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피자 한 판에 게임 아이템까지, 블소 NEO 2주년 ‘잭슨피자’ 컬래버 출격
서비스 2주년을 맞은 PC MMORPG '블레이드 & 소울 NEO’가 뜻밖의 파트너를 골랐다. 게임 속 전투 액션이 아니라 가게 카운터에서 시작되는 이벤트다. 엔씨(NC)가 '잭슨피자’와 손잡고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잭슨이 왔네오’는 신메뉴 한 판을 사는 순간부터 게임 안의 보상과 이어지는 새로운 방식의 축하 무대가 된다.짠단 조합으로 완성한 신메뉴, ‘B&S NEO PIZZA’이번 컬래버레이션의 중심에는 신메뉴 'B&S NEO PIZZA’가 있다. 치즈, 페퍼로니, 고구마를 활용한 ‘짠단’ 조합이 특징으로, 다채로운 전투 액션과 재미를 내세우는 블소 NEO의 매력을 맛으로 옮겼다는 설명이다. 신메뉴는 11월 20일까지 판매된다.메뉴 구매가
-
직원들이 손으로 채운 육아 키트, 동서식품 한부모 가정을 향하다
따뜻한 햇살이 머무는 평범한 오후, 서울 서대문구의 한 출산지원시설에서는 조용하지만 분주한 손길이 이어졌다. 동서식품(대표 김광수) 직원들이 지난 21일 미혼모와 임산부, 영유아가 함께 생활하는 애란원을 찾아 생활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공간을 깨끗이 정리하고 아이와 산모를 위한 물품을 직접 만든 이날의 현장은, 기업이 나눔을 어떻게 일상의 언어로 옮길 수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이었다.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첫걸음이날 직원들은 먼저 시설 곳곳을 청소하며 봉사의 문을 열었다. 한부모가족 복지시설인 애란원에서 머무는 산모와 아이들이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거환경을 정비하는 작업이었다. 눈에 띄는 큰 변화보다
-
개발 이후가 진짜 과제, 컴투스플랫폼 최석원 대표 GGDC 2026서 AI 백엔드 해법 제시
AI 덕분에 게임 개발 속도는 눈에 띄게 빨라졌지만, 출시 이후의 서비스 운영은 여전히 개발자의 몫으로 남아 있다.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이 숙제에 대한 답을 들고 나왔다. 최석원 대표는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GDC) 2026’에서 개발 이후 서비스 운영과 글로벌 진출의 과제를 짚고, 지난달 출시한 AI 특화 게임 백엔드 플랫폼 '하이브 액실(Hive Axyl)'을 대안으로 소개할 예정이다.AI 시대의 게임 개발, 그 다음 단계로이번 GGDC 2026은 'K-GAME, 연결에서 확장으로’를 주제로 22일부터 23일까지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다. 최석원 대표는 행사 첫날 AI 트랙 세션의 연사로 나서 'AI 에이전
-
패션아트테이너 엘바(조인영), '테이스트 오브 그린 2026'을 넘어 글로벌 무대로... K-브랜드의 새로운 가능성 모색
패션디자이너이자 아티스트, 모델에이전시 대표로 활동하는 엘바(조인영)가 패션과 예술을 아우르는 창작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엘바는 지난해부터 패션아트레이블 '팀토그(TEAMTOG)'가 기획한 지속가능한 패션아트 전시 플랫폼 '테이스트 오브 그린(TASTE OF GREEN)'에 참여하며 의상 작품과 개념미술로 접근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폐기되거나 불량으로 분류된 OHP 필름을 활용한 작품을 통해 버려지는 소재를 예술적 표현의 매개체로 재해석하며 자신만의 창작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전시에서는 자신의 이름에서 착안한 시그니처 캐릭터 '엘돼지(ELPIG)'를 공개했다. 패션과 예술을 기반으로 탄생
-
키워드 점수에서 근거 검증으로, 이수시스템 AI 이력서 평가 특허 출원
AI가 이력서를 읽고 점수를 매기는 채용 방식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그 점수가 지원자의 실제 역량을 얼마나 반영하는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다. 이수그룹 IT 계열사 이수시스템(대표 박건태)이 이 물음에 답할 기술을 내놓았다. 이력서에 적힌 성과를 지원자가 함께 낸 포트폴리오와 같은 직급 또는 연차 기준으로 맞춰 보는 AI 서류평가 기술로, 이수시스템은 이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에 나섰다.기존 AI 서류평가의 한계최근 채용 현장에서는 AI 서류평가 도입이 늘었지만, 지금까지 널리 쓰인 방식에는 뚜렷한 약점이 있었다. 키워드 매칭 방식은 직무 요건에 담긴 단어가 이력서에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를 기준으로 점수를
-
삼성물산·삼성노블라이프 시니어 리빙 맞손
나이가 들어도 익숙한 집과 동네에서 지내고 싶다는 바람은 점점 커지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시니어 리빙 전문 기업 삼성노블라이프와 손잡고, 시니어 레지던스와 너싱홈은 물론 일반 공동주택까지 아우르는 돌봄 주거의 틀을 함께 짜겠다고 나섰다. 설계와 시공, 운영 노하우를 하나로 묶은 이번 협력이 시니어 주거의 기준을 어떻게 바꿀지 주목된다.시니어 주거의 기준을 함께 세우다삼성물산은 22일 삼성노블라이프와 시니어 레지던스, 너싱홈, 공동주택과 연계한 시니어 리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너싱홈은 간호와 요양 서비스가 상시 제공되는 노인 거주시설을 뜻한다. 삼성물산은 지난달 AI 기반
-
쿠팡, 임직원으로 구성된 ‘와우 봉사단’ 출범…지역사회 나눔 실천 나선다
