터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기반한 애플사의 맥세이프 제품 및 패션 스타일 테크 제품을 가장 잘 판매하고 있는 회사로 삼성전자의 고급 모델인 갤럭시S 시리즈, 플립, 폴드까지맥세이프 제품군을 확대하여 적용하고 있다. 특히 자수 및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패션라인, 스트랩과 스탠드 등의 기능을 강조한 테크라인 등 제품에 대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콜라보 제품을 통해 테크 액세서리를 하나의 패션 아
-
파이버프로, 2년새 양자컴 핵심 소재 매출 4배 '껑충'
파이버프로가 1년 사이 양자 핵심 소재 매출이 2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파이버프로는 양자암호통신의 핵심 부품인 PLC 기반 광 소자를 생한하고 있다. PLC기반 리튬니오베이트(LiNbO3) 소자는 두 개의 빛이 형성되어 생기는 간섭으로 간섭성의 두 파를 해석하여 광학적 특성을 해석, 특정목적을 구현하는 부품으로 양자암호통신, 고주파안테나, 레이더, 초정밀레이저 등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이다.PLC(Planar Lightwave Circuit) 기반의 광소자는 색을 분리, 다중화하여 초고속 대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하는 소자로 데이터센터(Data Center)내 통신용 트렌시버의 핵심부품으로 사용된다. 이러한 매출이 지난
-
하이젠알앤엠, 글로벌 기업 지멘스 보쉬도 못 따라온다...경쟁자 '無' 서모보터 압도적 기술력 보유
하이젤알앤엠의 기술이 글로벌 기업 지멘스나 보쉬도 못 따라오면서 사실상 서보모터 및 서보드라이브 시장에서는 경쟁자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젠알앤엠의 내압방폭형 서보모터의 경우 국내 유일의 생산·인증 업체로써 국내 제조 경쟁사는 없는 상황이다. 국내 시장에서 경쟁하는 제품은 파커(Parker), 보쉬(Bosch Rexroth)와 같은 유럽산 제품으로 6개월 이상의 장납기 문제로 인해 하이젠알앤엠의 제품이 상대적인 경쟁 우위에 있다.폭발가스 적용 현장에 적용되는 특수한 제품인 만큼 제품 적용시 법적 규제가 엄격하며 관련 인증이 제출 되어야만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필수 제출 인증서는 국제 인증인 ATEX,
-
옵티시스, 양자우물 원천 기술 확보...세계 최초 광소자 기술 개발 성공 응용 '무한대'
옵티시스가 양자우물 원천 기술을 확보한 가운데 세계 최초로 광소자 관련 기술 개발에 성공하면서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옵티시스는 한국광기술원 등과 국책과제를 통해 데이터 센터 내 근거리용(SR) 100G급 고속 광통신 모듈과 이더넷 기반의 네트워크 스위치를 개발했다. 25Gbps 이상의 고속 광소자, 고속 전송이 가능한 광전엔진, 100G 전송용 액티브 광케이블(AOC) 및 트랜시버, 100G용 네트워크 스위치 등 관련 원천기술을 확보했다. 하이 게인 양자우물 구조 설계 및 성장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양자우물(Quantum Wells)은 나노크기의 2차원적 평판 초미세구조로 전자의 움직임이 2차원의 우물에 속박되어
-
아이윈플러스, 세계 최초 최소형 양자 칩 개발 성공 삼성 공급...양자 매출 발생
아이윈플러스가 세계 최초로 최소화할 수 있는 양자칩을 개발해 삼성에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윈플러스는 NeoPAC®3D 기술을 적용한 카메라모듈 제품의 크기가 세계에서 가장 작게 디자인이 가능한 것으로, 이러한 장점은 신규시장에서 신규 고객개발에 아주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해 실제 상품화 개발 과제들이 진행되고 있다.최소형 패키지디자인은 기존 카메라모듈 제품 이외에도 다양한 패키지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다. 이 가운데 실제 2020년 상반기부터 NeoPAC®3D패키지 기술이 적용된 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양자난수생성기) 칩이 국내 휴대폰 고객사에 양산 공급을 시작해 현재까지 양
-
현대ADM, "매일 먹는 항암제 시대 열었다"...매일 복용으로 부작용 최소화, 항암 효과 극대화
현대ADM바이오(대표 김택성, 김광희)는 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Biotech Showcase 2025'에서 경구용 도세탁셀·파클리탁셀 제제인 OTX-M의 암치료 효능 전임상 결과를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OTX-M은 약물의 낮은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주사제로만 투여되던 대표적 화학항암제인 도세탁셀과 파클리탁셀의 생체이용률을 '경구용 약물전달체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1,600배 이상 향상시킨 먹는 항암제다.암치료 효능 전임상 결과, OTX-M의 '메트로놈 항암치료'(휴지기 없이 매일 소량 복용하는 방식의 항암치료)가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항암 효과는 극대화함이 확인됐다.기존의 주사형
-
코어라인소프트, 자체 AI SW 美 FDA 승인 고도화 추진… ‘예측 등 생성형 AI 기능 추가’
