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차세대 배지 개발을 선도하는 엑셀세라퓨틱스가 세계 최초 화학조성배지 개발로 시장 선점에 나서면서 관련 제품들을 미국 FDA 승인 추진중에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료제 시장은 2021년 46억 7천만달러(6.5조원)에서 2027년 417억 7천만 달러(56조 3천 9백억원) 규모로 연평균 44.1% 성장할 것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엑셀세라퓨틱스는 현재 'J사'와 '소 근육 줄기세포용 무혈청 배지 및 근육세포분화 배지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회사측은 "CGT는 성장기 진입 산업으로 생산용 배지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향후 후발 주자의 기술적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지는 시장으로 우리는 다양한 고객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강력한 거채처의 락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엑셀세리퓨틱스는 배지 개발 게임체인저 XporT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 플랫폼 기술로 최적의 세포 맞춤형 배지를 개발할 수 있다.
한편 엑셀세라퓨틱스는 자사 제품인 중간엽줄기세포 전용 배지, 모유두세포 전용 화학조성배지(탈모치료제), 각질형성세포 전용 배지(화상 당뇨 창상 치료제), 엑소좀 전용 화학조성배지 등 미국 FDA DMF 등록을 추진중에 있다.
글로벌에픽 증권팀 박진현 기자 epic@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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