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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민법 개정 맞춤형 상속 세미나 개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21일 삼성동 Club1PB센터에서 '상속권 및 유류분 제도 맞춤형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지난달 17일 시행된 민법 개정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객의 자산 보호와 분쟁 예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하나은행은 단순한 금융 상품 설명을 넘어 법률 전문성과 금융 실무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법무법인과의 협업으로 법률 전문가들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며, 개정된 법률의 실제 적용 사례와 맞춤형 대응 전략을 제시한다.세미나의 주요 구성은 두 부분으로 나뉜다. 제휴 법무법인 변호사가 개정 민법의 주요 내용과 변화된 상속 체계를 상세히 해설하고, 하나은행 유언대용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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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미래 먹거리’ 전략 먹혔다 … 하만, 2025년 사상 최대 실적
올해는 삼성 하만에게 두 가지 의미가 있는 해다.하만의 대표 브랜드 JBL이 탄생 80주년을 맞이한 데 이어, 삼성이 하만을 인수한 지 만 10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지난 2016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결단으로 시작된 하만 인수는 단순한 M&A를 넘어 삼성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라는 전략적 투자로 평가받는다. 10년의 시간이 흐른 지금, 삼성 하만은 글로벌 전장과 오디오 시장의 절대강자로 우뚝 섰다.매출 2배 달성, 2025년 역대 최고 실적 기록삼성전자는 2016년 11월 하만 인수를 발표했고, 2017년 3월 인수 절차를 완료했다. 당시 인수가는 9조 4,000억원(약 80억달러)으로, 한국 기업의 해외 M&A 중 역대 최대 규모였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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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비디아, 'K-엑사원' 생태계 확장 위한 기술 동맹 강화
LG-엔비디아, ‘K-엑사원’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기술 동맹 강화LG AI연구원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독자적인 AI 모델 ‘엑사원(EXAONE)’의 생태계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최근 LG AI연구원과 엔비디아 경영진은 서울 마곡 본사에서 만나 차세대 AI 모델 개발 협력 및 AI 생태계 공동 구축을 위한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LG의 엑사원과 엔비디아의 ‘네모트론(Nemotron)’ 오픈 에코시스템을 결합한 전문 분야 특화 모델을 공동 개발하며 기술 동맹을 한층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데이터부터 인프라까지, 완성도를 높여온 기술 협력LG AI연구원과 엔비디아의 기술 파트너십은 이미 엑사원 3.0부터 최근 공개된 멀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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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출산지원금 청구 1천건 돌파…"2030 여성에게 체감형 혜택"
한화손보가 21일 여성건강보험의 출산지원금 청구가 1천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보장 개시 후 약 6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젊은 여성층의 높은 수요를 보여준다.출산지원금은 업계 최초로 2024년 11월 '한화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 3.0'에 도입됐으며, 1년의 유예 기간을 거쳐 지난해 11월부터 청구가 시작됐다.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이 상품은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출산 시 각각 지원금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이 보장의 특징은 '출산 시점 중심' 설계에 있다. 출산 직후 산후조리와 육아 준비로 지출이 집중되는 현실을 반영해 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혔다. 이는 국내 손해보험업계에서도 처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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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즈앤마살(A&M), 한국 구조조정 부문 출범…한국 사업 확대
글로벌 경영컨설팅 기업 알바레즈앤마살(Alvarez & Marsal, 이하 A&M)이 한국 진출 12주년을 맞아 한국 구조조정(Restructuring) 부문을 공식 출범시켰다. A&M은 해당 부문 신설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구조조정 플랫폼을 확장하고, 한국 시장 내 비즈니스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키워나갈 방침이다.A&M 코리아는 최근 3년간 한국 시장에서 약 3배 규모의 성장을 이뤄냈으며, 현재 100명 이상의 전문 컨설턴트를 보유한 조직으로 거듭났다. 이번에 신설된 구조조정 부문은 기존 사업 영역에 글로벌 수준의 구조조정 역량을 결합하여 운영 개선, 재무 구조조정, 기업 금융 솔루션을 통합 제공한다. 특히 문제 해결을 위해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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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하림은 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인수하려 하나?
