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진로, 메이저리그 무대서 한국 문화 알리다…다저스타디움서 5만 관중 사로잡아
진로가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명문 구단 LA다저스와 함께 한국 문화를 알리는 대규모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개최된 ‘한국 문화유산의 밤(Korean Heritage Night)’ 행사에는 경기를 찾은 약 5만 명의 관중이 참여해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하이트진로는 이를 통해 단순한 주류 판매를 넘어 한국 문화의 대사로서의 면모를 충분히 보여줬다.한국 대표 캐릭터,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서다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하이트진로의 대표 캐릭터인 '두꺼비’의 등장이었다. K-POP 스타 콘셉트의 의상으로 치장한 두꺼비가 다저스타디움의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선보이며 경기
-
SM그룹 대한해운, 2Q 영업익 630억…전년동기 대비 91% 급증
SM그룹(회장 우오현) 산하 해운 계열사 대한해운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63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330억 원) 대비 91%에 달하는 큰 폭의 성장으로, 글로벌 해운시장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견조한 실적을 거뒀음을 보여준다. 2분기 매출액은 3,128억 원으로 전년 동기(3,322억 원) 대비 6% 소폭 감소했지만, 이는 비해운 부문의 건설 분양사업 완료에 따른 일시적 영향으로 해석된다.전용선 중심 안정경영이 성장을 주도대한해운의 실적 개선을 주도한 핵심은 전용선 운영 중심의 안정적인 사업구조와 대선(정기선) 운항의 확대다. 지난해 도입한 중고선 2척이 올해 1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운항을 시작했고, 지난해 8월 한국동서발전 등
-
쿠팡, 5000여개 건강식품 한자리 모음…‘건강식품페어’ 23일까지 개최
건강 관리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쿠팡이 대규모 건강식품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 정관장, 세노비스, CJ웰케어 등 29개 유명 브랜드가 참여하는 '건강식품페어’가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5000여개의 건강 관련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알뜰하게 챙기는 건강, 브랜드별 최대 30% 할인이번 행사의 가장 큰 매력은 무엇보다 가격이다. 참여 브랜드들이 브랜드별로 최대 30%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비타민·미네랄부터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단백질, 콜라겐에 이르기까지 건강 유지에 필요한 다양한 영양제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날 수 있는 기회다. CJ웰케어, 정관장, 세노비스, 닥터루템, 대상웰라이프
-
삼천리그룹, 서교림 프로 시즌 3승 기념 메뉴증정 이벤트 진행
KLPGA 투어에서 또 한 명의 스타 선수가 탄생했다. 선두에서 3타 뒤진 공동 4위에서 출발한 서교림 프로가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매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역전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이번 우승으로 그는 시즌 3승을 달성하는 동시에 대상 포인트 1위로 올라섰다. 이러한 쾌거를 축하하는 삼천리그룹의 결정이 눈길을 끈다. 단순한 축하의 말에 그치지 않고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기로 한 것이다.드라마 같은 역전 우승의 순간지난 8월 16일, 경기도 포천시 몽베르 컨트리클럽 명성산 코스에서 열린 KLPGA 투어 최종 라운드는 흥미로운 경기 결과를 만들어냈다. 서교림 프로는 최종 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18언
-
동서식품,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브랜드 캠페인 시작
스페셜리스트들의 손으로 완성되는 최고의 커피 맛. 그동안 전문가만이 경험해온 바리스타들의 세계가 이제 일상 속으로 들어온다. 동서식품이 오는 9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개최될 ‘2026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 결선을 앞두고, 경연대회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원두로 만든 커피와 한정판 캡슐 머신 등을 소비자들과 공유하는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국내 커피 문화의 지평을 넓혀온 동서식품의 야심찬 움직임이 주목된다.3회를 맞이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바리스타 경연대회국내 커피 산업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동서식품이 개최하는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이
-
코스맥스-포항가속기 첨단 협력 본격화
글로벤 화장품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과학 기반 협력이 구체화됐다. 글로벌 화장품 ODM 기업 코스맥스가 포항가속기연구소(PAL)와 손을 잡고 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에 나선다. 지난 14일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체결된 이번 업무협약은 K뷰티의 과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글로벌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평가된다.포항방사광가속기, 나노 세계의 눈이 되다코스맥스와 포항가속기연구소의 협력의 핵심은 포항방사광가속기(PLS-II)라는 첨단 분석 기술에 있다. 이 장비는 태양광보다 100억 배 이상 밝은 빛을 생성하여 물질의 나노 구조를 원자 단위에서 정밀하게 분석할 수 있는 세계 수준의 연구