매일 출근하던 동네를 처음으로 걸으며 골목의 빈틈을 확인하는 일은 회사와 지역의 거리를 가장 가깝게 좁히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쿠팡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임직원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쿠팡 와우(WOW) 봉사단’이 첫 발을 내디디며, 회사가 머무는 동네에서 시작된 정기적인 봉사의 흐름이 주목받고 있다.임직원이 직접 세운 봉사단쿠팡은 21일 서울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서 임직원이 참여하는 ‘쿠팡 와우(WOW) 봉사단’ 출범식을 열고 첫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봉사단은 그동안 사내 동호회 등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이어져 온 봉사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
경찰관을 대신하지 않는 파트너, 현대오토에버 모베드 기반 순찰로봇 선보여
CCTV가 닿지 않는 골목 구석과 인력이 미처 살피지 못하는 시간대, 그 빈틈을 누가 메울 수 있을까. 현대오토에버가 로봇과 인공지능, 관제 기능을 하나로 묶은 차세대 치안·보안 솔루션으로 그 해답을 제시했다. 21일 개막한 '2026 국제치안산업대전’에서 공개된 이 솔루션은 사각지대와 인력 운용의 공백을 현장에서 채우는 방식을 보여줬다.모베드 로봇이 맡는 순찰의 역할현대오토에버는 현대자동차·기아 로보틱스랩의 모바일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ile Eccentric Droid, MobED)'를 순찰로봇으로 활용한다. 4륜 주행 로봇인 모베드는 상부 모듈을 교체하고 기능을 확장할 수 있어, 순찰뿐 아니라 배송과 안내 등 다양한 현장 수요에 대응
-
쇼츠 한 줄에 흔들린 저작권료, 음저협 '유튜브 어뷰징' 의혹에 240억 원 지급 보류
짧은 영상에 삽입된 음악 한 소절이 거액의 저작권료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지난 12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이 질문이 음악계의 가장 민감한 현안으로 떠올랐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음저협)는 이 의혹이 일부 권리자의 수익 문제를 넘어 전체 음악 창작자의 권익과 분배의 공정성이 걸린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논란의 규모와 쟁점이 드러나면서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유튜브 쇼츠를 활용한 이른바 '음원 어뷰징' 의혹을 제기했다. 특정 음원의 사용을 유도해 거액의 저작권료를 발생시키는 새로운 수익화 방식이 저작권료 분배의 공정성을 해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음저협에 따르면 논란의
-
부커스,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서 ‘부커스 2.0’ 공개...디지털 독서 제시
B2B 전자책 구독 플랫폼 기업 부커스(대표 임동명)가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3회 전국도서관대회·전시회’에 참가해 차세대 전자책 플랫폼 ‘부커스 2.0’을 비롯한 다양한 신규 서비스와 도서관 협력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부커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커스 2.0, 신규 낭독 서비스,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추진한 사업을 통해 구축된 무장애 전자책 서비스, 도서관·기관 전용 독서기록 서비스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기존 전자책·오디오북 구독을 넘어 독서 경험과 도서관 서비스의 가치를 확장하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이번 전시의 핵심인 ‘부커스 2.0’은 콘텐츠 공급 위
-
초기 진화와 심폐소생술을 겨루다, 롯데월드 임직원 소방경진대회의 현장
테마파크를 찾은 수많은 방문객의 안전은 결국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손끝에서 시작된다. 화재가 번지기 전에 불을 잡고, 쓰러진 사람 앞에서 침착하게 심폐소생술을 이어 가는 능력이 바로 그것이다. 롯데월드가 송파소방서와 손잡고 임직원들의 응급 대응 역량을 겨루는 '2026 롯데월드 소방경진대회’를 열며, '내 손으로 만드는 안전한 롯데월드’라는 목표를 현장에서 확인했다.실전을 가정한 두 가지 종목이번 대회는 화재 발생 시 즉각적인 초기 진화 능력을 기르고, 응급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평가 종목은 '소화전 속도방수’와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두 가지로 나뉘
-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 이혼하지 않아도 가능할까
배우자의 외도를 알게 됐더라도 곧바로 이혼을 결정하기는 쉽지 않다. 자녀 양육이나 경제적 사정을 고려해 결혼생활을 이어가기로 했지만, 외도 상대방에게는 책임을 묻고 싶은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통해 이혼하지 않고도 상대방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상간자소송은 배우자와 부정행위를 한 제3자에게 정신적 손해에 대한 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으로 민법상 불법행위 책임을 근거로 한다. 여기서 말하는 부정행위는 성관계에만 한정되지 않는다. 연인 관계를 드러내는 애정 표현이나 지속적인 만남 등도 두 사람의 관계와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부정행위로 인정될 수 있다.두 사람의 관계를 입증할 때는
