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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소기업 대상 블록체인 지원사업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확산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접목함으로써 데이터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블록체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 중인 ‘2025년 인천 블록체인 허브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려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관련 기술을 보유한 공급 기업을 연계해 블록체인 설루션 도입 및 서비스 활용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요기업당 최대 500만 원씩, 총 25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도입 비용이 지원된다. 인천시는 지난 3월 ‘2024 인천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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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두시,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 논의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4월 21일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인천을 방문한 중국 청두시의 왕 펑 차오(王凤朝) 시장 일행과 만나 양 도시 간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청두시는 중국 서부대개발의 중심 도시로, 첨단기술, 문화, 관광, 친환경 도시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중국 내 대표적인 혁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다. 인천시는 2013년부터 청두시와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2023년에는 우호도시 결연을 체결한 바 있다. 인천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경제, 산업, 문화, 교육 등 다방면에 걸친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양 도시는 ▲스타트업 및 청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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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영종·청라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은 영종과 청라국제도시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행자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하여 추진된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어린이 보호구역과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 사고다발 지점 등에 설치된다. 설치 규모는 지역주민 및 인천광역시 교육청의 요구를 반영하여 영종과 청라국제도시 내 28개소에 33개 서비스를 설치하며,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 상반기 완료할 계획이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횡단보도 보행자들의 안전을 돕는 교통안전 관련 보조장치이다. 기존 횡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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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리스의원 천호점 이용훈 원장, 안전한 병원 위한 감염관리 캠페인 동참
제너리스의원 천호점 이용훈 원장은 지난 17일 지역 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를 통한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주관하며, 안전한 병원 문화를 확산하고자 여러 의료기관과 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너리스의원 천호점은 단순한 피부과 시술 제공을 넘어, 환자들이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용훈 원장은 “의료진과 직원 모두가 환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안전한 진료 시스템을 통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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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음한의원 김태욱 원장, 릴레이 캠페인 통해 감염관리와 환자안전 강조
지난 18일, 하늘마음한의원 김태욱 원장은 지역민 건강 증진과 필수 의료 서비스인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를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기획한 이 캠페인은 다양한 의료기관과 함께 안전한 의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하늘마음한의원 김태욱 원장은 최근 ‘환자안전 캠페인’을 통해 난치성 피부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전념하며 환자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태욱 원장은 “하늘마음한의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환자분들의 질병 치료뿐 아니라 인생까지 밝게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환자 안전을 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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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이치과의원 김시엽 원장, 감염 예방 캠페인으로 환자안전 실천
밝은이치과의원 김시엽 원장은 지난 17일 지역 주민들의 건강 향상과 환자 안전, 감염 관리 강화를 목표로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주도로, 여러 의료 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안전한 병원 환경을 위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밝은이치과 김시엽 원장은 최근 ‘환자안전 캠페인’을 통해 환자 안전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치과 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소통에 나섰다. 김시엽 원장은 “밝고 명랑하며 착하고 행복한 사람들이 서로 만나고 숨 쉬는 공간을 만들고자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저희 치과는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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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안전과 근본 치료를 위해”...하이탑마취통증의학과의원 정문식 원장,환자안전 캠페인으로 약속
지난 18일, 하이탑마취통증의학과의원 정문식 원장은 지역 사회 건강 증진과 환자 안전 및 감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보건복지부 산하단체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주최하는 이 캠페인은 다양한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의료 문화를 확산시키는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된다.하이탑마취통증의학과의원 정문식 원장은 최근 ‘환자안전 캠페인’을 통해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통증 치료와 근골격계 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정문식 원장은 “저희 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통증 치료는 물론, 근본적인 근골격계 문제까지 해결하는 데 집중하며 환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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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삼성안과의원 박병건 원장, 환자안전을 위한 감염관리 캠페인 활동
BK삼성안과의원 박병건 원장은 지난 18일 부산 지역 주민 건강 개선과 환자 안전, 감염 관리 강화를 위해 “건강한 생활공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보건복지부 산하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여러 의료기관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며 안전한 병원 환경을 목표로 한다.박병건 원장은 최근 ‘환자안전 캠페인’을 통해 환자 안전과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병건 원장은 “저희 병원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병원을 목표로, 따뜻한 마음과 미소로 환자분들의 힘든 몸과 마음을 다독이며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진심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며, “부산을 넘어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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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 고객 소통 위한 '고객자문단' 발대식 개최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수원 광교 본사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GH 고객자문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GH 고객자문단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된 총 16명의 GH 입주고객들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앞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활동을 추진하고 개선 결과에 대한 평가도 수행한다. 이종선 사장 직무대행은 “고객자문단은 GH가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가기 위한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도 도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 중심의 서비스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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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조직혁신위원회 킥오프(KICK-OFF)!