-
한국전파진흥협회(RAPA), 토스와 실무형 ICT 인재양성 협력 강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핀테크 기업 토스와 손을 맞잡았다. 단순한 장비 기증을 넘어 실제 서비스 운영에 사용된 네트워크 장비와 현직 엔지니어의 경험까지 교육 현장으로 가져오는 협업으로, 산업 현장과 교육의 거리를 좁히는 실험이 시작된 것이다.산업 현장의 경험을 교육에 담다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토스(비바리퍼블리카)는 ICT 분야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교육 협력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단순히 기술 장비를 넘겨주는 차원이 아니다.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현장의 목소리로 해결하고, 교육과정 자체를 산업 현장의 맥박에 맞춰 재편성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양 기
-
LG의 ‘K-엑사원’ 독자 AI 개발 프로젝트 3차 진출…글로벌 경쟁 본격화
LG의 자체 개발 AI 모델 'K-엑사원’이 정부 주최 프로젝트에서 또 한 단계 성장했다. 단순히 단계를 통과한 것을 넘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기업들과 직접 경쟁할 수 있는 기술적 기반을 다지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초대형 모델로의 진화, 규모 3배 확대LG AI연구원의 'K-엑사원’은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 평가를 성공적으로 통과했다. 이번 통과는 단순한 평가 합격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차기 3차 진출의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모델의 규모 확대다. LG는 이전 모델 대비 규모를 3배 이상 확대하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다. 초대형
-
CJ, K라이프스타일 글로벌 확산 선언…2028년 북미 매출 12조 목표
한국 대기업이 미국 시장에 펼치는 새로운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CJ그룹이 단순한 상품 수출을 넘어 K콘텐츠, K푸드, K뷰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2028년 북미 매출 12조 원을 목표로 삼은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한류 팬덤을 실질적 소비로 전환하는 전략으로 해석된다.K라이프스타일, 미국 일상 속으로 파고들다CJ그룹 이재현 회장은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비전’ 발표회를 열고 북미 사업의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5월 이 회장이 미국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을 때 제시한 방향성을 구체화한 것이다. 당시 그는 "미국 시장에서 초격
-
중·대형견의 희망, 해외 입양 과정까지 돕는 네츄럴코어의 따뜻한 손길
무거운 쇠 목줄에 묶인 채 방치되던 한 마리의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지난 13일 캐나다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1살 수컷 개 '테디'는 충북 옥천의 한 주택에서 극심한 학대를 받다 가까스로 구조됐고, 국내 입양에 실패한 끝에 해외 가정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게 됐다.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의 '글로벌 프렌즈 봉사단'이 테디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한 것은, 단순히 유기동물을 돕는 것을 넘어 '완전한 새 출발'까지 책임지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다.보호소 봉사에서 해외 입양까지, 확대되는 지원 범위네츄럴코어가 운영 중인 글로벌 프렌즈 봉사단은 지난해 출범했으나,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봉사단의 활
-
엘앤케이바이오메드, 2분기 매출 117억원…‘팩투스’·‘블루엑스-C’ 양축 성장
척추 임플란트 전문기업 엘앤케이바이오메드가 신제품의 미국 시장 성공으로 성장 궤도에 올라섰다. 흉벽기형 임플란트 '팩투스’가 월 매출 10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경추 기기 '블루엑스-C’까지 가세하면서 회사는 단순 성장을 넘어 이익 구조 개선이라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있다.상반기 실적, 안정적 성장세 지속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14일 2026년 2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억원을 기록했다. 1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이어가는 모습이다.상반기 누적 실적은 더욱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매출은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
뷰런테크놀로지, 총 사업비 64억 원 규모 중기부 글로벌 팁스 선정