-
라프텔, 멤버십 이용권 기프티콘 출시... 온라인 판매 접점 넓힌다
애니메이션 OTT 플랫폼 라프텔이 멤버십 이용권의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기프티콘 출시를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카카오 선물하기에 정식 입점했으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와 네이버 쇼핑, 11번가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도 멤버십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판매처를 넓혔다.이번 채널 확대에 따라 라프텔 멤버십 이용권은 다양한 온라인 구매 경로를 통해 소비자와 만나게 됐다. 특히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이용권을 직접 구독하는 용도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지인에게 디지털 이용권을 전달할 수 있어 멤버십 구매 방식이 다양해졌다
-
현대차그룹, AX 노하우 처음 공개… "현장 정착이 성패를 가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동안 쌓아 온 인공지능 전환(AX) 노하우를 처음으로 외부에 꺼내 놓았다. 성공 사례뿐 아니라 시행착오와 남은 과제까지 공개하며 국내 산업계의 AX 확산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사내 기술 행사를 외부에 처음 개방현대차그룹은 21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국내 기업 IT 리더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기술 컨퍼런스 '소프티어 테크톡 오프데이 2026'을 열었다. 소프티어 테크톡은 그룹 IT 임직원이 한 해 동안 수행한 프로젝트의 성과와 교훈을 나누는 사내 행사로, 2023년부터 매년 열려 왔다. 외부 공개는 올해가 처음이다.진은숙 현대차·기아 ICT담당 사장은 행사에서 추진 배경을 밝혔다. 올해 4월 부회장 산하에 AI 거버넌스
-
한은, 기준금리 3.00% 동결…연이은 인상 뒤 숨고르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하며 잠시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 7월과 8월 두 달 연속 금리를 올렸던 한은은 물가와 수도권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기존 인상 조치의 파급 효과와 금융시장 변동성을 점검한 뒤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정하겠다는 구상이다.22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연 3.00%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한은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네 차례 금리를 내린 뒤 동결 기조를 이어오다, 경기 반등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물가 자극에 대응해 최근 7월과 8월 연속으로 금리를 인상한 바 있다.물가·성장·부동산 상방 압력 여전…긴
-
젠슨 황과 손잡은 삼성전기, 고부가 패키지기판 사업 본격 확대
엔비디아 기조연설이 끝난 직후 발표된 협력은 삼성전기를 AI 반도체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끌어올렸다. 두 회사는 국내 생산시설에 공동 투자하며 첨단 패키지기판을 장기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세종·부산 사업장에 전용 생산라인 증설엔비디아는 2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행사 'GTC 2026'에서 삼성전기와의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공식 발표했다. 양사는 공동 투자를 통해 삼성전기 세종·부산 사업장에 AI 반도체 패키지기판 전용 생산라인을 증설한다.삼성전기는 이를 기반으로 올해부터 다년간 엔비디아에 차세대 AI 반도체용 패키지기판을 공급한다. 공급 대상은 엔비디아의 AI 연산 칩셋용 기판과 데이터센터 안에
-
대한전선, 김준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의 과제는?
대한전선의 수주잔고는 올해 상반기 말 처음으로 4조원을 넘었다. 같은 반기 영업활동으로 빠져나간 현금은 3180억원이다. 일감은 쌓이는데 현금은 들어오지 않는 이 간극 위에 김준석 사장이 대표이사로 섰다. 호반그룹의 대한전선 인수 실무를 이끌었던 그가 이제 인수 이후 쏟아부은 투자를 이익과 현금으로 바꿔야 하는 시험대에 올랐다.인수 주역, 경영 전면에 서다대한전선은 10월 21일 이사회를 열고 김준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송종민 부회장은 호반그룹 수석부회장 겸 호반건설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호반그룹이 앞서 10월 2일 예년보다 앞당겨 발표한 정기 인사의 후속 절차다. 공시에 따르면 김 사장은 호반그룹 전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