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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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8년 리뷰 ③] 2026년, 기술리더십으로 LG리셋하다
올해 6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를 찾아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마주 앉았다. 두 사람은 로봇 개발의 표준이 될 '레퍼런스 로봇'을 함께 만들기로 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LG전자를 더 이상 가전 회사가 아니라 '피지컬 AI(Physical AI)' 기업으로 다시 분류하기 시작했고, LG전자 주가는 올해 들어 한때 300% 넘게 뛰었다. 8년에 걸친 빼기와 더하기 끝에, 시장은 LG를 'AI 시대의 회사'로 다시 보기 시작했다. 취임 8주년을 맞은 구 회장이 던진 승부수, 미래 신사업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사람과 돈을 함께 바꾼 '2026 리셋'미래로 가기 위해 구 회장이 먼저 손댄 것은 사람이었다. 2026년 정기 임원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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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의 시작, 투명하게 본다"…한국마사회, 고객과 함께한 '출발 현장 참관' 성료
한국마사회가 경마 팬들의 오랜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정성을 입증하기 위해 직접 현장의 문을 열었다. 지난 6월 21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린 '출발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고객들이 경주마의 출발 과정을 아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경마의 투명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히 관람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경마 시행의 핵심 절차를 공개함으로써 경마 팬들과의 거리를 좁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출발부터 문 개방까지, 눈앞에서 펼쳐지는 경마의 시작참가자들은 전문 인력의 상세한 안내와 함께 출발대 구조 및 작동 방식, 현장 운영진의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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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 '국민드림마차' 공모… 복지 현장에 희망 싣는다
이동권 취약 계층의 든든한 발이 되어온 한국마사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 올해 더욱 폭넓은 행보를 예고했다. 한국마사회 사회공헌재단은 복지 사각지대의 이동권을 보완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총 40대의 차량을 지원하는 ‘국민드림마차’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려는 적극적인 의지가 담긴 행보다.농어촌 노인복지부터 기후·생태 분야까지 지원 확대지난 2004년 첫 시동을 건 국민드림마차 사업은 지난해까지 총 1,171대의 차량을 보급하며 농어촌 복지 현장의 핵심적인 이동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기존의 농어촌 노인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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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종 한국마사회장, '경마 현장' 직접 발로 뛰며 소통 경영 시동
한국마사회 우희종 회장이 기관의 핵심 사업인 경마 운영의 내실을 다지고 현장 중심의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직접 현장으로 나섰다. 평소 '현장 중심의 혁신'을 강조해 온 우 회장은 경마 시행의 전 과정을 세밀하게 살피고 현장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소통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현장 중심의 소통, 경마 핵심 과정 직접 체험우 회장은 지난 20일 첫 일정으로 서울 경마공원의 순위판정, 경주편성, 심판, 핸디캡 운영 부서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현장 밀착 행보를 시작했다. 이날 그는 단순히 보고를 받는 형식을 넘어, 각 부서의 핵심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참관하고 직원들과 함께 실무를 체험하며 경마 시행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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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영 기수부터 베테랑 조교사 4인까지, 한국 경마를 빛낸 별들이 떠난다
한국 경마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전설들이 정든 경주로를 떠난다. '경마 황태자' 문세영 기수가 26년간의 화려했던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한국 경마의 성장을 이끌어온 베테랑 조교사 4인 또한 공식 은퇴를 알렸다. 한국마사회는 이들의 노고를 기리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6월 27일부터 이틀간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특별한 은퇴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수만 명의 팬과 호흡하며 땀 흘렸던 이들의 마지막 순간은 한국 경마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길 전망이다. 특히 이번 은퇴식을 앞두고 경마계 안팎에서는 이들이 보여준 투혼과 스포츠 정신을 기리는 추모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으며, 과거 그들의 활약상을 담은 기념 화보집 제작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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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역사를 새로 쓴 우하람,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동참하다
