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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라로지스틱스, 스포츠 마케팅으로 기업 홍보와 잠재 고객 확보 나서
해외 배송이 하루 반이면 끝나는 시대, 물류 기업의 승부처는 이제 코트 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1박 2일 번개 배송'으로 유명세를 얻은 ㈜두라로지스틱스가 안양 정관장 프로 농구단 '레드부스터스'와 2026~2027시즌 공식 후원계약을 맺었다. 1998년 창업 이후 프로 스포츠 구단과 스폰서십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회사의 마케팅 전략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전망이다.두라로지스틱스는 무역업, 국제물류 주선과 상업서류 송달, 이커머스, 풀필먼트(3PL) 등을 주력 사업으로 삼고 있다. 중국, 미얀마, 캄보디아, 필리핀,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15개국에 지사를 운영하며, 컨테이너 대형 화물과 전자부품, 의류, 이주화물 등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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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노베이트, 베트남 CMC와 손잡고 동남아 신사업 문을 열다
IT 서비스 기업이 데이터센터와 전기차 충전이라는 신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가 베트남 대표 IT 기업 CMC그룹과 손을 잡고 글로벌 사업 기회 확보에 나섰다. 1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체결된 업무협약(MOU)은 기존 IT 서비스 기반 위에 신사업을 얹어 동남아 시장을 정조준하는 출발점으로 평가된다.5대 분야로 넓어진 협력의 무대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전기차 충전사업(CPO), 사이버보안, 오프쇼어 IT 서비스, 클라우드 등 다섯 개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롯데이노베이트의 기술과 운영 역량에 CMC그룹의 현지 사업 네트워크를 더해 신규 고객과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겠다는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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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온, ‘쉐라톤 제주 호텔’에 시그니처 향 도입… 호스피탈리티 공간 가치 높인다
시각적 인테리어를 넘어 공간의 첫인상을 후각으로 완성하는 ‘감각 브랜딩’이 프리미엄 호스피탈리티 업계의 필수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프리미엄 공간 향기 솔루션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최근 신규 개관한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쉐라톤 제주 호텔’ 메인 로비에 시그니처 향기 솔루션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시 도심 권역에 처음 들어선 쉐라톤 제주 호텔은 402개 객실과 야외 사계절 인피니티풀 등을 갖춘 특급 호텔로, 투숙객과 지역사회가 자유롭게 교류하는 개방형 복합 공간인 ‘커뮤니티 허브’ 로비를 내세우고 있다. 센트온은 이 공간의 첫인상을 완성하기 위해 제주의 따스한 햇살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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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신사옥에 담긴 성장 전략
매출 2조 원과 매장 500개를 향한 목표를 내건 한국맥도날드가 서울 도심의 새 본거지로 옮겨 왔다. 서울시 중구 태평로 부영태평빌딩으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 회사는 지난 12일 김기원 대표와 임직원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전 기념식을 열었다. 종로타워에서 7년간 쌓아 온 성장의 발판 위에서, 이번 이전은 인재 육성과 메뉴 개발이라는 두 축을 한층 단단히 다지는 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햄버거 대학 교육센터(Hamburger University Learning & Development Center)'의 문을 연 것이다. 한 번에 130명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대규모 교육장을 갖춘 이곳에서는 매장과 본사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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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대응 이행 기록 한곳에... 되고시스템 ‘되고세이퍼 GO’ CSAP 인증
되고시스템(대표 김용필)이 공공기관의 안전·보건 의무 이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한 ‘되고세이퍼 GO’로 공공시장 공략에 나선다.되고시스템은 공공기관용 통합 안전보건관리 SaaS 되고세이퍼 GO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서비스 보안인증(CSAP) SaaS 표준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공공기관의 안전보건 업무는 위험성평가와 점검, 교육, 작업허가 등 여러 영역에 걸쳐 이뤄진다. 각 업무의 담당 부서와 기록 방식이 달라질 경우 기관 차원에서 전체 이행 현황이나 과거 조치 내역을 파악하는 데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다.되고세이퍼 GO는 이러한 업무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하도록 구성됐다. 위험성평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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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소각 열풍, 주주환원인가 재무 부담인가
올해 국내 상장사가 소각한 자사주 규모가 9개월 만에 62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연간 소각액의 2.5배에 이르는 수치다. 소각 예정분까지 더하면 연간 규모는 120조원을 웃돌 전망이다. 주주환원 확대와 상법 개정이 맞물리면서 기업들이 쌓아 둔 자사주를 한꺼번에 정리하고 있다.1~9월 소각액 61조7522억원…지난해의 2.5배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최근 3년간 자사주 소각을 공시한 코스피·코스닥 상장사 591곳을 조사했다. 그 결과 올해 1~9월 소각액은 61조752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연간 소각액 24조910억원보다 156.3% 많고, 2024년 12조6085억원과 비교하면 389.8% 늘었다. 아직 소각을 마치지 않은 예정 물량 59조401억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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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요 상장사 이사회 의장에 독립이사 앉힌다… 지배구조 개편 확대