코어라인소프트가 인공지능(AI) 기술 고도화를 위해 데이터 정제 플랫폼 ‘CORE:ALAP’을 론칭한 데 이어, AI 소프트웨어(SW) 통합에 나선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신규 플랫폼 ‘CORE:XAI(Coreline: eXplainable Artificial Intelligence platform)’을 통해 자체 AI SW를 모듈형으로 통합할 것이라고 14일 밝혔다.코어라인소프트는 CORE:XAI를 중심으로 기존 AI SW ‘AVIEW’ 시리즈의 통합 관리 및 개발을 통해 기존 제품 성능 강화 및 신제품 개발 효율화에 나설 방침이다. 자체 알고리즘 개발 후 영상 분석 SW를 구현, 미국 FDA(식품의약국)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인허가를 마치고 다양한 AI 기술 기반 제품을 공급 중이다.CORE:XAI는 AVIEW에 적
-
티에스넥스젠, ESS 사업 강화… 비케이동영테크 지분 투자
티에스넥스젠은 올해 조직 개편을 통한 ‘배터리 사업본부’를 편성하여 기존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을 강화하고 국내외 고객사 대상으로 배터리 관련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티에스넥스젠은 원전 등 발전플랜트 설비 댐퍼, 선박용 탈황설비, 전력배전설비 부스웨이 제조 판매 등의 사업과 함께 기업 가치 및 수익성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티에스넥스젠은 2017년부터 ESS 제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고, 제4세대 BMS (Full/Fast Charge & Gross Cell Balancing), Hybrid ESS, 계통연계형 ESS, SmartGrid ESS, PCS (Power Conversion System), 배전용 ESS 관련 국내외 특허 기술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티에스넥스젠은 ESS 사
-
아이씨티케이, '꿈의 기술' PUF에 양자 적용 세계 최초 상용화 성공...엔비디아와 애플도 '군침'
아이씨티케이가 꿈의 기술로 불리는 PUF에 양자기술을 적용해 세계 최초로 상용하는데 성공했다. 이같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삼성전자와 SK 모두 지원에 나서는 등 기술력 우위 선점에 대기업들의 총애를 받는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씨티케이는 PUF기술과 양자암호 기술이 적용된 칩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해 G5칩을 기반으로 USIM 및 eSIM을 개발해 통신 디바이스 등에 적용 중이다. PQC 알고리즘을 탑재하면 미래 양자컴퓨터의 공격에도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PUF란 물리적 복제 불가 기능으로 각 반도체 칩마다 고유의 아이디가 부여되기에 반도체의 지문이라고도 불린다. 어떠한 해킹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기에
-
넥스트칩, 엔비디와도 퀄컴도 홀린 세계 유일 전체 솔루션 확보...ISP부터 AHD™, ADAS SoC 기술력 보유
넥스트칩이 세계 유일 ISP부터 AHD™, ADAS SoC까지 자동차 특화 인식 솔루션 모두 확보한 가운데 세계적인 기업들의 시스템에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넥스트칩이 보유한 영상 관련 핵심 기술인 ISP는 단기간 적으로 개발된 것이 아니라, 물적분할 전인 ㈜앤씨앤에서의 개발 기간을 포함하여 올해까지 약 26년간 발전시켜온 기술로써 현재 자동차 인식 특화 솔루션을 모두 확보한 유일한 기업이다. 넥스트칩은 물적 분할전 핵심 원천 ISP 기술을 개발하고 확보했다. 분할 설립 후에는 자동차에 특화된 CFA, HDR, NR, LDC와 같은 핵심 기술과 고해상도 (5M, 8M) 제품 개발에 주력했고 영상 인식 기술 개발을 위해서 AI 기반의
-
현대ADM, 세계 최초 '고통 없는 항암치료가 암 완치 가능'...'2025 Biotech Showcase' 발표
현대ADM바이오(대표 김택성, 김광희)는 1월 13일부터 3일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2025 Biotech Showcase'에서 '고통 없는 항암치료가 암 완치를 가능하게 한다'는 주제로 공동 연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이번 발표는 현대바이오의 무고통 항암제 '폴리탁셀'과 현대ADM의 암줄기세포 타겟 항암제 'CSC-X'의 병용 요법을 통해 암 치료의 근본적 난제를 해결할 방안을 제시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암 완치를 위해서는 휴지기 없이 지속적으로 항암제를 투약해야 하고, 약물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이 없어야 하며, 암 재발과 전이의 근본 원인인 암줄기세포를 효과적으로 타겟팅해 제거할 수 있어야 한다. CSC-X와 폴리탁셀
-
[특징주] 한국첨단소재, 마이크로소프트 IBM "양자컴 수년내 상용화 가능" 젝슨황 반박
젝슨 황 엔비디아 CEO의 양자컴퓨터가 향후 20년은 걸릴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존 니시 마이크로소프트 성장 총괄이 "수년 내 가능할 것"이라고 반박하면서 한국첨단소재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웨스트홀에서 양자 컴퓨팅 기술의 현주소에 대해 얘기하는 ‘Quantum is Here: Computing Advancements and Tangible Applications’ 세션이 진행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재클린 태임(Jacqueline Tame)의 첫 질문은 “양자 컴퓨팅이 수십 년, 어쩌면 20년 이상 더 걸릴 것이라는 인식에 대해 어떻게 맞서고 있나?”였다. 이에 대해 존 니시(John Nisi)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성장총괄은 양자 컴퓨팅 기술 상용