21일 오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공개입찰의 우선협상대상자로 하림그룹 계열사 NS홈쇼핑이 선정됐다. 회생절차 중인 홈플러스의 생존 전략에 탄력이 붙은 순간이다. 1조 3000억원의 부채와 매년 1000억~2000억원의 영업손실에 시달려온 대형마트 공룡이, 국내 최대 닭고기 기업의 손에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 거래가 단순한 자산 매각을 넘어 유통 산업의 변화를 신호하는 이유를 짚어본다.무너진 대형마트, 왜 회생절차까지 갔나홈플러스는 올해 회생절차 진입 이후 신규 자금 조달을 위해 임시 대출(브릿지 파이낸싱)과 회생절차 연장이 필요했으나, 최대 채권자 메리츠금융의 동의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문제는 2015년으로 거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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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분기 자보 손해율 85.9%로 악화…보험료 인상에도 수익성 개선 '미흡'
자동차보험 시장의 수익성 악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 등 대형 4개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단순 평균)은 85.9%로 집계돼, 전년 동기(82.5%) 대비 3.4%포인트 상승했다.올 3월 손해율은 81.5%로 전년 동월 대비 4.0%포인트 오르며 계절적 특성과 무관하게 악화 추세를 이어갔다. 일반적으로 3월은 봄맞이 나들이가 본격화되기 전 교통량이 적어 손해율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올해는 이 같은 통상적 패턴을 벗어나 80%를 웃도는 높은 손해율을 기록한 것이다.손해율 악화의 구조적 원인은 복합적이라는 시각이다. 2022년부터 4년 동안 이어진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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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지구의 날' 맞아 기후위기 대응 전사적 실천 강화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실천, 에너지 위기 대응, 산불 예방·복원 활동을 동시에 강화한다고 밝혔다. 단순한 기념행사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을 일상 업무로 정착시키는 실질적 행동에 나섰다.신한금융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그룹사 주요 건물을 일시 소등하는 'Turn Off DAY'를 실시한다. 진옥동 회장을 포함한 경영진이 도보와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으로 앞장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임직원의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일상 업무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신그러운 챌린지'도 진행 중이다. 동시에 미사용 의류와 가전기기를 수거해 재활용하는 '자원순환 DAY'를 연계 운영해 탄소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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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9년 연속 민원 최저 기록…고객신뢰 경영 입증
라이나생명이 22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 발표에서 전체 보험사 중 가장 낮은 민원 수준을 기록했다. 보유계약 10만 건당 6.8건의 민원을 기록한 것으로, 2017년 이후 9년 연속으로 업계 최저 자리를 지켜온 성과다.주목할 점은 라이나생명의 포트폴리오 구성이다. 보험금 지급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장성 보험에 집중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원 건수가 가장 적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민원 건수가 낮다는 것을 넘어, 보험상품 특성상 소비자 불만이 높을 수밖에 없는 구조에서도 차별화된 소비자 보호 역량을 발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이나생명은 이 같은 성과를 만들기 위해 다층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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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토스 내 '단독관' 개설…보험업계 첫 플랫폼 내 브랜드 공간 마련
삼성화재가 금융 생태계 플랫폼 토스에서 보험업계 최초의 전용 공간을 마련했다. 삼성화재는 토스 앱 내에 '삼성화재 브랜드 단독관'을 오픈하면서, 보험 상품 탐색부터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단독관의 가장 큰 장점은 토스 앱을 벗어나지 않고 모든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고객은 토스 내 단독관에서 삼성화재의 다양한 보험상품을 한눈에 확인한 후, 삼성화재 다이렉트 채널로 곧바로 연계돼 가입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나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보험을 관리하면서 새로운 상품까지 비교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셈이다.단독관은 고객의 기존 보험을 점검하고 보장 현황을 분석하는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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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실손보험금 '원클릭 청구' 시대 열다…'실손24 인앱 서비스' 출시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계열사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이 실손보험 청구 프로세스를 획기적으로 간편하게 만드는 '실손24 인앱(In-App) 서비스'를 선보였다. 금융당국의 '실손24' 활성화 방향에 맞춘 고객 중심의 디지털 혁신 서비스다.보험개발원과 3개월간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이 서비스의 핵심은 심플함이다. 동양생명 모바일 앱 하나만으로 실손보험금 청구의 전 과정을 처리할 수 있다. 별도 앱 설치나 복잡한 로그인 절차가 필요 없으며, 기존의 번거로운 종이 서류 발급·제출 과정도 사라진다. 청구 절차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심리스(Seamless)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였다.동양생명은 디지털 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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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풍력발전소 투자 … 재생에너지 자립 선언