대한민국 다이빙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우하람 선수가 국립스포츠박물관의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에 동참하며 자신의 치열했던 시간을 대중 앞에 공개한다. 단순한 기록을 넘어 목표를 향해 달려온 과정의 가치를 증명해 온 그가, 다이빙 인생의 중요한 순간이 담긴 소장품을 통해 스포츠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한다.대한민국 다이빙의 간판, 역사를 기록하다우하람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4개의 메달을 휩쓸며 대한민국 다이빙의 독보적인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3m 스프링보드에서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대한민국 다이빙 역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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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상권의 든든한 버팀목, 코레일유통 ‘상생물류 지원사업’ 13년의 기록
치열한 경쟁 속에서 자생력을 잃어가는 골목상권에 코레일유통의 ‘상생물류 지원사업’이 강력한 활력소가 되고 있다.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상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안정적인 공급망을 제공하며, 단순한 유통 플랫폼을 넘어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최근에는 물류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과 함께 지역별 거점 배송 효율을 극대화하며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돕는 유통 모델로 더욱 진화하고 있다.성장을 거듭한 13년, 소상공인과 함께 쓴 성공 신화지난 2013년 7월, 단 51개의 회원점으로 시작한 상생물류 지원사업은 13년이 지난 현재 전국 2,200여 개 회원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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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급망 동맹의 핵심,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쏠린 美 의회의 시선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미국 의회 실무대표단이 한국의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를 직접 찾아 한미 양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재확인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시찰을 넘어, 고려아연의 독보적인 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미국 내 대규모 제련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강력한 협력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美 의회가 주목한 온산제련소의 기술 경쟁력미국 하원 중국특별위원회와 외교위원회 소속 보좌진 및 군 관계자 등 7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고려아연의 제련 공정과 생산 역량을 면밀히 살폈다. 온산제련소는 아연, 연, 동 등 기초금속은 물론 금, 은과 같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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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7월 1일 사전예약 돌입
컴투스가 에이버튼이 개발 중인 블록버스터급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디렉터스 인사이트' 영상 예고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나섰다. 이번 신작은 기존 MMORPG 시장의 피로감을 해소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어, 올 하반기 게임 업계의 판도를 바꿀 새로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협력과 공생, '제우스'가 그리는 새로운 MMORPG의 미래'디렉터스 인사이트'는 '제우스: 오만의 신'의 개발 방향성과 주요 콘텐츠를 개발진의 시선을 통해 직접 소개하는 콘텐츠다. 이번 예고편에서는 무한 경쟁에 지친 유저들의 목소리에 주목했다. 기존 MMORPG의 전형적인 수직적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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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V, BYD 아시아태평양 800번째 매장 선정 및 누적 3,000대 인도 쾌거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BYD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800번째 전시장 탄생을 알리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그 주인공은 한국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EV 송파 전시장으로, 이번 선정은 삼천리EV가 보여준 그간의 폭발적인 성장세와 고객 중심의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본사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BYD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핵심 거점 등극지난 6월 25일, 삼천리EV 송파 전시장에서 열린 ‘BYD 아시아태평양 800번째 전시장’ 기념 세리머니에는 특별한 손님이 함께했다. 부산모빌리티쇼 참석차 방한한 BYD 류쉐량 부총재가 직접 전시장을 찾아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열기를 더한 것이다. 지난해 11월 개관한 송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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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서기 훈련 맞은 백마부대,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로 활력 충전
혹독한 무더위 속에서 국가 방위를 위해 땀 흘리는 장병들을 위한 기업의 따뜻한 온정이 전해졌다.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사장 박철호)는 혹서기 훈련을 앞둔 육군 제9보병사단(백마부대) 화생방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포카리스웨트와 식물성 카페인 음료 '엑스코카스' 2,000여 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백마부대의 역사와 기업의 격려1950년 창설된 육군 제9보병사단은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백마부대'라는 영예로운 이름을 얻은 유서 깊은 부대이다. 이후 월남전 파병 등 국가 안보와 평화를 위해 헌신해 온 이들은 이번 혹서기 훈련을 통해 다시 한번 강인한 정신력을 증명할 예정이다. 동아오츠카는 이러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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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강, 튀르키예 대형 국책 프로젝트 기술 지원…글로벌 시장 공략 가속화