-
씨메스, SK 엔비디아 AI 로봇 사업 "중심에 서 있다"...경영권 참여 AI 동맹 확대
씨메스가 SK가 선택한 로봇 회사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SK와 엔비디아가 AI 동맹을 통해 각종 신사업을 꾀하고 있는 가운데 씨메스 역시 그 중심에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씨메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씨메스는 지능형 로봇에 필요한 3D비전(인식), 인공지능(AI) 알고리즘(분석), 로보틱스(작동) 의 3대 S/W 원천기술을 내재화했다"며 "자체 기술로 쿠팡, 나이키, LG에너지솔루션 등 초대형 고객사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후속 수주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강력한 투자포인트"라고 설명했다. 지능형 로봇의
-
엑스게이트, 미래 양자 기술 양자난수생성칩 전 제품군 장착...SK와 양자암호 개발
엑스게이트가 미래 양자 기술을 대비해 양자난수생성칩을 전 제품군에 장착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엑스게이트는 양자 난수를 활용한 엑스게이트 퀀텀 VPN(가상사설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트워크 통신 보안기업 엑스게이트는 최근 양자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엑스게이트의 주력제품은 가상사설망(VPN)으로 VPN 납품은 씨유,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편의점을 비롯한 민간기업이 49%이며,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 공공기관 36.4%, 그리고 NH농협은행, 우리은행, IBK 기업은행, 신한은행 등 금융 분야가 5.7%에 달하는 등 기업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
[특징주]비아트론, 6세대/8세대 유리기판 프리컴팩션 개발 완료 부각
비아트론이 6세대/8세대 유리기판에 적용되는 프리컴팩션을 개발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비아트론은 고해상도 LTPS LCD/ AMOLED를 위한 6세대/ 8세대 프리컴팩션(pre-compaction) 장비의 개발을 완료했다. 이 장비는 유리기판의 핵심 장비로 알려져 있다. 우선 6세대/8세대 유리기판의 백사이드(back side) 면의 스크래치(scratch), 파티셜(particel)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또 6세대/8세대 유리기판의 warpage/shrinkage 열변형 제어기술이다. 대면적 초정밀 온도 제어기술(±2.5℃) 및 대면적 유리기판의 선수축 공정온도 변화에 따른 기판 수축 데이터화를 완료했다. 또한 유리기판 관련 6세대/ 8세대 멀티슬롯 배치형 퍼니스의 개발도
-
한국첨단소재, 양자암호통신용 마이켈슨 간섭계를 개발 완료...양자정보 필수적 기술
최근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로부터 양자 얽힘 기술을 이전 받은 한국첨단소재가 GHz 급 양자암호통신용 1ns 광지연길이를 갖는 마이켈슨 간섭계를 개발 완료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첨단소재는 양자암호통신용 평판도파로 기반 마이켈슨 간섭계 제작했다. 마이켈슨 간섭계는 미래 양자 컴퓨터시대의 보안문제를 해결하는 기술로 양자암호 통신 기술의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 이는 보안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양자정보통신 시스템은 국가 기간망 구축을 위한 필수적인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실제로 한국첨단소재는 양자암호 관련 간섭계를 납품하고 있다. 2021년 하반기부터 개발 완료된 양자암호통신용 지연 광 간섭계 제품
-
엠테이크, 'CES2025'에서 차세대 유아용 헬스케어 카메라 선보인다
엠테이크(EMTAKE)가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소비재전자박람회(CES 2025)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엠테이크는 이번 CES 2025를 통해 유아용 생체 신호 감지 헬스케어 카메라인 ‘맘아이(mom-i)’를 선보인다. 맘아이는 기존 유아용 CCTV와 차별화된 비접촉 생체신호 감지 기술력을 제공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이다. 수면 중에 유아의 발열, 호흡수, 수면 환경 온도, 습도를 감지해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과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맘아이에는 엣지파운드리가 공급한 적외선 센서가 적용되어, 체온 및 발열 상태를 정밀하게 감지한다. 여기에 엠테이크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