경기아트센터가 지난 4월 18일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대표브랜드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추진 중인 제1차 조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경기아트센터 조직혁신위원회는 외부 전문가와 내부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 구조로 운영되며, 예술단원, 행정직원 등 다양한 직군으로 구성된 조직문화, 대표사업, 조직체계 3개의 TF분과활동을 통하여 제안되는 의견을 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직접 반영하고 실행할 수 있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조직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김진오 위원장은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적용하여 조직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위원회가 운영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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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 기반 하이러닝 통해 다문화 학생 다국어 기초학력 진단평가 지원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기반 온라인 학습 플랫폼‘하이러닝’을 통해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국어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지원한다.‘다국어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언어적 장벽으로 인한 기초학력 부진과 실제 기초학력 부진을 판별하는 효과적인 도구이다. 이번 지원으로 다문화 학생의 학업성취도 파악이 가능해져, 학생 맞춤형 학습 지도를 할 수 있다.진단평가 문항은 관산중학교와 서울대학교 다문화교육연구센터가 협력해 주요 다문화권 언어인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개발했다. 도교육청은 한국어에 취약한 다문화 학생들에게 다국어 진단평가를 실시해 언어장벽으로 인한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하이러닝’ 기반 체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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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육발전특구 ‘지역과 함께하는 4차 산업 프로젝트’ 교육 본격 개시 앞둬
고양특례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지역과 함께하는 4차 산업 프로젝트’수업이 4월 말 본격적인 시작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미래형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는 고양시 교육발전특구가 추구하는 ‘공교육 혁신’과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두 가지 축을 실천하는 교육 모델이라고 볼 수 있다. 올해 공모를 통해 유치원부터 초중고, 특수학교까지 총 65개 학교의 90개의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프로젝트는 교사와 학생들이 4차 산업을 주제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자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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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연기의 여제, 동물적인 감각으로 무대를 장악할 영원한 '헤다 가블러' 배우 이혜영
고양문화재단은 연극 <헤다 가블러>를 오는 6월 7일과 8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선보인다. 2012년 초연 이후 국립극단이 13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헤다 가블러>는 배우 이혜영과 연출가 박정희의 재회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내는, 단연 상반기 최고 화제작이다. <헤다 가블러>는 남편의 성을 거부하며 살아가는 여성인 주인공 헤다를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펼쳐내는 작품이다. 극작가 헨리크 입센이 1890년 발표한 고전 희곡을 바탕으로 한다. 번역가로는 ‘헤다 가블러’를 집필한 헨리크 입센의 작품 서사 체계와 창작 모티브, 해석에 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온 조태준 교수가 참여했다. 헨리크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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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가 중심이 되는 '경기미래장학' 정책 추진
경기도교육청이 학교가 중심이 되는 ‘경기미래장학’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이와 함께 25개 교육지원청의 장학 체제를 개편하고 현장 밀착형 장학으로 학교의 자율 운영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도교육청은 2025년 경기미래교육청으로의 선포에 발맞춰 이달 ‘경기미래장학’ 정책 추진 방향을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학교 교육 지원 방향을 안내했다.‘경기미래장학’은 ‘자율, 협력, 확장’을 3대 가치로 설정하고 ▲현장과의 소통 확대 ▲경기미래장학 플랫폼 구축 ▲학교 맞춤형 통합 장학 체계 강화 등을 중점으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도교육청은 지역별 지구장학협의회, 장학 콘퍼런스 운영으로 장학의 재개념화를 위한 담론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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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 시작
경기도가 21일부터 ‘2025년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접수를 시작한다.예술인 기회소득은 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창출에 대한 정당한 보상으로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활동과 도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2023년 시작된 경기도 예술정책이다.신청 대상은 도내 28개 시군(용인‧고양‧성남 미참여)에 거주하는 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19세 이상, 개인소득인정액 중위소득 120% 이하의 예술인이다. 4월 21일 오전 10시부터 5월 30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은 경기민원24 , 오프라인은 주소지 시․군청 또는 읍․면․동으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다만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 조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2025년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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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무대로! 평택시 청년, 미국 연수길 오른다
평택시가 지역 청년들의 국제 역량 강화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평택시 경기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본 프로그램은 평택시 청년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보장하고 청년의 계층 이동 확대를 목표로 하는 국제 진로 탐색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시행돼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립대학교 연수를 통해 17명의 청년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의 기회를 제공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미주리대학교 연수로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신청 자격은 2025년 1월 1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평택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9~39세 청년이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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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재 하남시장, ‘자족도시’ 글로벌 행정 외교…베트남 CICON 2025 참석
이현재 하남시장이 ‘자족도시 하남’의 글로벌 도약을 위한 현장 중심 행정의 일환으로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CICON Vietnam 2025(도시융합컨퍼런스)’에 참석해,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정·재계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며, 하남시의 성장 비전과 경쟁력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일호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김종석 전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민간위원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 등 국내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국제 도시·산업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입국 후에 바로‘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베트남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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