자율형 AI 전문기업 뷰런테크놀로지(VUERON Technology, 대표 김재광)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투·융자 연계 기술개발사업’의 ‘글로벌 팁스(Global TIPS) 일반형’에 최종 선정되며 세계 무대를 향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선정된 과제는 ‘월드 파운데이션 모델(World Foundation Model, WFM) 기반 E2E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실차 기반 글로벌 실증’이다. 정부지원 4년간 연구개발비 50억 원을 포함해 총 64억 원 규모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KAIST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다. 운영사인 ㈜이앤벤처파트너스는 글로벌 후속 투자 유치와 해외 IR 전략을,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은 글로벌 시험·인증
-
“노후 음원도 생생하게 되살린다”…일레븐랩스 AI 음성 복원, 주요 기업 사이에서 ‘인기’
AI 오디오 스타트업 일레븐랩스가 기업용 AI 음성 복원 서비스로 한국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노이즈가 섞인 오래된 녹음이나 보존 상태가 좋지 않은 아카이브 음원에서도 화자 고유의 음색과 발화 패턴을 정밀하게 재현하는 기술력이 SK, MBC C&I, SBS, 크래프톤, 네이버 등 주요 기업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세조정 기술로 원본과 구별 불가능한 수준의 복원력 달성일레븐랩스의 AI 음성 복원 기술의 핵심은 PVC(Professional Voice Cloning)라는 독자적인 기술에 있다. 일반적인 음성 합성 기술이 참조 음성을 단순 입력값으로만 활용하는 것과 달리, 일레븐랩스는 화자의 발성
-
파주도시공사, 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와 골목상권 잇는다
파주도시공사가 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이용객을 인근 골목상권으로 연결하는 지역상권 안내서비스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파주도시공사(사장 조동칠)는 13일부터 GTX-A 운정중앙역 환승센터 이용승객을 대상으로 인근 상업지역과 골목상권 정보를 제공하는 ‘지역상권 안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환승센터를 이용하는 유동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인근 상권에 대한 정보 접근성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에 착안해 추진됐다. 공사는 환승센터 방문객들이 주변 상권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안내서비스를 마련해 자연스러운 지역상권 유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특히 GTX-A와 버스 환승을 위해 운
-
평택시, 9월 학부모 진학 특강 개최
평택시가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학습환경에 대한 학부모들의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진학·학습을 돕기 위한 특강을 마련한다.평택시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9월 ‘2026 평택시 학부모 진학 특강’을 총 3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지난 7월 진행된 프로그램과 달리 중·고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의 입시·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입시제도와 학습전략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자녀의 진학 단계에 맞는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제시할 예정이다.첫 강의는 9월 5일 민성원 민성원연구소장이 맡는다. ‘내신과 수능을 동시에 잡는 공부 전략’을 주제로 내신과 수능을
-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2026 을지연습,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18일 “교육감으로서 처음 맞이하는 ‘2026 을지연습’을 변화의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안 교육감은 이날 오전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6 을지연습 최초 상황 보고’에 참석해 이같이 강조했다.이날 보고에는 안 교육감을 비롯해 기획조정실장과 남부청사 국·과장 등이 참석했다. 제2부교육감과 북부청사 국·과장들은 영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함께했다.도교육청은 실제 전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고 전시종합상황실의 단전·단수 훈련 등을 진행하며 비상 상황에 대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특히 이번 을지연습은 지난해 훈련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사항을 반영해 실전 대응력
-
이천시, 안전보안관과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 예찰
이천시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시민 생활 주변의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집중 점검했다.이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6월 1일~8월 31일)에 맞춰 안전보안관과 함께 관내 주요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예찰은 광복절 연휴 기간 호우가 예보된 데 이어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찾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안전보안관들은 현장 점검을 통해 그늘막 등 폭염 저감시설의 파손 여부와 정상 작동 상태를 확인했다. 이와 함께 빗물받이의
상단으로 이동