한화그룹이 주요 계열사 이사회의 수장 자리에 독립이사를 앉히는 작업을 넓히고 있다. 경영 의사결정의 무게 중심을 이사회로 옮겨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첫 신호는 14일 열린 ㈜한화 이사회에서 나왔다.권익환 독립이사, ㈜한화 이사회 의장으로14일 오전 열린 ㈜한화 이사회는 권익환 독립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 한화솔루션에 이어 독립이사가 의장을 맡는 한화 상장사는 두 번째다. 권 의장은 사법연수원 22기 출신으로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대전지검장, 서울남부지검장을 거친 검찰 출신 법률 전문가다. 2022년 이사회에 합류한 뒤 내부거래위원장과 감사위원, ESG위원을 맡아 왔으며, 앞으로 법률과 자본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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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보장에 생애자금 인출까지"…한화생명, 종신보험 혁신
가장의 평균 책임 연령이 높아지고 생애주기별 자금 수요가 다양해지는 인구구조 변화에 맞춰 보험사의 종신보험 상품이 대대적으로 새로워지고 있다. 한화생명이 사망 보장과 생애자금 인출 기능을 유연하게 결합해 고객 선택권을 대폭 끌어올린 맞춤형 종신보험을 전격 선보였다.한화생명은 보장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체증형 사망보험금을 제공하고, 생활자금이 필요한 시점에는 납입보험료 전액을 나눠 인출할 수 있는 ‘한화생명 필요할때 쓰는 종신보험’을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초혼 연령 상승과 부양 기간 장기화 등 달라진 사회적 흐름을 반영해 가장의 책임 부담을 줄이고 노후 자금 유연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 핵심이다.사망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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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신분증 안 들고 다닌다"…하나은행, 디지털 금융 가속
스마트폰 하나로 주요 신분 확인을 마치는 ‘디지털 신원 증명’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시중은행들의 대표 모바일 앱 경쟁이 자산관리를 넘어 일상 플랫폼 영역으로 한층 확장되고 있다. 하나은행이 자사 대표 모바일 앱을 활용해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지닌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전격 선보이며 디지털 금융 입지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하나은행은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신원 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신분증’ 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정부의 모바일신분증 민간 개방 정책에 발맞춰 보안성, 안정성, 기술력 등에서 적합성 평가를 거쳐 행정안전부의 민간 개방 사업자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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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금융 장벽 뚫었다"…IBK기업은행, 9년 만에 현지법인 전진 배치
중소기업 정책금융 분야에서 60여 년간 노하우를 쌓아온 IBK기업은행이 베트남 현지법인을 공식 출범시키며 동남아시아 금융 시장 영토 확장 및 현지화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 정부의 외국계 은행 인가 동결 기조 속에서도 장기적인 진정성과 정책금융 전문성을 앞세워 9년 만에 얻어낸 결실이다.IBK기업은행은 하노이에서 현지법인 ‘IBK베트남은행’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으로부터 본인가를 획득한 이후 모든 설립 절차를 완비했으며, 베트남 내 열 번째 외국계 은행 법인으로 정식 영업 체계에 들어갔다.엄격한 인가 문턱 뚫은 9년의 집념…10번째 외국계 법인 등극베트남 금융 당국은 자국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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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투자·절세 혜택"…삼성자산운용, 국민성장펀드 선착순 모집
정부 재정과 정책 금융을 바탕으로 국가 첨단 전략산업에 투자하는 ‘삼성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2호’가 세제 혜택과 한도 소진을 앞두고 막바지 선착순 모집에 돌입했다. 가입 자격 제한이 해제되면서 소득공제와 손실 방어 구조를 노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져 판매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삼성자산운용이 선보인 이번 펀드는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 로봇 등 국가 12대 첨단전략산업 분야의 비상장 기업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사에 분산 투자하는 사모투자재간접 공모펀드다.최대 23.3% 손실 완충…구조적 안전판 갖춘 손익차등형 설계이 펀드의 가장 큰 특징은 투자 손실 위험을 대폭 낮춘 ‘손익차등형’ 구조다. 개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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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사후 보장에서 사전 건강 케어로"…교보생명, '평생든든' 진화
