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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도지사 표창

2026-08-11 16:5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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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으로 도지사 표창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용인특례시가 여성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유공’ 평가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성평등 도시’를 목표로 성평등 정책 기반을 구축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시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3년을 시작으로 2018년과 2023년까지 세 차례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정 후 5년간 자격이 유지되며, 매년 추진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포상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시민이 직접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 대상 설문조사와 함께 실제 근로 현장에서 일하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담은 백서를 발간하고 주요 정책 이슈를 발굴하는 등 시민 주도의 정책 참여를 확대했다.

또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사업장을 찾아가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캠페인과 노동권익 보호제도를 안내하는 등 사업주와 종사자가 존중과 평등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근로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말에도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민간기관, 전 부서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고 여성의 경제활동과 안전, 돌봄, 지역사회 참여를 뒷받침하는 여성친화도시 정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에픽 이정훈 CP / smedail@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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