건설·광산 장비 부품 전문기업 ㈜원강이 튀르키예 주요 인프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기술 지원을 제공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공고히 했다. 강태영 대표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원강의 제품이 적용된 튀르키예의 핵심 국가 사업 현장을 면밀히 살피고, 현지 파트너사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건설 현장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능동적인 기술 협업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튀르키예 핵심 인프라 현장에서 빛난 원강의 기술력강태영 대표는 최근 튀르키예를 방문해 멜렌댐(Melen Dam)과 이스탄불 코자엘리 메트로 프로젝트 현장을 집중 점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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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재단, '2026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 수상… 미래세대 환경 리더 양성 공로 인정
풀무원재단, ‘2026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 수상지난 2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제30회 '서울시 환경상' 시상식에서 풀무원재단이 기후행동·교육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풀무원재단이 그동안 펼쳐온 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역량과 미래세대의 생활 속 환경 보호 실천을 이끈 공로를 서울시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기후테크, 그린수송·에너지 등 5개 분야에 걸쳐 환경 발전에 기여한 주역들을 선정했으며, 풀무원재단은 그중 교육적 가치와 실천력을 높게 평가받았다.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지구시민 교육'의 힘풀무원재단은 2010년부터 ‘어린이 바른먹거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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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솔, ‘슬리피솔 플러스’ 롯데홈쇼핑서 첫 방송
슬립테크 혁신 기업 리솔(LEESOL)이 유통 채널 다각화를 위해 금일(26일) 밤 11시 50분부터 롯데홈쇼핑을 통해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 ‘슬리피솔 플러스 웰니스 밴드’의 국내 첫 TV 홈쇼핑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블랙과 클리어 두 가지 라인업으로 기획되었으며, 첫 안방 시장 진출을 기념하여 장기 무이자 할부 혜택과 전용 파우치 패키지 사은품 등 생방송 시청 고객을 위한 다채로운 특전을 제안할 예정이다.윤주현 리솔 글로벌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세계 최고 권위의 미국 'CES 2025' 혁신상 수상과 미국 '2024 IDEA 디자인 어워드' 본상 등 글로벌 테크 무대에서 먼저 인정받은 리솔의 기술력을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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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경찰청·적십자,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일상 회복 위해 '원팀' 결성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일상 회복을 위한 3자 업무협약 체결아동과 청소년 시기에 겪는 폭력 피해는 평생 씻기 힘든 정신적·신체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으며, 치료비나 생계비 등 2차적인 경제적 위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LG와 경찰청, 대한적십자사가 전국 단위의 통합 지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국 단위의 체계적인 지원 시스템 구축지난 26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LG와 경찰청, 대한적십자사는 '폭력 피해 아동·청소년 긴급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거 LG생활건강 등이 지역 단위로 진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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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말하는 ‘이순신 경영’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이 최근 네 번째 역사 경영 에세이 <이순신의 위대한 경영>을 출간했다. 표지에 ‘이순신학 1호 박사’라는 수식어가 붙은 이 책은, 임진왜란 당시 13척의 배로 수군을 재건한 충무공 이순신을 단순한 역사의 영웅으로 그리지 않는다. 대신 극한의 자원 부족과 위기 속에서 조직을 살리고, 부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스스로 전함과 군수물자를 마련한 ‘최고의 경영자’로 재해석한다.윤 회장은 평생 기업을 일구며 이순신을 연구한 끝에 “그는 한반도 유사 이래 최고의 경영자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힌 바 있다.삼십 년 공부 끝 이순신학 탄생윤동한 회장이 이순신에 깊이 천착하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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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s View] ‘역대급 성과’ 착시 … 현대차 노조가 놓친 것들
현대자동차 노조가 2년 연속 파업을 결정했다. 투표 참여자의 92.03%가 찬성했다. 그러나 이 강한 의결 뒤에 놓인 현실은 씁쓸하다. 2025년 현대차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5% 급락한 11.47조원, 순이익은 21.7% 줄어든 10.36조원이었다. “순이익 30% 지급”이라는 요구는 이미 정점을 지난 성과를 붙잡으려는, 한 발 늦은 외침이다.노조는 “역대급 성과에도 회사가 책임을 회피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올해의 호실적이 내년의 생존을 보장하지 않는다는 산업의 냉혹한 현실을 제대로 보고 있는지 의문이다.성과는 이미 하강 국면이다2024년 순이익 13.23조원의 30%는 거의 4조원에 달하지만, 2025년 10.36조원의 30%는 약 3.1조원에 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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