사고나 질병 발생 후 경제적 보상을 지급하던 보험산업의 패러다임이 고객의 일상 속 건강관리를 능동적으로 돕는 ‘사전 예방(Preventive Care)’ 영역으로 정교하게 진화하고 있다. 교보생명이 자사의 대표적인 고객케어 제도인 ‘평생든든서비스’에 개인 맞춤형 건강활동 프로그램을 탑재하며 헬스케어 중심의 자산·건강 통합 관리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교보생명은 보험 가입 이후에도 보장 내역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온 ‘평생든든서비스’의 커버리지를 기존의 계약·보장 점검에서 일상적인 건강관리 지원까지 전격 확대했다고 14일 밝혔다. 담당 재무설계사(FP)가 연간 정기 방문 시 고객의 보장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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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억 이상 초고액 자산가 잡는다"…삼성증권 패밀리오피스 '시장 선점'
국내 금융자산 1천억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VVIP) 시장의 지형도가 급변하는 가운데, 삼성증권이 맞춤형 자산관리 체계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를 앞세워 초고액 자산관리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통적인 자산가 중심에서 기업 매각(Exit) 오너와 신흥 오너로 고객층이 다변화하는 흐름을 빠르게 포착해 가문별 특화 솔루션을 안착시킨 결과다.삼성증권은 1천억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를 대상으로 하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가 200가문, 관리 자산 55조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단순한 수치 성장을 넘어 고객의 자산 형성 배경과 개별 니즈에 맞춘 종합 컨설팅 체계를 고도화하며 거둔 성과라는 평가다.엑시트·신흥 자산가 비중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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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웰니스 생태계 구축"…한화손보, 신사업 입지 강화
여성 특화 보험과 웰니스 서비스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낙점한 한화손해보험이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을 아우르는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이며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의 입지 강화에 나섰다. 단순한 보험 상품 판매에서 벗어나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을 케어하는 라이프스타일 데이터 플랫폼으로 진화하려는 포석이다.한화손해보험은 임신·출산·육아기 여성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보와 일상 관리 서비스를 한곳에 모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PLUS CLOVR(플러스클로버)’를 공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앱 출시는 한화금융 공동브랜드 ‘PLUS’의 생애주기 솔루션 전략과 연계해 여성 웰니스 경험을 일상으로 확장하기 위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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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청기, 브랜드 선택보다 정확한 청능평가와 피팅이 먼저
보청기를 알아볼 때 제조사와 모델명부터 찾는 사람이 많다. 오티콘이 선보인 보청기 모델 '오티콘 베릿'도 자주 거론되는 이름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같은 모델이라도 착용 결과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보청기는 사서 바로 쓰는 기성품이 아니다. 개인의 청력 곡선과 생활 환경에 맞춰 소리를 조정해야 한다. 모델을 고르는 일보다 귀에 맞게 맞추는 과정이 착용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하나히어링은 12단계 66개 항목으로 청능평가를 진행한다. 순음 청력측정과 어음 검사, 실이측정으로 실제 귀 안에서 나오는 소리를 확인한 뒤 청력과 생활 환경에 맞춰 소리를 조정한다. 착용 뒤에도 적응 상태를 살피며 소리를 다시 맞추는 재적합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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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가치 바로 세운다"…신한라이프, 포용금융 총력전
고금리 기조와 경기 둔화 여파로 서민 경제의 가계 부담이 한층 가중되는 가운데, 생명보험업계가 본연의 역할인 사회안전망 기능을 대폭 강화하며 포용금융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음지에서 확산하는 불법사금융 폐해로부터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취약 차주의 실질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범금융권 차원의 연대 움직임에 신한라이프가 전면에 나섰다.신한라이프는 천상영 사장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및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목표로 한 ‘사람 살리는 금융’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민금융진흥원 주관으로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금융 사각지대에 몰린 이들을 보호하고 상생 금융의 가치를 사회 전반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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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세테크 잡는다"…KB국민은행, 절세 자산 유치전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시중은행 간의 절세 자산 유치전이 본격화하고 있다. 절세 혜택과 연말 자산 관리 니즈가 집중되는 4분기를 맞아 KB국민은행이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연금저축을 축으로 한 대규모 절세 마케팅에 돌입했다.KB국민은행은 고객의 효과적인 절세 전략 수립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연말 절세 Festival’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대표적인 절세 금융상품인 ISA와 연금저축펀드를 연계해 소액 투자자부터 고액 자산가까지 아우르는 혜택을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ISA·연금저축 신규 및 타사 이전 유치…만기 자금 연금 전환 유도KB국민은행은 일임형 ISA나 연금저축펀드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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