네이버가 단순한 전력 구매자의 위치에서 한 걸음 나아갔다. 재생에너지 발전 법인에 직접 투자해 경영에 참여하겠다는 선언이다. 국내 RE100 가입 기업 중 처음으로 이 같은 시도를 하는 네이버는 AI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의 폭증하는 전력 수요를 자체적으로 충당하면서 동시에 2040년 탄소 네거티브 목표를 현실화하려는 속내를 드러냈다.대형 IT기업이 직접 투자하는 첫 사례네이버는 21일 GS풍력발전과 직접 전력거래(PPA) 계약을 체결하고 경북 영양군 풍력발전단지의 지분 30%를 인수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국내 대형 IT 기업이 재생에너지 발전 법인에 직접 투자하는 첫 사례다.GS가 현재 건설 중인 이 풍력발전단지의 규모는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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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인도 태양광·풍력 하이브리드 시장 공략
GS건설이 노후 풍력발전소 재생 사업과 태양광·풍력·에너지저장장치를 아우르는 통합 재생에너지 솔루션으로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미 인도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을 운영 중인 GS건설이 풍력 분야까지 확장하면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모습이다.아리 에너지와 손잡은 풍력 리파워링 전략지난 20일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인도 델리에서 현지 재생에너지 리파워링 기업 아리 에너지, 풍력발전 선두기업 수즐론 에너지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먼저 아리 에너지와의 협력은 인도 내 노후 풍력발전소를 대상으로 한 리파워링 사업에 초점을 맞춘다. 리파워링은 오래된 풍력발전소의 터빈을 최신형으로 교체하는 방식으로, 발전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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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의 땅’을 ‘기회의 땅’으로… 포스코 인도에 합작 제철소 짓는다
포스코가 인도 1위 철강사 JSW스틸과 손잡고 인도에 대규모 일관제철소 건설에 나선다. 2004년 첫 진출 선언 이후 네 차례가 고배를 마셨던 포스코가 드디어 5조3000억원을 쏟아 붓기로 결정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포스코의 이번 결정이 단순한 사업 확장을 넘어, 글로벌 철강업의 판도를 바꾸는 전략적 승리라고 평가했다. 21년의 좌절, 어디서 비롯했나포스코의 인도 진출 역사는 좌절과 인내의 반복이었다. 2004년 상공정(쇳물 생산) 진출을 모색했지만 합작사 물색, 부지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4차례나 고배를 마쳤다. 이 와중에 최근에는 전 세계적으로 철강산업이 불황에 빠지면서 상공정 진출은 20년 이상 미완의 사업으로 남을 수 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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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입증한 코스맥스, 물에 녹는 ‘플러셔블 토너 패드’로 글로벌 시장 공략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최근 급성장하는 클린뷰티 시장을 겨냥해 사용 편의성과 환경적 가치를 동시에 잡은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토너 패드 시장이 최근 3년간 연평균 30% 이상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코스맥스는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는 순간부터 폐기하는 과정까지 고려한 ‘플러시-잇 멜팅 패드(Flush-it Melting Pad)’를 통해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선다.물속에서 두 번 분해되는 ‘2단계 생분해’ 기술이번 신제품의 핵심은 독보적인 친환경 분해 기술이다. 코스맥스가 개발한 플러시-잇 멜팅 패드는 물과 만났을 때 2단계에 걸쳐 생분해가 이루어진다. 1단계로 물과의 마찰을 통해 기계적 분해가 먼저 진행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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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지역형 생산적 금융 확장"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이 한국·일본·베트남 3국이 협력하는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20일 제주도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일본 키라보시금융그룹, 베트남 탄롱그룹과 '스타트업 해외 사업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BNK금융은 이를 통해 국내 혁신기업의 글로벌 확장과 지역형 생산적 금융의 국제화를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협약은 공공기관과 금융그룹, 산업자본이 한데 모여 각국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원팀(One-Team)' 협력 체계를 의미한다. 협약 참여 기관들은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혁신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 투자 연계 및 금융 솔루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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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4주에서 하루로"…LG, 밴더빌트대와 '암 에이전틱 AI' 성과 공개
암 치료 설계 하루 만에 끝낸다: AI와 의료진의 혁신적 협업LG AI연구원이 미국 밴더빌트대학교 메디컬 센터와 손잡고 암 정밀 의료의 판도를 바꿀 ‘암 에이전틱 AI’ 연구 성과를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6에서 공개했다. 기존의 암 진단 및 치료 계획 수립 과정이 평균 4주 이상 소요되었던 반면, 이번에 선보인 시스템은 단 하루 만에 환자 맞춤형 치료 전략을 도출해 암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을 획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병리 이미지 한 장으로 시작하는 정밀 분석암 에이전틱 AI의 핵심은 조직 병리 이미지 한 장에서 1분 이내에 암유전자 활성을 예측하는 병리 AI ‘엑사원 패스(EXAONE Path)’다. LG AI연구원은 엑사원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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